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비앙 - 작가 : 월광토끼(moonrabit)
글 수 20
프롤로그 삭제.
프롤로그 필요없다
네.
로가디아님 말씀 고맙습니다.
프롤로그 필요없다
네.
로가디아님 말씀 고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월광토끼입니다. 공상과학물에 관심이 있다보니까 이곳까지 흘러들어왔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2008.03.22 02:38:09 (*.101.121.70)
우선, 지금까지 올라온 글의 경우 구성이나 밀도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문장력을 뭐라 할 입장이 못되는지라 그에 대해서는 패스하고... 다만, 아쉬운 점은 프롤로그입니다. 뒷부분의 점진 전개가 프롤로그 때문에 접근 차단될 가능성마저 보입니다.
그런고로,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프롤로그는 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프롤로그는 말 그대로, 이야기의 시작, 혹은 운을 때기 위해 놓는 서막 같은 것이지요.
더 쉽게 말하면 '옛날 옛적, 호랑이가 담배 피던 시절이었어요'에 해당하는 것이 프롤로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글에서는 프롤로그의 처리가 미숙할 경우 설정을 깔고 들어가는 것으로 보인다는 거지요. 서두부터 그렇게 시작하면 흥미를 반감시킬 수도 있습니다.
트헤비앙에 적용 시켜서 말하자면, 이런 자전적 기술의 경우 주인공의 일생이 매우 특이했거나 흥미를 끌 만한 부분이 없을 경우 일단 흥미유발에서 반을 접고 들어가는 것이 되지요. 지금의 프롤로그는 입사시 쓰는 자기소개서 정도의 비중밖에 없습니다.
제가 책을 봐도 제목과 작가를 대부분 잊다 보니 참고될만한 작품을 추천해 드리지 못하는게 유감입니다. 나중에 기억이 나거나 하면 그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고로,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프롤로그는 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프롤로그는 말 그대로, 이야기의 시작, 혹은 운을 때기 위해 놓는 서막 같은 것이지요.
더 쉽게 말하면 '옛날 옛적, 호랑이가 담배 피던 시절이었어요'에 해당하는 것이 프롤로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글에서는 프롤로그의 처리가 미숙할 경우 설정을 깔고 들어가는 것으로 보인다는 거지요. 서두부터 그렇게 시작하면 흥미를 반감시킬 수도 있습니다.
트헤비앙에 적용 시켜서 말하자면, 이런 자전적 기술의 경우 주인공의 일생이 매우 특이했거나 흥미를 끌 만한 부분이 없을 경우 일단 흥미유발에서 반을 접고 들어가는 것이 되지요. 지금의 프롤로그는 입사시 쓰는 자기소개서 정도의 비중밖에 없습니다.
제가 책을 봐도 제목과 작가를 대부분 잊다 보니 참고될만한 작품을 추천해 드리지 못하는게 유감입니다. 나중에 기억이 나거나 하면 그때 말씀드리겠습니다.
베이더대왕님은 이젤론에 가셔서 라인하르트와 아직까지 회담중이십니다. ^^ 정국구상을 하고 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