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역사 포럼
밀리터리, 군사 과학, 그리고 역사와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게시판.
역사 속의, 또는 현대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들과 관련한 뉴스 이외에 국내 정치 논쟁에 대한 이야기는 삼가해 주십시오.
역사 속의, 또는 현대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들과 관련한 뉴스 이외에 국내 정치 논쟁에 대한 이야기는 삼가해 주십시오.
무르쉬드
저는 일단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이유로는 험비는 2/5톤 트럭을 대체 할 수 있고 경장갑 차량으로 변신할 수도 있으며 대전차 미사일도 달 수 있는 다제 다양한 고기동 차량으로써 한국군의 빈약한 공중수송 능력이나 해상수송능력을 감안 할때 평화 유지군의 지원 차량으로 충분히 사용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가장 중요한점은 현제 K-111 K-131 2/5톤 트럭 경 장갑차등 다양한 무기 체제를 하나로 통합 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은 비용을 들여서도 일반 전차12대 뿐인 2차세계대전 형식의 보병사단을 가지고 있는 한국군의 화력을 상당수준 상승 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그 이유로는 험비는 2/5톤 트럭을 대체 할 수 있고 경장갑 차량으로 변신할 수도 있으며 대전차 미사일도 달 수 있는 다제 다양한 고기동 차량으로써 한국군의 빈약한 공중수송 능력이나 해상수송능력을 감안 할때 평화 유지군의 지원 차량으로 충분히 사용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가장 중요한점은 현제 K-111 K-131 2/5톤 트럭 경 장갑차등 다양한 무기 체제를 하나로 통합 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은 비용을 들여서도 일반 전차12대 뿐인 2차세계대전 형식의 보병사단을 가지고 있는 한국군의 화력을 상당수준 상승 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Irea
必. 돈 안드는 방법이라면,
우선 예비군 소집, 차량 강제 징발을 실시하겠죠.
이게 무시할 수 없는게,
한국만한 소국에 이정도로 국민수 대비 차량보유량이 많은 나라도 없기 때문에
유사시엔 엄청난 기계화부대가 편성되지 않을까 합니다.
우선 예비군 소집, 차량 강제 징발을 실시하겠죠.
이게 무시할 수 없는게,
한국만한 소국에 이정도로 국민수 대비 차량보유량이 많은 나라도 없기 때문에
유사시엔 엄청난 기계화부대가 편성되지 않을까 합니다.
무르쉬드
개인적으로는 험비급 차량이 무지 필요하다고 여깁니다만, 연비쪽에 연구를 많이 투자하고 나서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대체적으로 미국 장비는 연비보다는 힘쪽이 더 강조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또한 스트라이커 같은 고가의 장륜 장갑차는 돈 낭비입니다. 스트라이커의 원형인 LAV3정도면 충분합니다. 알다시피 스트라이커는 그 가격대에 비해 방어력등이 LAV에 비해 나아진 점이 별로 없습니다. 즉 이 장비는 고가의 외부 관측 장비와 각종 항법장치및 방해 장비에 많은 비용이 들어간 상태입니다. 신소재 장갑재가 나오면 애기가 다르겠지만, 실제적으로 장륜 장갑차가 한국에 오든 이라크에서 사용하든 최대의 적은 RPG-7입니다. 그러나 그 가격대라고 해서 이차량이 그병기앞에 병사들을 보호해줄 여지는 낮다고 전 봅니다. 따라서 장륜 장갑차의 본래 의도 어느정도 저렴한 가격에 기관총탄과 소총탄 그리고 포격의 간접 파편을 견디는 정도의 방어력등에 충실한 캐나다의 LAV3쪽이 더 낮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한 스트라이커 같은 고가의 장륜 장갑차는 돈 낭비입니다. 스트라이커의 원형인 LAV3정도면 충분합니다. 알다시피 스트라이커는 그 가격대에 비해 방어력등이 LAV에 비해 나아진 점이 별로 없습니다. 즉 이 장비는 고가의 외부 관측 장비와 각종 항법장치및 방해 장비에 많은 비용이 들어간 상태입니다. 신소재 장갑재가 나오면 애기가 다르겠지만, 실제적으로 장륜 장갑차가 한국에 오든 이라크에서 사용하든 최대의 적은 RPG-7입니다. 그러나 그 가격대라고 해서 이차량이 그병기앞에 병사들을 보호해줄 여지는 낮다고 전 봅니다. 따라서 장륜 장갑차의 본래 의도 어느정도 저렴한 가격에 기관총탄과 소총탄 그리고 포격의 간접 파편을 견디는 정도의 방어력등에 충실한 캐나다의 LAV3쪽이 더 낮다고 봅니다.
