밀리터리/역사 포럼
밀리터리, 군사 과학, 그리고 역사와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게시판.
역사 속의, 또는 현대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들과 관련한 뉴스 이외에 국내 정치 논쟁에 대한 이야기는 삼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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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과 관련한 뉴스 이외에 국내 정치 논쟁에 대한 이야기는 삼가해 주십시오.
글 수 3,531
어느날 울릉도장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여기는 죽도국이다. 우리 죽도국에 불법 침입하지 말것을 강력히 요구 한다.
하지만 귀하의 국가와의 우호를 생각해서 약간의 무역으로 어업을 허가할수 있다."
오징어를 맛있게 먹으며 듣더 울릉도장님은 이상한 전화라고 생각 하며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하지만 잠시후 경창서장의 죽도의 이상한 낌새에 대한 보고를 받고는
사건이 터져군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정체불명의 죽도국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체포하기 위해서
군,경 합동으로 출동을 했습니다.
미친놈의 허짓으로 생각한 그들은 놀라고 말았습니다.
바다에서 갑자기 항공모함크기의 이상한 잠수함+전함이 나타나서 군,경을 무력화 시킨것 입니다.
그 정제불명의 메카닉(?)은 오퍼테크놀 기술을 사용해서
일반인에게 알려진 무기로는 타격을 전혀입지 않았습니다.
거기다 발전된 미사일 무기부터 광학병기 까지 마구 사용하는것입니다.
이 사건은 결국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기 시작하고 독도국에서는
다시 한번 울릉도장님에게 전화를 합니다.
"죽도국은 세계를 어느나라보다 강하지만 평화를 사랑하기 때문에 죽도에 위험을 가하지
않는다며 어떻한 나라도 해를 입지 않을것이다."
그리고 어업을 허가하는 조건으로 무료인터넷사용권,식료품등의 이상한 요구를 했습니다.
한국이 골치를 썩는 동안 미국은 그 메카닉(?)을 물리치기 위해서 군사력을 동원했지만
그 메카닉은 우주로 날아가더니 주변의 위공위성을 모조리 파괴하더니
접근하는 미국의 군함을 전투불능상태로 만든후 미국상공에 나타나서 자유의 여신상을 반토막으로
만든후 죽도로 돌아갔습니다.
전세계는 죽도국을 인정하는가 대한 토론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토론이 시작하는동안 울릉도장은 의문이 생겼습니다.
"귀하의 죽도국의 인구는 몇 입니까?"
그러자 답변이 왔습니다.
"저 단 한명입니다."
그냥 위에 내용은 심심해서 써본것고요
국가의 기본의 국민,주권,국토 입니다.
그런데 국민이 한명인 나라도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인문게시판에 올렸습니다.
국토와 주권 그와 함께 그것들을 지킬수 있는 힘(위 글에 힘은 오버파워고요)이 있다며
국민이 단 한명이 나라도 세계로 부터 인정받을수 있을까요?
반대로 국민,주권(지킬힘)은 있는데 커다란 배나 원자력을 이용한 반중력 장치를 사용한
기구라든지 하는곳에 살고 있다며
국가로 인정 받을수 있을까요?
만약 인정받는다며
그런 국가가 존재 할수 있을까요?(유지할수가 아님)
"여기는 죽도국이다. 우리 죽도국에 불법 침입하지 말것을 강력히 요구 한다.
하지만 귀하의 국가와의 우호를 생각해서 약간의 무역으로 어업을 허가할수 있다."
오징어를 맛있게 먹으며 듣더 울릉도장님은 이상한 전화라고 생각 하며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하지만 잠시후 경창서장의 죽도의 이상한 낌새에 대한 보고를 받고는
사건이 터져군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정체불명의 죽도국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체포하기 위해서
군,경 합동으로 출동을 했습니다.
미친놈의 허짓으로 생각한 그들은 놀라고 말았습니다.
바다에서 갑자기 항공모함크기의 이상한 잠수함+전함이 나타나서 군,경을 무력화 시킨것 입니다.
그 정제불명의 메카닉(?)은 오퍼테크놀 기술을 사용해서
일반인에게 알려진 무기로는 타격을 전혀입지 않았습니다.
