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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역사 포럼
밀리터리, 군사 과학, 그리고 역사와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게시판.
역사 속의, 또는 현대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들과 관련한 뉴스 이외에 국내 정치 논쟁에 대한 이야기는 삼가해 주십시오.
역사 속의, 또는 현대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들과 관련한 뉴스 이외에 국내 정치 논쟁에 대한 이야기는 삼가해 주십시오.
글 수 3,531
뭐라고 생각하세요?
제가 어렸을때 항상 책장한칸은 위인전들로 꽉차 있었죠.
그리고 그 위인전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2가지 종류였죠.
우리나라 위인들의 생애와 다른 세계의 위인들의 이야기.
항상 이 책의 첫장들을 펼쳐보면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짐작이 가시는분은 저하고 같은 생각을 하고 계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우리나라위인들이 태어났을때는 항상 뭐가 있었지요?
생각나세요?
항상 태몽이 앞장에 있었죠.
어느분이 태어날때는 호랑이가 꿈에 나왔다, 학이 나왔다, 용이 나왔다.
그런데 외국 위인들의 이야기에는 그런게 나왔었습니까?
이게 어째서 문제냐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겠군요.
위인전은 어린자녀들에게 부모님들이 이분과 같은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나길 기대하시면서 사주는거죠.
맞죠?
그리고 애들이 그 위인전을 읽고 나서.(우리나라 위인들이요)
부모님들에게 이렇게 말하겠죠.
엄마 나 태어날때 태몽이 뭐였어?(제가 어렸을떄 이렇게 물었거든요)
여기서 자녀를 두고 계시는 분도 계실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자녀분이 그렇게 물으시면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태몽에 만약 호랑이가 나왔다고 하시면 그 자녀분은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르죠.
난 태몽이 호랑이니 나중에 이런 사람이 되겠지?
음.. 저하고 생각이 다르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전 여기서 위험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자신은 태몽이 호랑이였으니 반드시 이렇게 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될지도 모르지요.
그리고 나중에 커가면서 역시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될까요?
핫하;
제가 조리있게 이야기를 하는 재주가 없어서요. 제글을 여기까지 보셨다면 짐작이 가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위인들의 태몽이야기는 축구선수나 농구선수의 경기후처럼 긴장(?)을 풀어버릴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아까도 쓴 글을 보셨듯이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요.
끝맺음이 잘 안되네요.
저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실분도 계실테니 제 글에 보완할 것이나 약점이 있다면 꼬집어 주세요;
(반박하실떄. 알렉산드로스의 애기를 꺼내시면 .. 윽.. 다운입니다.)
제가 어렸을때 항상 책장한칸은 위인전들로 꽉차 있었죠.
그리고 그 위인전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2가지 종류였죠.
우리나라 위인들의 생애와 다른 세계의 위인들의 이야기.
항상 이 책의 첫장들을 펼쳐보면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짐작이 가시는분은 저하고 같은 생각을 하고 계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우리나라위인들이 태어났을때는 항상 뭐가 있었지요?
생각나세요?
항상 태몽이 앞장에 있었죠.
어느분이 태어날때는 호랑이가 꿈에 나왔다, 학이 나왔다, 용이 나왔다.
그런데 외국 위인들의 이야기에는 그런게 나왔었습니까?
이게 어째서 문제냐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겠군요.
위인전은 어린자녀들에게 부모님들이 이분과 같은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나길 기대하시면서 사주는거죠.
맞죠?
그리고 애들이 그 위인전을 읽고 나서.(우리나라 위인들이요)
부모님들에게 이렇게 말하겠죠.
엄마 나 태어날때 태몽이 뭐였어?(제가 어렸을떄 이렇게 물었거든요)
여기서 자녀를 두고 계시는 분도 계실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자녀분이 그렇게 물으시면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태몽에 만약 호랑이가 나왔다고 하시면 그 자녀분은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르죠.
난 태몽이 호랑이니 나중에 이런 사람이 되겠지?
음.. 저하고 생각이 다르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전 여기서 위험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자신은 태몽이 호랑이였으니 반드시 이렇게 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될지도 모르지요.
그리고 나중에 커가면서 역시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될까요?
핫하;
제가 조리있게 이야기를 하는 재주가 없어서요. 제글을 여기까지 보셨다면 짐작이 가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위인들의 태몽이야기는 축구선수나 농구선수의 경기후처럼 긴장(?)을 풀어버릴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아까도 쓴 글을 보셨듯이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요.
끝맺음이 잘 안되네요.
저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실분도 계실테니 제 글에 보완할 것이나 약점이 있다면 꼬집어 주세요;
(반박하실떄. 알렉산드로스의 애기를 꺼내시면 .. 윽.. 다운입니다.)
안중근 의사의 경우 어렸을때 화승총으로 솔방울을 맞췄다는(뉴타입?) 말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