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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역사 포럼
밀리터리, 군사 과학, 그리고 역사와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게시판.
역사 속의, 또는 현대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들과 관련한 뉴스 이외에 국내 정치 논쟁에 대한 이야기는 삼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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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과 관련한 뉴스 이외에 국내 정치 논쟁에 대한 이야기는 삼가해 주십시오.
글 수 3,531
별로 권하는 병과는 아니지만-_-;;
반대로 인정받는 병과기도 하죠
굳이 가신다며 대형트럭,또는 불도저 면허 같은 중장비 면허 있으며 확률이 많이 올라갑니다
또 공대나 공고 출신으로 기계쪽 분야 전공이시며 활률이 많이 올라갑니다
문제는 너무 전공쪽으로 가시다보며 중장비 면허 있다고 공병대로 가고
기계쪽 전공이라고 정비대 이런쪽으로 갑니다=_=;;;
전차병으로 갈려고하는데..뭐 특별히 필요한거 없습니까?
운전면허증이나 공대출신 뭐 이런것들..
운전면허증이나 공대출신 뭐 이런것들..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가능하면 말리고 싶다라는 게 아는 사람으로서의 이야기입니다. 제 친구가 전차병이었는데 결국 수많은 수단을 써서 병과를 옮겼습니다. 지금 혹은 앞으로는 어떻게 되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전차즉 기갑병들은 다른 여타 병과에 비해서 엄격하다고 하더군요. 각종 장비조작에 실수가 있게 되면 엄청난 참사가 일어나게 되니까요. 잠시 전차병(운전)이었던 그 친구 왠만한 일에는 눈하나 깜빡이지 않았었는데 못버티겠다고 하더군요. 군대 병과는 거의 컴퓨터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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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이라던가 집안사정-즉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을듯 한가등등-도 영향을 미치고, 빽이 ㅓㅄ으면 컴퓨터의 뜻이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신문에 나오는 것처럼 특별한 사유로 청원하거나 한것이 받아드여지는 경우도 드물게 있긴 합니다.
그리고,기갑 병과는 권하지 않습니다. 힘드록 위험하니까요. 제가 직접 아는 사람만 두명이 기갑병과에서 사망해서 국립묘지에 묻혀 잇습니다.
그리고,기갑 병과는 권하지 않습니다. 힘드록 위험하니까요. 제가 직접 아는 사람만 두명이 기갑병과에서 사망해서 국립묘지에 묻혀 잇습니다.
별로 권하는 병과는 아니지만-_-;;
반대로 인정받는 병과기도 하죠
굳이 가신다며 대형트럭,또는 불도저 면허 같은 중장비 면허 있으며 확률이 많이 올라갑니다
또 공대나 공고 출신으로 기계쪽 분야 전공이시며 활률이 많이 올라갑니다
문제는 너무 전공쪽으로 가시다보며 중장비 면허 있다고 공병대로 가고
기계쪽 전공이라고 정비대 이런쪽으로 갑니다=_=;;;
전차와 보병이라~ 이상과 현실 사이의 고민이시군요 ~_~
현실을 따르세요, 군대에서 이상이란, 사하라 사막의 신기루일 뿐입니다.
하지만 당장 선택의 후회를 느껴도 언제나 가슴속에 남을 그 무엇을 느끼고 싶으시면 기갑병과로 가는게 좋습니다.
- 군대에서 편한곳은 없습니다. 머리가 아프던지 , 몸이 고달프던지 둘중 하나입니다. -
현실을 따르세요, 군대에서 이상이란, 사하라 사막의 신기루일 뿐입니다.
하지만 당장 선택의 후회를 느껴도 언제나 가슴속에 남을 그 무엇을 느끼고 싶으시면 기갑병과로 가는게 좋습니다.
- 군대에서 편한곳은 없습니다. 머리가 아프던지 , 몸이 고달프던지 둘중 하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