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치구이 공작소(ROOKI1의 WORKSHOP) - 작가 : rooki1
글 수 185
.. 뒤를이어 적습니다;
여러분의 지적과함꼐 어제 깊게 생각한 나머지 병기들을 바꾸렵니다.
하지만 일단 몇몇의 제대로 정해지지않은 병기는 패러디로 냅두렵니다;
우선은 좀 막나가는식으로 적고 나중에가서 정리 할 예정입니다;
마츄파츄 인민국의 컨셉은 대충 러시아이지만 대충 교전의 경우 현대를 컨셉으로 잡으렵니다.
무기를 제외하고는 교전의 모습은 앞서 말한듯 현대전으로서 될수 있으면 컨셉아트(?) 또한
현대식으로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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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츄파츄 인민국의 국가 명칭의 유래는 본디 국가의 이름은 오소리가 대부분의 주도권을 쥐고있다는
뜻에서 badgerbadger(*뜻은 오소리 오소리 입니다)이었지만 세계 각국에서 명칭에대한
오류를 자주 범하게되어[아스트랄한 세계인만큼] 공산체제가 들어서면서 편의성을 위하여
마츄파츄 인민국이라고 국가 명칭을 바꾸게 되었다. 마츄파츄 인민국의 국가 이름의 기원이
오소리라지만 오소리들만이 이곳에 존재하고 꼭 오소리들만이 주도권을 쥐고있는것만은 아니다.
여러 종의 동물(동물이라해야하나;)들이 공존하며 각자의 뚜렷한 개성만큼이나
각각 동물마다의 특징으로 맡은바가 쥐어져있다. 마츄파츄 인민국의 정치체계는
공산국가의 표본이자 원조이고 기본이니만큼 공산주의이며 이들이 주로 사용하는
전술은 옛날에나 찾아볼수있는 인해전술을 아직까지 사용하고있지만 최근들어서는
인권문제와 생화학 무기의 발달로 인하여 인해전술은 그다지 많이 사용되지 않고있다.
병기쪽에도 상당히 발달되어있으며 일반 병사들을 이용한 기계화 무기또한 뛰어나다.
하지만 마츄파츄 인민국의 대표적인 무기로선 생화학무기이다. 생화학무기만큼은
타의 불허를 추종할 만큼이나 발달되있으며 이들은 생화학무기에 대해서만큼은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고있을 정도이다.
(이들이 생화학무기에 사용하는 명칭은 mushroom[버섯]이다)
마츄파츄 인민국은 그야말로 전쟁을 '즐긴다' 라고 할수있다.
전쟁에 대해선 인정과 도덕따윈 필요없고 파괴와 학살과 약탈은 당연한것이고
포로에겐 대접이란 없는자들이다. 만일 이들을 마츄파츄 인민국과 대치하게 되었다면
인정따윈 바라지말고 포로가 되지 않길 바라는 수밖엔 없을것이다.
마츄파츄 인민국의 유닛(?)들은 몇몇의 유닛들을 제외하고는 뭉치면 뭉칠수록 강해진다.
이들은 부대가 와해될수록 사기가 금방 줄어들고 제대로된 전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오소리 (보병)
오소리는 잡일에서 지휘까지 다양성을 띄고있지만 보병의 역할이 더욱 크다.
막노동꾼 (오소리)
이들은 국가의 생산력 및 자원(?)의 주가된다.
주로 시체매장이나 인력을 이용한 물건운반, 공장가동(?), 자원채취 등을 맡고있으며
인력을 이용한 일이라면 오소리 막일꾼이 인력의 모든것을 맡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이들역시 비상시에는 무기를 들고 전투에 뛰어들수 있다. 물론 아주 기본적인
전투교육을 받고 무기가 부족할지라도 말이다.
보병 (오소리)
오소리보병들은 보병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있는 보병들이다. 오소리들이 넘처나는만큼이나
잡일과 보병으로 많이 사용을 하고있다. 인해전술이 아직까지 먹히는 이유도 아직까지도
오소리들이 넘쳐나기때문이다. 이들은 전투교육을 받았다곤 하지만 수많은 병사들을
훈련시켜야 되는것만큼 막노동꾼보다 아주 약간더 전투교육을 받을뿐이다.
이들의 표준 무장은 BB-BM 소총, M1 생화학 수류탄 2개와 M2 파편수류탄 1개이다.
BB 뒤에 붙은 BM은 오소리의 badger와 생화학무기를 표기하는 mushrom의 약자이다.
즉 오소리들의 질겁나는 생화학무기 라는 뜻을 가지고있다.
이들은 총이름에 생화학무기 기호를 표기할만큼이나 생화학무기면에서
큰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고있으며 생화학무기 강국인만큼
하나의 공포와 경계를 뜻하는 표기방법이다.
공수부대 (오소리)
오소리 공수부대들은 대륙하늘다람쥐의 보조를 받는 공수부대이다.
이들에겐 낙하산이란 없다. 대륙하늘다람쥐를 이용하여 타고 내려오는것이다.
그야말로 효율적인 운용이다. 군용비 절감과 2배의 병력을 침투시킬수있고
낙하산과는 달리 대륙하늘다람쥐 마음대로 이동을 하며 착륙을 할 수 있다.
오소리 공수부대의 기본적인 장비는 BB-83M, BB-BM과 M1 생화학 수류탄 2개를 지니고있다.
마츄파츄 인민국의 공수부대만큼은 마츄파츄 인민국의 전력중 경계대상 1호이다.
지휘관 (오소리)
작전지휘관은 총 8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각자가 운용과 전술, 수송 등을 담당하고있다.
작전지휘관들은 주로 보병운용을 맡고있으며 (당연하게도!)직접적인 전투는 참전하지않으며
반세기 이전 전술에서 헤아려 나오질못하여 바보같은 전술만을
운용하며 허우적대는 장본인들이지만 최근들어선 앞서 말한듯 인해전술은
인권문제와 병기의 발달로 운용하기가 힘들다는것을 알고 보병보다도 전차나
전투기같은 기계류와 생화학무기를 채택하고 있는 시점이다. 생화학무기에 최적화되있는
무기들이 수없이 많을정도로 이들은 그 누구보다도 생화학무기를 자랑스러워하고
그야말로 무서운 국가가 없는 자들이다.
SOM (정찰병 및 특수공작[암살, 파괴 등의 특수목적]) (shadow of marten)
담비만큼 정찰에 최적화된 동물은 없다고 할수 있을만큼이나
재빠른 몸과 작은 몸집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정찰뿐만이 아니라 특수목적을
담당하기도 한다. 또한 이들은 즉석에서 폭탄을 제작할수 있을만큼이나
폭탄에 대해서는 따라올자가 없다. 이들의 기본적인 장비는 적외선, 확대가
가능한 담비 머리의 반만한 크기의 거대한 적외선탐지기와 다용도
목적을 위한 나이프, 파괴 공작을 위한 BM3(폭탄이름 미정)과 머쉬룸 세균이 들어있는
세균 폭탄, 그리고 만일을 대비한 권총을 가지고있다. 물론 이들로서
특수한 목적이 있을땐 BB-BM을 쓰긴 하지만 빠른 움직임을 위하여 소총보다는
권총을 애용하고있고 주로 애용하는 권총은 (S-H1)이다.(권총이름 미정)
암살같은경우 권총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저격을 이용하여 암살을 하기도한다.