스트라이커는 결국 항공 수송만을 위한 물건에 가깝다죠? M8 공수용 전차가 부활될락 말락 하는 것도 스트라이커가 더 쓸모 없어질 경우 대체하려는 목적이고...
험비. 개인적으론 꽤 멋있다고 생각하는 차량입니다. 역시 험비의 효용성은 입증된 바 있죠. 튼튼하고 힘도 좋고 다양한 업무를 맡을 수 있습니다. 조금 덩치가 커서 헬기에 못 싣네 하지만 그 정도야 뭐...거기다 방탄 능력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습니다. 만약 블랙호크 다운 같은 상황에서 민간용 지프 같은 거 타고 그 총알 빗발치는 소말리아 시가지에 들어갔으면 좀 끔찍했을 것 같군요. -_-;
아무튼 우리 나라처럼 민수용에 색깔만 바꿔 칠하는 수준으론 무리일 듯 하고, 다른 나라에서도 비슷한 고기동차를 열심히 만들고 있는 판이니 우리도 하나 정도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라크 파병군이 트럭에 기관총 얹어놓고 다니는 사진이 한때 시끄러웠지만, 지금만 해도 마땅히 실어놓을 데가 없어서 군용 트럭에다가 K-4 고속유탄발사기(유탄기관총)을 싣고 다니면서 지원용으로 쓰는 게 우리 국군입니다. (전쟁터 한복판에서 덮개 하나 없는 트럭 위에 서서 그걸 쏘고 있어야 한다니... -_-; 역시 블랙호크 다운을 보니 소말리아인들도 일반 픽업 트럭에 50구경 중기관총을 싣고 다니면서 쏘는 게 있더군요. 우리가 무슨 GLA의 테크니컬이냐!) 물론 예산 문제 이야기라면... -_-;
험비. 개인적으론 꽤 멋있다고 생각하는 차량입니다. 역시 험비의 효용성은 입증된 바 있죠. 튼튼하고 힘도 좋고 다양한 업무를 맡을 수 있습니다. 조금 덩치가 커서 헬기에 못 싣네 하지만 그 정도야 뭐...거기다 방탄 능력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습니다. 만약 블랙호크 다운 같은 상황에서 민간용 지프 같은 거 타고 그 총알 빗발치는 소말리아 시가지에 들어갔으면 좀 끔찍했을 것 같군요. -_-;
아무튼 우리 나라처럼 민수용에 색깔만 바꿔 칠하는 수준으론 무리일 듯 하고, 다른 나라에서도 비슷한 고기동차를 열심히 만들고 있는 판이니 우리도 하나 정도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라크 파병군이 트럭에 기관총 얹어놓고 다니는 사진이 한때 시끄러웠지만, 지금만 해도 마땅히 실어놓을 데가 없어서 군용 트럭에다가 K-4 고속유탄발사기(유탄기관총)을 싣고 다니면서 지원용으로 쓰는 게 우리 국군입니다. (전쟁터 한복판에서 덮개 하나 없는 트럭 위에 서서 그걸 쏘고 있어야 한다니... -_-; 역시 블랙호크 다운을 보니 소말리아인들도 일반 픽업 트럭에 50구경 중기관총을 싣고 다니면서 쏘는 게 있더군요. 우리가 무슨 GLA의 테크니컬이냐!) 물론 예산 문제 이야기라면... -_-;
무기와 기름만 충분하다면, 제너럴즈의 GLA군을 재현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쿼드케논과 테크니컬... 티코나 마티즈 같은 차량에 대전차 무기 끼여넣고 기동타격대를..
18/25톤 트럭에 고구경 포를 달고 이동요새 구축을..
버스와 승합차를 배틀버스로..
쿼드케논과 테크니컬... 티코나 마티즈 같은 차량에 대전차 무기 끼여넣고 기동타격대를..
18/25톤 트럭에 고구경 포를 달고 이동요새 구축을..
버스와 승합차를 배틀버스로..
추가로 후부에 연결장치를 장착해 수송용 트레일러를 견인할수 있도록 한다면 더욱 좋겠지요.(유사시에는 야포 견인까지!)
애초에 험비가 가벼운 장비로 해외에 파병 되는 군대를 위한 다기능차량이니 만큼 어차피 국토방위라는 대업을 수행해야 하는 국군에게는 별로가 아닐까 합니다.
그럴 돈있으면 장갑차나 확충을..
결론은
"한국군에게는 험비보다는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 입니다.(뭐 스트라이커가 워낙에 비싸기야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