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역사 포럼
밀리터리, 군사 과학, 그리고 역사와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게시판.
역사 속의, 또는 현대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들과 관련한 뉴스 이외에 국내 정치 논쟁에 대한 이야기는 삼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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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쉬드
그냥 떠올랐읍니다... 라기보다 공각기동대 보면 저격하는데 엄청난 전자장비의 지원을 받더라구요
그럼 그냥 사람없이 목표물 입력으로 하고 무인으로 하는건 가능할지.
그건 좀 힘들다면 저격위치까지 가는것도 사람이 원격으로 통제하구 거기서 목표물 지정, 타겟팅 확인까지 해주고 나머지 실제 조준및 발사는 순수히 전자장비의 힘으로 하는정도 시스템이라면 어떨지...
그럼 그냥 사람없이 목표물 입력으로 하고 무인으로 하는건 가능할지.
그건 좀 힘들다면 저격위치까지 가는것도 사람이 원격으로 통제하구 거기서 목표물 지정, 타겟팅 확인까지 해주고 나머지 실제 조준및 발사는 순수히 전자장비의 힘으로 하는정도 시스템이라면 어떨지...
무르쉬드
기술적으로 무리가 없습니다만 장비 가격이 상당히 고가일 가능성이 너무 큽니다. 부피도 만만치 않을터이고.. 비용대 효과면에서 사람 쓰는게 더 낮습니다. 특히 실제 조준 발사등의 화기 통제장치에 맡기는 시스템은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또한 이동중인 표적일 경우 타켓팅 소실후 연동 추적기능이 없는 한 다시 통제함으로 발사지연이 사람보다 더심해질듯 싶군요..
내나 같은 공각기동대에서 나온 말에 따르면 지금의 ICBM이라면 지구 반대편에서 백악관에 있는 부시 전용 똥뚯간(화장실의 순 우리말...일까요^^;;;)에 맞출수도 있습니다
드는 돈을 완전히 무시해 버리면 저격이라는 건 참으로 손쉬운 일이겠지요
드는 돈을 완전히 무시해 버리면 저격이라는 건 참으로 손쉬운 일이겠지요
자칼에서 나온 저격용 기계는 실제로 존재합니다 이름은 생각나진 않지만 2개의 카메라(광시야용과 스코프용)로 목표를 확인하고 반자동 소총(M16계열이나 G3계열)을 사용해 저격한다고 하더군요 기계에서 상당히 떨어진 곳에세 광섬유로 전송된영상을 보고 본부에서 직접 저격이가능하죠 단 자기혼자 이동은 불가능하지만 기계만 15Kg정도한다고 하니 혼자 들기는 힘들고 둘정도면 들고 다닐수 있다고 하더군요 여기 쓰인 기술이 심해 잠수정의 로봇팔 기술이 사용되여 훈련된 스나이퍼와 거의 비슷한 명중률을 기록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