주로 애용하는 저격소총은 (BB-SS, MSBS 이름미정)이다.
담비에게는 다른 동물(?)들처럼 특별한 지휘관이 없으며 그저 상부의 명령에 움직이거나
어떤 지휘관이든 명령만 내리면 바로 임무를 수행한다.
불곰 (공병[대전차병 및 전차병])
불곰은 훌륭한 공병이자 전차병이다. 이들은 덩치에 맞지않게 섬세하게 기계를 잘 다루고
그자리에서 공구 몇개만을 가지고 바로 수리를 할만큼 기계에 대해 일가견이 있으며
불곰 자체만으로도 전장에서 큰 위력을 발휘한다.
오소리가 보병 지휘관이 따로 나눠져있듯 이들또한 전차지휘관은 불곰이 맡는다.
전차전술만큼은 극에 달할만큼 뛰어나며 일가견이 있는만큼 대부분의
기계작업은 불곰이 맡고있다. 기계화 보병의 장비, 전차, 공중전력, 총 등
기계 부분에서는 불곰이 끼지않는곳이 없다고 말할수있다. 물론 불곰의 작업은
섬세부분과 설계도이고 나머지 막일은 오소리 막노동꾼의 할일이다.
이들은 국가에서 생산을 위해 일할뿐만아니라 전투에서 직접적인 공병으로 활약하기도한다.
기계에 대해서 잘 아는만큼이나 적의 기계장비, 전차 등에 대해서도 잘 알고있고
커다란 덩치만큼이나 많은 수의 무기를 보유할수 있어 대전차및 대 보병의
다용도 목적을 지니고 있어 전장에서 큰 비중을가지고 있다. 활약하는
공병의 주 무장은 (BB-17, BB-20B[이름미정])유탄 발사기, 기계를 고치기위한 펜치,
드라이버, 망치와 대 보병살상용 무기인 (BB-MG10 [이름미정])기관총,
스컹크표 대 보병살상용 생화학무기의 개량품인 M&B-GG(이름미정)와 대전차
지뢰 7개 및 M2 파편수류탄8개로 무장을 하고있다.
지휘관 (불곰)
이들은 공병대들의 머리와도 같다. 이 지휘관들이 공병대들의
모든 명력과 작전을 내리며, 인해전술밖에는 몰라 사선을 달리던
마츄파츄 인민국을 군사강국으로 만들어준 장본인들이며 단순히 던지는
방식으로 밖에 사용되던 머쉬룸을 대 살상용 생화학병기로 개발하여
생화학병기의 나라라는 이름을 붙여준 자들이기도 하다.
이들은 바보같은 오소리들을 맘에들어하진 않지만 그들을
도와주기로하고 같은 땅에서 살고있는 이상 마츄파츄 인민국을 위하여
계속하여 신형 병기들과 더욱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는 생화학병기들의
개발을 끊임없이 명령하는중이다.
FGK (하늘다람쥐(적진 침투) (Flying Ghost Killer)
하늘다람쥐는 크기가 작고 짧은거리를 날아다닐수 있어
적진에 침투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이들은 날아다닐 수 있는 거리는
한정되어있고 바람을 이용하여 날으는 방법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어
마츄파츄 인민국은 이를위하여 새로운 방법을 제기하였다.
하늘다람쥐의 정식 장비로 채택되어 그동안의 자기 힘을 이용한
비행과는 달리 이 장비를 통하여 날아다니게 되어 한정되있던 거리가 사라지고
자유자재로 날아다닐수 있게되어 하늘다람쥐들은 작전을 펼치기가
더욱 수월해지게 되었다. 이들은 담비와는 조금 다른 성격을 지닌 특수부대원들이다.
파괴공작이나 암살과는 달리 적진에 침투하여 혼란을 놓는등
적진 와해 및 방해가 주 임무이다. 이들의 기본적인 장비는 앞서말한듯이
좀더 길고 편하고 빠르게 날기위하여 특수하게 제작된
조끼식 제트팩, (SS-HG[이름미정])권총과 SS-3기관단총과
적진을 와해시키기 위한 M5 세균폭탄(이름미정), M1 생화학
수류탄 3개가 이들의 기본 장비이다.
이들은 담비와 마찬가지로 특별한 지휘관이 정해져있지 않고 상부에 명령을 따를뿐이다.
공수부대 (대륙하늘다람쥐(*오소리의 보조역할)
대륙하늘다람쥐들은 하늘다람쥐와는 틀리 보다 큰 덩치를 가지고있어
오소리들과 함께한 공수부대 및 공군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말한듯이
대륙 하늘다람쥐들은 오소리들의 낙하산이 되어준다. 이들은 보병들만큼
위협적이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무장을 갖추고있기에 일반 공수부대와는 틀리다.
2배의 병력을 쏟아붓는(?)것과 같다. 이들의 표준 무장은
가볍게 개발된 SS-1L 기관단총과 SS-LG 기관단총, M1 생화학 수류탄 2개이다.
마츄파츄 인민국에게 낙하산 회수란 없다. 살아서 스스로 돌아오는 방법밖엔 말이다.
공군 (대륙하늘다람쥐)
마츄파츄 인민국의 공군전력인 대륙하늘다람쥐의 전투기들은 매우 최첨단이다.
마츄파츄 인민국의 전투기 기종은 2기종이지만 끝없이 개량되어 계속하여 생산, 개조 되고있으며
이 두 기종은 세계 전투기 top 5에 들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한 기종의 이름은 FM(플라잉 머쉬룸)이고 또 한기종의 이름은 BFS(커다란 다람쥐[이름미정])이다.
이 두 전투기는 대륙하늘다람쥐 파일럿들에게 매우 각광받고있다.
FM의 경우 이름인 플라잉 머쉬룸답게 공중에서 머쉬룸 세균폭탄을 투하하는식의 전술을 위한
일종의 폭격기이다. BFS의 경우에는 MF와는 달리 공격과 폭격을 맡는 만능 전투기이다.
하지만 폭격전용인 FM과는 달리 적재량이 낮아 BFS의 경우에는 주로 FM의 호위와 주 공중전력으로 쓰인다. 대륙 하늘 다람쥐들은 공수부대로도 많이 빠지겠지만 쏟아져 넘치는 공군전력인 만큼이나
퇴역한 전투기를 사용하는 경우 또한 흔히 볼수 있다.
WS (수달(수중특공대) (water spirit)
수달은 마츄파츄 인민국의 만능 수중 특수부대원들이다. 이들은 해달들의 공격을
위한 보조를 맞춰주기도 하며 수중을 통한 적진 침투와 수중에서의 적 함선들을 와해시키고
혼란시키는 임무를 주로 맡고있다. 단지 활동하는 무대가 틀릴뿐 어찌보면 하늘다람쥐나 담비와
비슷한 임무를 하고있다고 할수있다.
