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전사계급들은 샤머니즘의 영향으로 동물의 힘과 능력을 흉내내려고 했읍니다.
실제 샤머니즘은 당시로서는 합리적인 사상으로 사냥을 하면서 육식동물의 전략을
흉내내는 것입니다. 실제 토템 중에는 육식동물들이 많죠. 우리 선조들이 숭배한 곰
이라든가 로물루스와 레무스 설화의 늑대라든가... 특히 늑대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
읍니다.
이런 동물을 흉내낸 전사들 하면 역시 Berserker들이죠. 마약을 복용하고 자신이 곰
이라 암시를 하여 광적인 전투를 벌이는...
이런 동물을 흉내낸 전사들 중에 아즈텍에서는 재규어 전사라는 무리가 있다는군요.
문명 같은 게임들에서 종종 등장하고 배트맨 애니에서도 등장하던데 실존했는지 알
수 없군요. 거의 닌자수준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