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노병이 전하는 글을보고 상당한 충격을 받고 반성중입니다. 솔직히 사람이 죽는다는 것이 얼마나 끔찍한지 모르고 그저 SF영화와 전쟁영화에서 총알이 빗발치고 용감히싸우는. 아니 그저 싸우는 죽어가는 전사들을 보고 전 그저 액션의 통쾌함과 무기를 보고서 열광했습니다. 참 욕먹을 짓이죠. 그래서 헤밍웨이의 무기여 잘있거라라는 책이 학교에 있길레. 빌려서 읽는 중입니다. 아직 제대로 읽지 못해서 인지 내용은 모르갰더군요. 그리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밑의 글에서 추천해 주신 로멜장군과 구데리안 장군의 유명한 저서가 무엇이 있는지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