수달들은 다른 부대들과는 달리 정해진 복장이 없으며 주로 물안경과 무기 2종만을 가지고도
적진에 침투하여 작전을 수행한다. 주 무장은 선택무기 2종정도 이지만 경우에 따라서
폭탄을 이용한 파괴 임무를 맡기도 한다. 특수부대인만큼 선택무기지만 주로 사용하는
무기로선 SA-HG 작살총과 SS-MWG 기관총, SA-MG소총이며, OSP권총을 보조 무기로 사용한다.
애용하는 폭탄은 폭발력은 그다지 좋은편은 아니지만 방수가 가능한 BM1 개량형과
방수가능 개량형의 M6를 사용한다.
해달 (해군)
해달들은 마츄파츄 인민국의 자랑스러운 해군이다. 이들은 오소리 못지 않은 거대한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바다 활동에 능해 정식적인 해군으로 채택되었다. 해달들은 항해뿐만이 아니라
수영에도 능해서 배가 침몰할경우 쉽사리 탈출을 하여 해달 자체에 큰 피해를 입는 경우는 드물다.
명색이 해달이니 만큼이나 앞서 말한듯 수영을 잘하여 조금은 원시적인 방법을 공격으로 택하는경우는
있지만 이 임무는 강도높은 훈련을 받은 수달들의 주 임무이지만 비상시에는 해달들이 이 공격방법을
실행하는경우가 있다. 앞서 말한 상대방 전함을 노획하는것이다. 수영을 하여 상대방 배에 올라가
배를 빼앗는것이다. 이들의 주 무장은 S-M(시-머쉬룸) 수류탄 3개, SA-SM 소총과
SA-SMS(이름미정) 기관단총이며 총과 수류탄 모두 해달들의 자체 개발 총이다.
가끔가다 육군과 합류해 전투를 같이 할때가 있는데 이 해달들은 육지에서는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이들의 취약점은 육지에서의 전투이다.
DR (스컹크(생화학병기보병) (dirty rat)
이들은 하나의 정예부대나 다름없는 존재로서 마츄파츄 인민국의 주 부대이기도 하다.
스컹크들은 머쉬룸과는 틀린 생화학무기를 사용하는 부대이다. 이들은 자체내에서 생성되는
생화학 화기(?)를 사용하며 그 위력은 보병들에겐 절대적이며 현재는 더욱더 개량되어
스컹크 자체에게도 치명적일정도로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있다. 이들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하여
마스크와 방호복을 입고있으며 등뒤에는 머쉬룸과 스컹크만의 특수 생화학가스(?)를 혼합한
커다란 세균통(?)을 달고있다. 머쉬룸보다 위력이 강하지만 두 생화학 병기를 혼합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앞서 말한듯 그 위력이 너무 강한 나머지
보병과 함께 운용을 할순 없다. 이들의 주 임무는 보병들을 와해시키고 살상하는것이 주 임무이며
전쟁을 한바탕 치루고나서 전장을 청소(?)하는 역할또한 맡고있다. [즉 생존자 사살]
기본무장은 앞서 말한듯 마스크와 세균 방호복, M&S-WG와 세균, 산성 캡슐이다. 캡슐의 경우
캡슐안에 세균 또는 산성물질이 기체 또는 매우 미세하게 날아가기 좋게 이루어져 있다.
캡슐의 이용 방법은 그 뚜껑을 따거나 던져서 깨뜨리는것. 하지만 그 위력이 매우 강하기에
왠만해서 직접적으로 캡슐 뚜껑을 여는 방법은 택하지 않는다.
시베리아 호랑이 (호위및 정예부대)
시베리아 호랑이들은 마츄파츄 인민국의 정예부대이자 특수부대이며 모든것을 다 갖춘
다재다능한 만능부대라 할수있다. 하지만 이들은 수많은 시베리아 호랑이들중 극소수들만이 채택된
그야말로 소수 정예부대이며 신병들을 다시 뽑고 경험을 쌓는데 오랜시간이 걸려
시베리아 호랑이들의 주 임무는 전면 공격보다도 호위와 특수작전(*점령, 기습 등)들을 맡는다.
때때로 군사들의 사기를 높여주기 위하여 시베리아 호랑이들이 최전선으로 나가 전투를 벌일때가
있는데 이 경우는 그야말로 마츄파츄 인민국의 최대 위기가 닥쳐왔을때의 경우를 제외하곤
전면으로 나가 싸우는경우는 극히 드물다. 하지만 이들도 아군조차 알게모르게 최전선으로 나아가 작전을
수행할때가 종종있지만 명령을 내리는 상관 이외에는 이들을 본사람(?)은 없을정도로
이들의 작전은 극비리에 수행된다. 이들은 표준무장이 정해져있지만 상황에 따라서 사용하는 무기는 틀려진다. 이들의 표준무장은 특수 개발된 ELT-1H(*이름미정)소총과 M2 파편수류탄 5개, M1 생화학수류탄 3개, 마찬가지로 어마어마한 돈을 투자해 개발한 ELT-3R(*이름미정) 소형 유탄발사기이다.
이 무기들은 모두 이 호위대의 체격과 몸에 최적화되있으며, 유탄발사기의 경우 모든 무기들중
제일 혁신적(?)이라 할수있을만큼 작지만 뛰어난 성능과 화력을 자랑한다.
AAM (순록(수송및 기계화 보병(?) (amok armoured car)
순록은 마츄파츄 인민국에서 수송과 작은 탱크의 역할을 하고있다.
이들의 주 역할은 포격지원과 물자, 부상병 수송과 같은 주로 힘을쓰는 역할을 맡고있다.
보통 부상자 1명을 옮기기위하여 2명이 동원되지만 순록만은 예외이다.
순록한마리가 적어도 보병 5명을 옮길수 있고 최대 13명까지 부상자를 수송할 수 있다.
최근들어서는 기계 장갑이 개발되었는데 보병에게 사용하기에는 크기가 너무 커 거추장스럽고
표적이 되기 쉬운 나머지 장비는 순록에게 최적화가 되어 이 장비로 하여금 순록은
평소 자기힘의 18배까지 끌어올릴수있고 순록의 표준장비로 채택되어 계속되어 계량되고 축소화
되고있는 실정이다. 이들은 등에 45mm 곡사포(미정) 또는 12.75mm 개틀링을 달고있으며
이 기계장갑으로 하여금 곡사포와 개틀링의 반동과 충격을 흡수한다.
이들은 탱크가 진입할수없는곳을 손쉽게 진입하여 접근전과 장거리 포격지원 등
작은 탱크라는 이름 값을 톡톡히 해내고있다.
물론 이들의 곡사포는 구경이 작아 화력에는 큰 한계가 있다. 그리하여 개발된것은
순록 3마리가 끌고다니는 이동식 245m 대포이다.(대포에 대해선 병기와 함께 차후 설명하도록 함)
이들에겐 표준 장비라 할 수 있는것은 앞에서 말한 기계장갑정과 적외선과 확대 및 좌표지원 망원경
정도도 이며 각자 역할에 따라 무장이 크게 차이가 나게 된다. 순록들의 통솔은 불곰이 맡고 있다.