거기다 발전된 미사일 무기부터 광학병기 까지 마구 사용하는것입니다.
이 사건은 결국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기 시작하고 독도국에서는
다시 한번 울릉도장님에게 전화를 합니다.
"죽도국은 세계를 어느나라보다 강하지만 평화를 사랑하기 때문에 죽도에 위험을 가하지
않는다며 어떻한 나라도 해를 입지 않을것이다."
그리고 어업을 허가하는 조건으로 무료인터넷사용권,식료품등의 이상한 요구를 했습니다.
한국이 골치를 썩는 동안 미국은 그 메카닉(?)을 물리치기 위해서 군사력을 동원했지만
그 메카닉은 우주로 날아가더니 주변의 위공위성을 모조리 파괴하더니
접근하는 미국의 군함을 전투불능상태로 만든후 미국상공에 나타나서 자유의 여신상을 반토막으로
만든후 죽도로 돌아갔습니다.
전세계는 죽도국을 인정하는가 대한 토론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토론이 시작하는동안 울릉도장은 의문이 생겼습니다.
"귀하의 죽도국의 인구는 몇 입니까?"
그러자 답변이 왔습니다.
"저 단 한명입니다."
그냥 위에 내용은 심심해서 써본것고요
국가의 기본의 국민,주권,국토 입니다.
그런데 국민이 한명인 나라도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인문게시판에 올렸습니다.
국토와 주권 그와 함께 그것들을 지킬수 있는 힘(위 글에 힘은 오버파워고요)이 있다며
국민이 단 한명이 나라도 세계로 부터 인정받을수 있을까요?
반대로 국민,주권(지킬힘)은 있는데 커다란 배나 원자력을 이용한 반중력 장치를 사용한
기구라든지 하는곳에 살고 있다며
국가로 인정 받을수 있을까요?
만약 인정받는다며
그런 국가가 존재 할수 있을까요?(유지할수가 아님)
방갑습니다+_+/~
메카닉 좋아요+_+
[표도기] ' 일정한 경계선으로 구획지어진 지연사회(地緣社會)에 성립하는 정치조직. 국가는 여기에 거주하는 사람들에 대해 배타적인 통제가 미치는 통치기구를 갖추고 있는 점에 그 특징이 있다. '
백과 사전에서 나오는 국가에 대한 정의입니다. 여기서 몇가지 키워드를 생각할 수 있는데,
1. 일정한 경계선
2. 지연 사회(地緣社會)
3. 정치 조직
4. 통치 기구
등이지요.
위에서 예시하신 죽도국(^^)은 ' 일정한 경계선 '을 제외하면 국가로서의 키워드에 부합되는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 사람 뿐이니 정치조직은 아니고, 통치기구도 존재하지 않지요. 물론, 죽도국 출신의 국민이 없으니 지연 사회도 아닙니다.
때문에, 현 시점에서 이 나라(?)는 '국가'라고 인정될 수 없습니다. 단지, 다른 나라의 영토를 불법점거한 집단(?)에 지나지 않을 뿐이지요.
하지만, 죽도국에서 이른바 이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임으로서 인구를 늘리고 통치 기구를 갖추면서 점거한 상태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게 되면 국가로서의 요건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다만, 방위력이야 어떻든, 이러한 형태로 다른 나라의 영토를 불법 점거하고 독립을 선언하는 집단은 국제적 정당성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오랜 세월 동안 단순한 ' 무장 폭력 집단 '으로 남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백과 사전에서 나오는 국가에 대한 정의입니다. 여기서 몇가지 키워드를 생각할 수 있는데,
1. 일정한 경계선
2. 지연 사회(地緣社會)
3. 정치 조직
4. 통치 기구
등이지요.
위에서 예시하신 죽도국(^^)은 ' 일정한 경계선 '을 제외하면 국가로서의 키워드에 부합되는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 사람 뿐이니 정치조직은 아니고, 통치기구도 존재하지 않지요. 물론, 죽도국 출신의 국민이 없으니 지연 사회도 아닙니다.
때문에, 현 시점에서 이 나라(?)는 '국가'라고 인정될 수 없습니다. 단지, 다른 나라의 영토를 불법점거한 집단(?)에 지나지 않을 뿐이지요.
