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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역사 포럼
밀리터리, 군사 과학, 그리고 역사와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게시판.
역사 속의, 또는 현대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들과 관련한 뉴스 이외에 국내 정치 논쟁에 대한 이야기는 삼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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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전사계급들은 샤머니즘의 영향으로 동물의 힘과 능력을 흉내내려고 했읍니다.
실제 샤머니즘은 당시로서는 합리적인 사상으로 사냥을 하면서 육식동물의 전략을
흉내내는 것입니다. 실제 토템 중에는 육식동물들이 많죠. 우리 선조들이 숭배한 곰
이라든가 로물루스와 레무스 설화의 늑대라든가... 특히 늑대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
읍니다.
이런 동물을 흉내낸 전사들 하면 역시 Berserker들이죠. 마약을 복용하고 자신이 곰
이라 암시를 하여 광적인 전투를 벌이는...
이런 동물을 흉내낸 전사들 중에 아즈텍에서는 재규어 전사라는 무리가 있다는군요.
문명 같은 게임들에서 종종 등장하고 배트맨 애니에서도 등장하던데 실존했는지 알
수 없군요. 거의 닌자수준이던데....
실제 샤머니즘은 당시로서는 합리적인 사상으로 사냥을 하면서 육식동물의 전략을
흉내내는 것입니다. 실제 토템 중에는 육식동물들이 많죠. 우리 선조들이 숭배한 곰
이라든가 로물루스와 레무스 설화의 늑대라든가... 특히 늑대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
읍니다.
이런 동물을 흉내낸 전사들 하면 역시 Berserker들이죠. 마약을 복용하고 자신이 곰
이라 암시를 하여 광적인 전투를 벌이는...
이런 동물을 흉내낸 전사들 중에 아즈텍에서는 재규어 전사라는 무리가 있다는군요.
문명 같은 게임들에서 종종 등장하고 배트맨 애니에서도 등장하던데 실존했는지 알
수 없군요. 거의 닌자수준이던데....
'재규어 전사'는 '독수리 전사'와 더불어 아즈텍 전사의 최고 지휘입니다.
아즈텍에서는 이 재규어와 독수리가 근원적이랄까, 그러한 것의 집합체 생물로 여겼다는군요.
마야 문명에서도 사원을 지어 독수리와 재규어가 숭배되는데, 공포와 경외의 대상이었답니다.
재규어 전사들은 5월 쯤에 전투의식 게레로를 열때 이 재규어 전사들이 주요 위치를 차지한다는군요.
개인적 생각으로는 최고 지휘인 만큼 장군, 혹은 장교의 역활을 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