영광의 독버섯 (무장단체)
이 무장단체는 마츄파츄 인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단체이다. 유명한 만큼이나 규모또한 크고
자폭 게릴라의 주인공들이다. 마츄파츄 인민국에 관련된 전쟁이 일어났다 하면
이 단체는 불타는 애국심과 조국을 위함 마음으로 전투에 끼어들기 바쁘다.
이들이 오죽 애국심이 활활 불타오른다면 살갗에 닿기만 해도 괴로운 생화학폭탄, 물질들을
차량에 빈틈없이 가득 싣고서 미친듯이 돌격하겠는가.
무장단체이고 폭력단체이지만 마츄파츄 인민국이 정규군못지않게 몰래몰래 듬뿍듬뿍 사랑해주는
단체이다.
프리컴퍼니 (비정규군)
영광의 독버섯과는 다른성격의 단체들이다. 솔직히 무장단체라고 하기에도 모한 무장단체들.
이들이 만들어진 이유는 영광의 독버섯과는 달리 마츄파츄 인민국에 적국이 침입할경우
마을 혹은 도시를 수비하거나 마츄파츄 인민국의 비상시 전쟁터에 나가 지원을 해주는
단체들이다. 즉 거의 민병대~의병 수준정도. 이들은 마츄파츄 인민국이
30~50년전 쓰던 무기들을 버린것을 노획하여 사용하기에 무장이 매우 빈약하다.
그래도 무장단체1의 광신적인 애국심이 아닌 조국을 지키겠단 마음 하나만으로도
이들은 언제나 용맹하게 전선에 나가 싸우고 자신들의 고향을 지킨다.
머쉬룸 (생화학무기)
이들의 생화학무기 사용의 기원은 아주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현대에 들어와서
생화학무기가 최첨단으로 발전하여 더욱더 막강한 화력을 발휘하지만 과거에도 이들의 자랑은
생화학무기였다. 마츄파츄 인민국에서 흔히 볼수있던 머쉬룸은 그 종류가 무긍무진하며
흔히 볼수있어 아주 오래전부터 정식 무기로 채택된 생화학병기였다. 이들은 예전부터
공중과 지상전력이 약하던것을 이 생화학병기로 보충하여 오늘 이시간 마츄파츄 인민국은
생화학병기의 최강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이들은 이 생화학병기를 이용하여 약소국가를 위협하여
자금과 물품을 약탈해 오는 등 비열하고도 치사한짓으로 경제강국중 하나로 오르게되며
기술력 또한 막강한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결국 마츄파츄 인민국이 여기까지 성장할수 있었던 이유는
머쉬룸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무력행세가 언제까지 통할지는 알수없다.
마츄파츄 인민국의 무력행세는 매우 큰 도박과 다름없다. 앞서 말한듯 주변 국가들에게
이 무력행세가 언제까지 통할지의 앞날은 불투명한 상태이며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이제 얼마 안있어 마츄파츄 인민국의 무력행세는 더이상 통하지 않게될수 있으며
마츄파츄 인민국 자체의 미래 또한 알수없는 상황이다.
머쉬룸의 사용 용도는 우선 가공하지않은 자연산태의 머쉬룸 투척과 가공을 하여 포탄으로 제작한후
포를 사용하여 공중에 쏘아올려 세균을 퍼뜨리거나 폭격기를 이용한 세균폭탄 투척 등을 이용하여
사용한다. 불과 50년전만 하더라도 머쉬룸의 사용용도는 자연상태의 투척과 머쉬룸의 위력 자체가
크게 강하지 않아 오소리들 몸에 세균을 잔뜩 묻혀 돌격시키기도 하였지만
최근들어선 과학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포탄속에 머쉬룸을 가공하여
폭발력과 함께 세균이 퍼짐으로 이중효과를 볼수있다.
하지만 머쉬룸이 가공되어 다른 포탄에비해서 화력이 약한것은 사실이다.
B-44 [이름미정]
마츄파츄 인민국의 주력탱크. 불곰들이 조종하는 탱크로서 막강화력과 막강방어력을 가진
'무식한' 탱크이다. 포 하나당 구경이 155mm에 달하면서도 포문이 2문이기에 그 화력은
BC의 뒤를 따르는 무시못할 화력이다. 탱크 자체의 소음은 그리 크지 않으나
탱크가 포를 한번 발사할때 그 굉음을 바로 옆에서 듣는것만으로도 고문 그 이상을 버금가는
엄청난 소리를 낸다. 이렇게 큰 소리만큼이나 화력 또한 엄청나니 전차전에서 이 탱크가
나왔다 하면 이미 상황은 역전된것이나 다름 없다고 해도 전혀 무리가 아니다.
하지만 이 탱크의 심각한 단점이라면 속도가 너무(너무너무!!) 느리다는것이다.
얼마나 느린지 과장해서 말하자면 보병이 뛰어서도 여유있게 쫓아가는 수준.
너무 느린속도때문에 병사들은 이 탱크가 직접적으로 지원을 하러가는건 불가능하다고 농담을
따먹을정도. 게다가 실제로도 수송기를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른다.
불곰의 둔하면서도 공격적인 성격이 잘 나타나는 탱크.
B-45 [이름미정]
B-44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탱크이다. 전체적인 화력과 장갑에서는 부족한 면모를
보여주지만 그렇다고 해서 화력이 뒤쳐지는 편도 아니다. [물론 방어 면모에서는 많이 뒤지지만..]
그렇지만 이것만은 정말 제대로 고친 탱크이다. 바로 이동속도의 문제!
실제 교전에선 아주아주 평범한 탱크이고 B-44보다 뒤쳐지긴 하지만 긴급투입이 가능하며
엄호 및 기습 등의 속도감(?)있는 작전을 펼칠수 있게 개량되었다.[개량이기보단 새로 만든거지만..]
마찬가지로 불곰이 조종을 하며 화끈한 맛이 없기에 별로 인기 있는 편은 되지 못하지만
억지로라도 사용할수밖에 없는 탱크.
B-36 장갑차
마츄파츄 인민국의 수송 및 토치카 역할을 담당하는 장갑차. 특별히 다른 국가들의 장갑차와
다른점은 크게 없다. 단지 좀 틀린것이라면 안에는 보병들은 잘 모르는곳에 생화학무기가 잔뜩
숨겨져 있어서 장갑차가 폭발할시에는 엄청난 생화학 물질들이 사방으로 퍼져나간다는것.
즉 인권을 말하며 더이상 자폭병기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외쳤지만 그들은 자폭병기라는 것이
얼마나 큰 효과를 가지고있다는것을 알고있기에 이와같이 장갑차 내부에 몰래 생화학폭탄을
잔뜩 설치함으로 숨겨진 자폭병기로 이용하고 있다. 물론 모든 차량에 다 설치 되어있는것은 아니다.
특별한 작전시에만 저 장갑차를 사용하는것이고 어떠한 병사들도 장갑차에
생화학폭탄이 설치되어있다는 사실은 모른다.
전면전에 끌고가는 장갑차는 일반적인 정상장갑차이지만 재수없을경우에는
생화학 무기를 실은 장갑차를 타고 돌진하게 되는경우도 있다.
총 적재인원은 11명. 기관총 사수와 조종사를 제외한 수송병력은 8명이다.