하지만, 죽도국에서 이른바 이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임으로서 인구를 늘리고 통치 기구를 갖추면서 점거한 상태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게 되면 국가로서의 요건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다만, 방위력이야 어떻든, 이러한 형태로 다른 나라의 영토를 불법 점거하고 독립을 선언하는 집단은 국제적 정당성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오랜 세월 동안 단순한 ' 무장 폭력 집단 '으로 남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음...작은 딴지하나만 걸어도 될른지요?
죽도와 독도가 병기되어 표기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말씀하신 죽도가 대한민국 최동단에 위치한 독도를 말씀하신 것이 맞습니까? 그렇다면 죽도보다는 독도란 명칭을 사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죽도는 다케시마의 한자음으로 일본이 한국령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강제 편입하려 할 때 사용하는 명칭입니다...따라서 한국인으로서 죽도란 말을 장난식으로라도 사용하는 것은 일본의 독도 침탈을 자기도 모르게 묵인하는 좋지 않은 행동으로 보입니다...그러므로 죽도란 명칭을 사용하지 말아주시고...독도란 명칭을 사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국 고유의 명칭 독도가 있는데 죽도란 명칭을 쓸 필요도 없구요...앞으로는 죽도를 사용하지 말고 독도란 말을 사용해 주십시오...
죽도와 독도가 병기되어 표기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말씀하신 죽도가 대한민국 최동단에 위치한 독도를 말씀하신 것이 맞습니까? 그렇다면 죽도보다는 독도란 명칭을 사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죽도는 다케시마의 한자음으로 일본이 한국령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강제 편입하려 할 때 사용하는 명칭입니다...따라서 한국인으로서 죽도란 말을 장난식으로라도 사용하는 것은 일본의 독도 침탈을 자기도 모르게 묵인하는 좋지 않은 행동으로 보입니다...그러므로 죽도란 명칭을 사용하지 말아주시고...독도란 명칭을 사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국 고유의 명칭 독도가 있는데 죽도란 명칭을 쓸 필요도 없구요...앞으로는 죽도를 사용하지 말고 독도란 말을 사용해 주십시오...
수정했습니다.
처음에는 독도로 하려고 하다가 여러가지 외교문제(?)도 있고 해서
죽도:경상북도 울릉군 북면(北面)에 속한 섬. 면적은 20만 7869㎡, 해발고도는 106m이다
라는 이 섬으로 수정하는 중간에 수정 안한 부분이 있어네요.
라고 하지만 죽도도 사람이 살는군요-_-;(독도수비대 때문에 독도에서 죽도로 장소를 바꿔는데;;)
처음에는 독도로 하려고 하다가 여러가지 외교문제(?)도 있고 해서
죽도:경상북도 울릉군 북면(北面)에 속한 섬. 면적은 20만 7869㎡, 해발고도는 106m이다
라는 이 섬으로 수정하는 중간에 수정 안한 부분이 있어네요.
라고 하지만 죽도도 사람이 살는군요-_-;(독도수비대 때문에 독도에서 죽도로 장소를 바꿔는데;;)
물론 국민을 지킬힘도 있지요.(스위스뽀대만빵근위대)
바티칸시국의 유래는 이차대전당시 이탈리아의 무솔리니가 카톨릭의 지원을 받기위해 교황청만 따로 떼어서 바티칸시국으로 독립을 시켜준것이며 현재는 당당한 독립국입니다.
아,국방을 외부에 의존하는 약소국들도 꽤 됩니다.(아예 그런게 없는 국가들도 있지요)
그리고 국방과 주권은 엄연히 다릅니다.(국방이 지키는 힘입니다)
그리고 국가는 존재하는것이 아닌 인정받는것입니다.
세계의 여러나라들중에서는 이미 독자적인 군대와 자주권등을 가졌으면서도 강대국이 국가로 인정해주지않아서 지도에도 조차 나오지않는 국가들이 여럿 있습니다.
만일 반중력이니 유에프오니를 타고 다닌다해도 국가들이 그것을 국가로 인정하면 그것은 국가가 되는것입니다.
인정안하면 안되는거죠 뭐.(다만 이 경우는 전쟁발발의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