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역사 포럼
밀리터리, 군사 과학, 그리고 역사와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게시판.
역사 속의, 또는 현대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들과 관련한 뉴스 이외에 국내 정치 논쟁에 대한 이야기는 삼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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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핵일까요?
그것 뿐입니까?
역시 핵일까요?
그것 뿐입니까?
i am in.
[표도기] ' 유사시 상대방을 확실하게 쓰러뜨릴 수 있는 군사력 '이라고 생각합니다.
핵은 그러한 수단의 하나에 지나지 않겠지요. 물론, 군사력 만으로는 때때로 미치광이가 날뛰는 것까지 막기는 어렵지만, 그 경우 선례를 통해서(다시 말해 그 미치광이를 박살냄으로서) 주변국에 위협을 가하고 전쟁 기도를 방지합니다.
한마디로 ' 덤빌테면 덤벼 '라는 것이 되는 것이지요. 고슴도치가 바늘을 드러내듯이, 건드리면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전쟁은 쉽게 벌어지지 않습니다.(고대 로마가, 그리고 징기스칸의 원나라가 대제국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그리고 변경에서 가끔 충돌은 있었지만, 나라 자체는 평화를 유지했던 것은 바로 그 때문이라고 봅니다.)
핵은 그러한 수단의 하나에 지나지 않겠지요. 물론, 군사력 만으로는 때때로 미치광이가 날뛰는 것까지 막기는 어렵지만, 그 경우 선례를 통해서(다시 말해 그 미치광이를 박살냄으로서) 주변국에 위협을 가하고 전쟁 기도를 방지합니다.
한마디로 ' 덤빌테면 덤벼 '라는 것이 되는 것이지요. 고슴도치가 바늘을 드러내듯이, 건드리면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전쟁은 쉽게 벌어지지 않습니다.(고대 로마가, 그리고 징기스칸의 원나라가 대제국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그리고 변경에서 가끔 충돌은 있었지만, 나라 자체는 평화를 유지했던 것은 바로 그 때문이라고 봅니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에 대비하라'
휴전선 철책에 많이 쓰여있는 금언이죠 -_-
핵이라는 것은 군사력의 한 척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핵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대규모 재래식전쟁을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재래식 군사력만으로 핵을 제압할 수 있는 것도 아니죠.
제 생각은 종합적인 군사력의 균등 내지는 경제력등의 분야에서 적국이 없어질 경우 자국도 큰 타격을 받는다는, 상부상조적 관계의 유지 정도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휴전선 철책에 많이 쓰여있는 금언이죠 -_-
핵이라는 것은 군사력의 한 척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핵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대규모 재래식전쟁을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재래식 군사력만으로 핵을 제압할 수 있는 것도 아니죠.
제 생각은 종합적인 군사력의 균등 내지는 경제력등의 분야에서 적국이 없어질 경우 자국도 큰 타격을 받는다는, 상부상조적 관계의 유지 정도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