B-45A AA (Anti Air)
마츄파츄 인민국이 사용하는 대공포로서 가장 정상적인 무기라 할수있다. B-45A의 무장은
30mm개틀링 2문과 80mm대공포 4문, 그리고 가벼운 소형 로켓8문의 로켓런쳐 4개이다.
무기가 워낙이 많이 달려있고 포 각도의 오르내림(?)이 자유스럽기에
대공포 말고도 지상 포격 혹은 공격용으로도 많이 쓰이는 편이다.
하지만 문제점이라면 이 무기는 고정식 무기이기에 이동하려면 차량이 필요하고 크기또한 커서
왠만한 차량으론 해결이 안됀다. 그렇지만 일단 화력이 강하다는 것으로 이 문제는 해결된다.
80mm포가 4문이나 달려있으니 탱크잡는것은 간단한 일일지도 모른다.
탱크를 잡는 대공포. 상상해 보시라. 멋지지 않은가?
ST-18 PST (생화학병기) (powerful stink tank)
이 병기는 세균과 생화학탄을 잔뜩 실은 탱크이다. 이 탱크에 사용되는 생화학탄의 주 원료는
머쉬룸과 스컹크 체내에서 채취(?)한 세균(?)을 혼합하여 변종을 만들어낸것이다. 이 생화학탄은
탱크의 이름 그대로 지독하다못해서 포스가 느껴질정도의 악취를 풍기며 그 위력은 보통 생화학
방호복정도로는 어림도 없을정도이다. 덕분에 마츄파츄 인민국의 방호복은 날이 갈수록
발전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전차는 세균들을 잔뜩 실었기때문에 각별한 보호가 필요하여
장갑이 매우 두꺼워 이동속도가 느리고 세균들을 대량으로 실어야되기 때문에 자연스레 크기또한
커지게 되었으며 대량의 세균들을 효율적으로 싣기 위하여 안그래도 이상했던 모양이 더욱 괴상하게
변하였다.. 전투에서 이 전차는 중요하다 못해 거대하고 인상착의(?)또한 뚜렷하고 특이하여
표적 1순위나 다름없기에 장갑으론 부족하여 주위에는 보통 오소리보병대 10명가량이 붙고 생화학병기보병인 DR 스컹크들이 5마리나 붙는 실정이다. 그렇지만 이 탱크는 덩치와 호위가 붙는 값을 딱 하는 전차이다. 특히 이 전차들이 위력을 발휘할때는 백병전을 벌일때 적군 옆구리로 튀어나올때와 기습할때와
시가전에서 스컹크들과 함께 어울려다니며 진격을 할때이다. 물론 이들도 정면으로 돌격할때도 있다.
하지만 이 전차의경우 호위병이 없을경우에는 쉽게 탈취되어 정면전은 피하는 시점이다. (물론 차타이
보병부대를 만났을 경우는 제외한다) 이 전차의 탑승인원은 총 7명이나 되며, 호위병과 전차 탑승원 모두 방호복을 갖춰입고있으며, 전차가 부숴질시에는 아무리 방호복을 갖춰입었다해도 강한 독성과 지독한 냄새에 전차 내부와 전차 근처에 있는 병사들은 모두 질식사 아니면 병에 걸려 죽게된다. 그야말로 아군 적군 할것없는 될대로 되라식의 전차.
생화학 분사기 [이름미정]
이는 마츄파츄 인민국에서 불과 30년전만해도 사용하던 무기이다. 장비는 공사용 차량을 개조한것으로
취약점이 많기에 현재 마츄파츄 인민국 군에서는 퇴역하였으며 이제는 프리 컴퍼니같은
민간 단체에서 사용한다. 성능이 뛰어나지도 않은데 이 생화학분사기를 설치하려면
오랜시간이 걸린다.
장비는 우선 3가지로 나눠지는데 첫번째는 분사 역할을 하는 차량에 실은 거대한
타워형 분사기와 생화학물질들을 저장 및 수송을 담당하는 차량과 이 두가지를 가동시키는
엔진을 실은 차량이다. 이것을 설치하는데도 매우 번거로움이 따르며 화력은 적고
크기만이 크기에 군에서 사용할시에도 그저 '없는것보단 있는게 낫다' 라는
심정으로 사용한 무기이다.
자폭차량
이 무기는 딱히 정해져있는 무기가 아니이다. 단지 아무 차량에 생화학물질과 생화학 폭탄을
가득 싣고서 돌진하기만 하면 된다. 옛날에 마츄파츄 인민국에서 자주 쓰던 자폭차량 전술이지만
지금은 시대가 발전하므로 인권 문제가 중요하게 되어 더이상은 사용하지 않으며
무장단체인 영광의 독버섯이 주로 차량을 이용한 자폭 게릴라를 자주 사용한다.
FSB-8 FM bomber wing (전략 폭격기) (Flying Mushroon bomber wing)
마츄파츄 인민국의 전략폭격기이다. 전략폭격기인만큼 투하방식은 폭격기의 배를 통한 폭탄 투척이다.
약간은 구식처럼 보이긴 하지만 전략폭격기인데 뭘 어쩌겠나? 이 폭격기는 커다란 크기와
레이더에 잘 잡히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큰 크기만큼 폭탄 적재량또한 많다.
하지만 추진력이 부족하고 크기가 너무 커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을 가지고있다.
생화학무기를 사용하는 마츄파츄인민국에서는 이 전략폭격기를 매우 자주사용하고있다.
당연하게도 주로 일정지역을 초토화하는데 사용하며 생화학탄의 경우 다른 어느 폭탄보다도
많은 양의 세균을 싣고있기에 그 위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레이더에 잘 잡히지 않는다지만 일단 한번 들키면 크기가 크고 공격받는 면적이 넓어 대책이 없기때문에 언제나 호위가 붙는다.
주로 호위는 FS-15 BFS (이름미정) 전투기가 붙는 실정이다. 물론 구식전투기인 FS-6 FM이 호위를
맡을때도 있지만 퇴역한 전투기인만큼 이제는 이런 장면 연출은(?) 드물다.
FSF-15 BFS (전투기 (이름미정) (Big flying squirrel)
마츄파츄 인민국의 주력 전투기. 전체적으로 평균적인 성능을 가진 전투기이다. 대체적으로
여러가지 임무를 맡을수 있도록 평균화된 전투기라고 할수있지만 빠른 속도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특출나다고도 할순 없다.
크기가 작아 적제량이 적어 장갑이 약하고 많은 무기를 실을수 없는 단점이 있지만
속도만큼은 그것을 보안해주고도 남는다고 할수있을정도이다. 요즘들어서는 각 병기마다의 특징이
뚜렷해진만큼이나 전문적인 병기들이 나와 BFS는 주로 정찰과 FM 호위를 주 임무로 수행하고 있다.
이제는 퇴역해야할듯한 전투기인듯 하지만 조종사들이 많이 찾는 이유는 아마 빠른 속도와
평균적인 성능의 안정감때문인듯 하다.
FSA-27 HS (Hulk squirrel)
FSA-27 HS (이하 HS) 는 엄청난 장갑과 막강 화력을 지닌 공격기이다. 이는 FSA시리즈의 최신형으로써
두꺼운 장갑때문에 그동안 문제가 되던 느린 속도가 해결이 되었을뿐 아니라 좀더 경량화에 성공하고
적재량이 늘어났으며 장갑또한 튼튼해져 그야말로 최신형이란 단어의 기본을 갖춘 공격기이다.
공격기라지만 HS의 크기는 너무나도 거대하여 감히 호위에 붙일만한 공격기는 아니기에
주로 급습 또는 전면공격과 기지공격 등 공격에 관련된 작전이라면 거의 빠지는곳이 없는
탱크못지않은 막강화력을 가지고있기에 3대 굳은살(?)로 지정된놈이다.
마츄파츄 인민국의 헐크아닌 헐크.
FSC-33
마츄파츄 인민국의 수송기. 공수부대 혹은 특수작전때 병력을 투하 혹은 수송하기 위하여 사용한다.
하지만 주로 사용되는쪽은 공수부대의 공중투입 작전. 수송기인 만큼 특별히 무장은 하지 않고
무장을 했다 하더라도 가벼운 20mm 기관총 2~4정 정도이다. 하지만 대부분 무장은 하지 않고
주로 전투기들의 호위를 받으며 활동한다. 다른 수송기와 특별히 다른점은 없으며
가끔가다 생화학물질 가스를 뿌리는 작전에 사용하기도 한다.
조종사 3명까지 총합한 적재 인원은 27명. 사실상 수송 인원은 24명이다.
하지만 적은 수송기에 더 많은 인원을 탑재하기위해 보통은 30명 혹은 34명까지 태우기도한다.
FSH-22
마츄파츄 인민국이 사용하는 정찰용 헬기. 몸체가 둥글고 크기가 작어 속도가 빠르다.
주된 임무는 앞서 말한듯 정찰이며 탱크의 호위를 맡기도 한다. 작전 상황에 따라서 수송을 맡기도
하는데 이 헬기는 마츄파츄 인민국의주력 헬기나 다름없기에 흔하디 흔하여 보병이라 할지라도
이 헬기를 타보지 않은 병사는 사무직을 맡는 병사라 할정도. 기본적인 무장은
20mm 기관총 2정과 30mm 미사일 8발 이다. 무장이 좀 취약해보이기도 하지만 용도에 비하면
나름대로 괜찮은 무장에 속하는 편이다. 총 탑재 인원은 꾸역꾸역 밀려타면
조종사 2명과 기관총사수 2명을 포함하여 총 9명. 즉 일반 수송은 5명까지 가능하다.
작은 기체치곤 전체적으로 크게 부족함이 없는 병기.
285mm BC 이동식 대포 (berserk can)
화력전에 취약한 마츄파츄 인민국이 의지할것은 B-44와 B-45, 순록의 45mm 곡사포와 이 285mm
BC 이동식 대포이다. 화력전에 약하다는것을 깨닫고 구경을 최대한 크게 만들어 285mm라는
엽기적이고 무식한 구경의 대포가 탄생한것이다. 구경이 너무 큰 나머지 화력과 대포의
반동마저 커 버서크 캔(광포한 깡통)이라는 별명이 붙게되었다.
포탄이 너무 큰 나머지 한번 장전하는데 오랜 시간과 많은 인원이 동원해야되어
최근에 자동 장전 장치가 새로 개발되어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
이 이동식 대포는 순록 2마리가 이끌며 1대에서부터 다량으로 사용되기도 하는
다용도 대포이다. 곡사포처럼 장거리 지원포격과 앞에서 대놓고쏘는 식의 형태(?)나
일정지역 초토화 등의 여러 방면으로 사용되고있다.
MS-06 MF(기계장갑) (Metal frame)
MF는 아직은 초기모델로서 그 크기가 매우 커 일반 병사에게 사용하기에 무리가 있어 이를
순록에게 장착하여 사용하고있다. 이 장비의 기능은 탄환 혹은 파편을 막어주는
일종의 '장갑'의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이것이 개발된 이유는 다름이 아닌 힘(근력?)의 증가이다.
기계의 관절부분과 규칙적으로 사방에 붙어있는 센서는 각각의 신경계(?)에 영향을 주어
보통 18배의 힘(근력?;) 증가, 많게는 22배까지 증가한다.
이처럼 일반인도 슈퍼맨으로 만들어주는 엄청난 기계이긴 하지만 앞서 말한듯
너무 커다란 크기와 크기만큼이나 무거운 무게때문에 순록에게밖에 사용하지 못하여
실용성이 크게 뒤떨어지는 실정이다.
45mm 곡사포 (이름미정)
45mm 곡사포는 구경이 너무 작어 곡사포라고 부르기에도 모하지만 순록의 장비인 MF에 부착하는것만큼이나 크기가 작고 다른 포들에 비해 비교적 가볍기에 뭉쳐서 사용하는 무기로서 집단으로 뭉쳐서 발사하는 45mm 곡사포만은 그야말로 끝내주는 화력을 가지고있다.(당연하지만..) 하지만 명색이
곡사포인 만큼이나 접근전에서는 매우 약한모습을 보여주며 구경이 작은 만큼 전면전 또한 약한면모를
보여준다. 그러기에 주로 사용되는 임무는 기습정도. 물론 앞에서 말한 장점 외에도 장점은
더욱 많다. 꼭 MF에 부착해서 사용되기 위해 만들어진 무기가 아닌만큼 BC와는 달리
보병들이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고 수송또한 간편하기에 화력지원용으로도 나름대로 인기가 있다.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은 병기.
머쉬룸 투척기 (생화학병기)
마츄파츄 인민국의 제일 원시적인 병기로서 무려 10세기 이전부터 계속하여 개량되며 사용하고 있는
병기이다.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수 있는 병기로서 가공되지않는 천연자원의 머쉬룸을
올려놓고 손잡이를 당기면 발사되는식의 구식병기이다. 이 병기가 아직까지 사용될수 있는 이유는
머쉬룸이란 천연 생화학 병기들이 사방에 깔리고깔려서 천년만년 계속 쓸수있을정도로
사방에 끝도없이 널려있기 때문... 게다가 보병에게는 치명적이진 않지만 꽤나 큰 피해를 줄수 있다.
그야말로 값싸게 구입할수있는 병기이기에 약탈을 일삼는 일종의 그룹을 이루는 약탈자 단체(?)들 또한
이 병기를 구입하여 약탈을 일삼고 있다. 이 병기는 손쉽게 구하고 편히 쓸수 있는만큼
대체로 보병들이 사용하는 병기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이 병기에 유일한 단점으로 남아있는것이라면
약한 화력보다도 느린 재장전 속도이다. 한발을 쏘고 다음 포탄을 다시 발사하기 위해서는
40초~1분가량의 시간이 소모된다. 아무리 자연산 머쉬룸이라고 해도 다루기는 조심히 다뤄야하고
투석기의 원리를 이용하기때문이다. 구식병기이고 기계화가 되지않는이상 고쳐지지 않는 단점이 있지만
크기를 축소하여 민간용으로 사용하거나 오랜 수명을 가진 등의 장점덕분에 이 병기의 평은
아직까지는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이 무기를 대신하는 보병들을 위한 편의성을 가진
신형 병기가 나와야한다는 문제는 계속하여 지적받고있다.
여러분의 지적과함꼐 어제 깊게 생각한 나머지 병기들을 바꾸렵니다.
하지만 일단 몇몇의 제대로 정해지지않은 병기는 패러디로 냅두렵니다;
우선은 좀 막나가는식으로 적고 나중에가서 정리 할 예정입니다;
마츄파츄 인민국의 컨셉은 대충 러시아이지만 대충 교전의 경우 현대를 컨셉으로 잡으렵니다.
무기를 제외하고는 교전의 모습은 앞서 말한듯 현대전으로서 될수 있으면 컨셉아트(?) 또한
현대식으로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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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츄파츄 인민국의 국가 명칭의 유래는 본디 국가의 이름은 오소리가 대부분의 주도권을 쥐고있다는
뜻에서 badgerbadger(*뜻은 오소리 오소리 입니다)이었지만 세계 각국에서 명칭에대한
오류를 자주 범하게되어[아스트랄한 세계인만큼] 공산체제가 들어서면서 편의성을 위하여
마츄파츄 인민국이라고 국가 명칭을 바꾸게 되었다. 마츄파츄 인민국의 국가 이름의 기원이
오소리라지만 오소리들만이 이곳에 존재하고 꼭 오소리들만이 주도권을 쥐고있는것만은 아니다.
여러 종의 동물(동물이라해야하나;)들이 공존하며 각자의 뚜렷한 개성만큼이나
각각 동물마다의 특징으로 맡은바가 쥐어져있다. 마츄파츄 인민국의 정치체계는
공산국가의 표본이자 원조이고 기본이니만큼 공산주의이며 이들이 주로 사용하는
전술은 옛날에나 찾아볼수있는 인해전술을 아직까지 사용하고있지만 최근들어서는
인권문제와 생화학 무기의 발달로 인하여 인해전술은 그다지 많이 사용되지 않고있다.
병기쪽에도 상당히 발달되어있으며 일반 병사들을 이용한 기계화 무기또한 뛰어나다.
하지만 마츄파츄 인민국의 대표적인 무기로선 생화학무기이다. 생화학무기만큼은
타의 불허를 추종할 만큼이나 발달되있으며 이들은 생화학무기에 대해서만큼은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고있을 정도이다.
(이들이 생화학무기에 사용하는 명칭은 mushroom[버섯]이다)
마츄파츄 인민국은 그야말로 전쟁을 '즐긴다' 라고 할수있다.
전쟁에 대해선 인정과 도덕따윈 필요없고 파괴와 학살과 약탈은 당연한것이고
포로에겐 대접이란 없는자들이다. 만일 이들을 마츄파츄 인민국과 대치하게 되었다면
인정따윈 바라지말고 포로가 되지 않길 바라는 수밖엔 없을것이다.
마츄파츄 인민국의 유닛(?)들은 몇몇의 유닛들을 제외하고는 뭉치면 뭉칠수록 강해진다.
이들은 부대가 와해될수록 사기가 금방 줄어들고 제대로된 전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오소리 (보병)
오소리는 잡일에서 지휘까지 다양성을 띄고있지만 보병의 역할이 더욱 크다.
막노동꾼 (오소리)
이들은 국가의 생산력 및 자원(?)의 주가된다.
주로 시체매장이나 인력을 이용한 물건운반, 공장가동(?), 자원채취 등을 맡고있으며
인력을 이용한 일이라면 오소리 막일꾼이 인력의 모든것을 맡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이들역시 비상시에는 무기를 들고 전투에 뛰어들수 있다. 물론 아주 기본적인
전투교육을 받고 무기가 부족할지라도 말이다.
보병 (오소리)
오소리보병들은 보병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있는 보병들이다. 오소리들이 넘처나는만큼이나
잡일과 보병으로 많이 사용을 하고있다. 인해전술이 아직까지 먹히는 이유도 아직까지도
오소리들이 넘쳐나기때문이다. 이들은 전투교육을 받았다곤 하지만 수많은 병사들을
훈련시켜야 되는것만큼 막노동꾼보다 아주 약간더 전투교육을 받을뿐이다.
이들의 표준 무장은 BB-BM 소총, M1 생화학 수류탄 2개와 M2 파편수류탄 1개이다.
BB 뒤에 붙은 BM은 오소리의 badger와 생화학무기를 표기하는 mushrom의 약자이다.
즉 오소리들의 질겁나는 생화학무기 라는 뜻을 가지고있다.
이들은 총이름에 생화학무기 기호를 표기할만큼이나 생화학무기면에서
큰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고있으며 생화학무기 강국인만큼
하나의 공포와 경계를 뜻하는 표기방법이다.
공수부대 (오소리)
오소리 공수부대들은 대륙하늘다람쥐의 보조를 받는 공수부대이다.
이들에겐 낙하산이란 없다. 대륙하늘다람쥐를 이용하여 타고 내려오는것이다.
그야말로 효율적인 운용이다. 군용비 절감과 2배의 병력을 침투시킬수있고
낙하산과는 달리 대륙하늘다람쥐 마음대로 이동을 하며 착륙을 할 수 있다.
오소리 공수부대의 기본적인 장비는 BB-83M, BB-BM과 M1 생화학 수류탄 2개를 지니고있다.
마츄파츄 인민국의 공수부대만큼은 마츄파츄 인민국의 전력중 경계대상 1호이다.
지휘관 (오소리)
작전지휘관은 총 8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각자가 운용과 전술, 수송 등을 담당하고있다.
작전지휘관들은 주로 보병운용을 맡고있으며 (당연하게도!)직접적인 전투는 참전하지않으며
반세기 이전 전술에서 헤아려 나오질못하여 바보같은 전술만을
운용하며 허우적대는 장본인들이지만 최근들어선 앞서 말한듯 인해전술은
인권문제와 병기의 발달로 운용하기가 힘들다는것을 알고 보병보다도 전차나
전투기같은 기계류와 생화학무기를 채택하고 있는 시점이다. 생화학무기에 최적화되있는
무기들이 수없이 많을정도로 이들은 그 누구보다도 생화학무기를 자랑스러워하고
그야말로 무서운 국가가 없는 자들이다.
SOM (정찰병 및 특수공작[암살, 파괴 등의 특수목적]) (shadow of marten)
담비만큼 정찰에 최적화된 동물은 없다고 할수 있을만큼이나
재빠른 몸과 작은 몸집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정찰뿐만이 아니라 특수목적을
담당하기도 한다. 또한 이들은 즉석에서 폭탄을 제작할수 있을만큼이나
폭탄에 대해서는 따라올자가 없다. 이들의 기본적인 장비는 적외선, 확대가
가능한 담비 머리의 반만한 크기의 거대한 적외선탐지기와 다용도
목적을 위한 나이프, 파괴 공작을 위한 BM3(폭탄이름 미정)과 머쉬룸 세균이 들어있는
세균 폭탄, 그리고 만일을 대비한 권총을 가지고있다. 물론 이들로서
특수한 목적이 있을땐 BB-BM을 쓰긴 하지만 빠른 움직임을 위하여 소총보다는
권총을 애용하고있고 주로 애용하는 권총은 (S-H1)이다.(권총이름 미정)
암살같은경우 권총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저격을 이용하여 암살을 하기도한다.
주로 애용하는 저격소총은 (BB-SS, MSBS 이름미정)이다.
담비에게는 다른 동물(?)들처럼 특별한 지휘관이 없으며 그저 상부의 명령에 움직이거나
어떤 지휘관이든 명령만 내리면 바로 임무를 수행한다.
불곰 (공병[대전차병 및 전차병])
불곰은 훌륭한 공병이자 전차병이다. 이들은 덩치에 맞지않게 섬세하게 기계를 잘 다루고
그자리에서 공구 몇개만을 가지고 바로 수리를 할만큼 기계에 대해 일가견이 있으며
불곰 자체만으로도 전장에서 큰 위력을 발휘한다.
오소리가 보병 지휘관이 따로 나눠져있듯 이들또한 전차지휘관은 불곰이 맡는다.
전차전술만큼은 극에 달할만큼 뛰어나며 일가견이 있는만큼 대부분의
기계작업은 불곰이 맡고있다. 기계화 보병의 장비, 전차, 공중전력, 총 등
기계 부분에서는 불곰이 끼지않는곳이 없다고 말할수있다. 물론 불곰의 작업은
섬세부분과 설계도이고 나머지 막일은 오소리 막노동꾼의 할일이다.
이들은 국가에서 생산을 위해 일할뿐만아니라 전투에서 직접적인 공병으로 활약하기도한다.
기계에 대해서 잘 아는만큼이나 적의 기계장비, 전차 등에 대해서도 잘 알고있고
커다란 덩치만큼이나 많은 수의 무기를 보유할수 있어 대전차및 대 보병의
다용도 목적을 지니고 있어 전장에서 큰 비중을가지고 있다. 활약하는
공병의 주 무장은 (BB-17, BB-20B[이름미정])유탄 발사기, 기계를 고치기위한 펜치,
드라이버, 망치와 대 보병살상용 무기인 (BB-MG10 [이름미정])기관총,
스컹크표 대 보병살상용 생화학무기의 개량품인 M&B-GG(이름미정)와 대전차
지뢰 7개 및 M2 파편수류탄8개로 무장을 하고있다.
지휘관 (불곰)
이들은 공병대들의 머리와도 같다. 이 지휘관들이 공병대들의
모든 명력과 작전을 내리며, 인해전술밖에는 몰라 사선을 달리던
마츄파츄 인민국을 군사강국으로 만들어준 장본인들이며 단순히 던지는
방식으로 밖에 사용되던 머쉬룸을 대 살상용 생화학병기로 개발하여
생화학병기의 나라라는 이름을 붙여준 자들이기도 하다.
이들은 바보같은 오소리들을 맘에들어하진 않지만 그들을
도와주기로하고 같은 땅에서 살고있는 이상 마츄파츄 인민국을 위하여
계속하여 신형 병기들과 더욱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는 생화학병기들의
개발을 끊임없이 명령하는중이다.
FGK (하늘다람쥐(적진 침투) (Flying Ghost Killer)
하늘다람쥐는 크기가 작고 짧은거리를 날아다닐수 있어
적진에 침투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이들은 날아다닐 수 있는 거리는
한정되어있고 바람을 이용하여 날으는 방법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어
마츄파츄 인민국은 이를위하여 새로운 방법을 제기하였다.
하늘다람쥐의 정식 장비로 채택되어 그동안의 자기 힘을 이용한
비행과는 달리 이 장비를 통하여 날아다니게 되어 한정되있던 거리가 사라지고
자유자재로 날아다닐수 있게되어 하늘다람쥐들은 작전을 펼치기가
더욱 수월해지게 되었다. 이들은 담비와는 조금 다른 성격을 지닌 특수부대원들이다.
파괴공작이나 암살과는 달리 적진에 침투하여 혼란을 놓는등
적진 와해 및 방해가 주 임무이다. 이들의 기본적인 장비는 앞서말한듯이
좀더 길고 편하고 빠르게 날기위하여 특수하게 제작된
조끼식 제트팩, (SS-HG[이름미정])권총과 SS-3기관단총과
적진을 와해시키기 위한 M5 세균폭탄(이름미정), M1 생화학
수류탄 3개가 이들의 기본 장비이다.
이들은 담비와 마찬가지로 특별한 지휘관이 정해져있지 않고 상부에 명령을 따를뿐이다.
공수부대 (대륙하늘다람쥐(*오소리의 보조역할)
대륙하늘다람쥐들은 하늘다람쥐와는 틀리 보다 큰 덩치를 가지고있어
오소리들과 함께한 공수부대 및 공군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말한듯이
대륙 하늘다람쥐들은 오소리들의 낙하산이 되어준다. 이들은 보병들만큼
위협적이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무장을 갖추고있기에 일반 공수부대와는 틀리다.
2배의 병력을 쏟아붓는(?)것과 같다. 이들의 표준 무장은
가볍게 개발된 SS-1L 기관단총과 SS-LG 기관단총, M1 생화학 수류탄 2개이다.
마츄파츄 인민국에게 낙하산 회수란 없다. 살아서 스스로 돌아오는 방법밖엔 말이다.
공군 (대륙하늘다람쥐)
마츄파츄 인민국의 공군전력인 대륙하늘다람쥐의 전투기들은 매우 최첨단이다.
마츄파츄 인민국의 전투기 기종은 2기종이지만 끝없이 개량되어 계속하여 생산, 개조 되고있으며
이 두 기종은 세계 전투기 top 5에 들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한 기종의 이름은 FM(플라잉 머쉬룸)이고 또 한기종의 이름은 BFS(커다란 다람쥐[이름미정])이다.
이 두 전투기는 대륙하늘다람쥐 파일럿들에게 매우 각광받고있다.
FM의 경우 이름인 플라잉 머쉬룸답게 공중에서 머쉬룸 세균폭탄을 투하하는식의 전술을 위한
일종의 폭격기이다. BFS의 경우에는 MF와는 달리 공격과 폭격을 맡는 만능 전투기이다.
하지만 폭격전용인 FM과는 달리 적재량이 낮아 BFS의 경우에는 주로 FM의 호위와 주 공중전력으로 쓰인다. 대륙 하늘 다람쥐들은 공수부대로도 많이 빠지겠지만 쏟아져 넘치는 공군전력인 만큼이나
퇴역한 전투기를 사용하는 경우 또한 흔히 볼수 있다.
WS (수달(수중특공대) (water spirit)
수달은 마츄파츄 인민국의 만능 수중 특수부대원들이다. 이들은 해달들의 공격을
위한 보조를 맞춰주기도 하며 수중을 통한 적진 침투와 수중에서의 적 함선들을 와해시키고
혼란시키는 임무를 주로 맡고있다. 단지 활동하는 무대가 틀릴뿐 어찌보면 하늘다람쥐나 담비와
비슷한 임무를 하고있다고 할수있다.
수달들은 다른 부대들과는 달리 정해진 복장이 없으며 주로 물안경과 무기 2종만을 가지고도
적진에 침투하여 작전을 수행한다. 주 무장은 선택무기 2종정도 이지만 경우에 따라서
폭탄을 이용한 파괴 임무를 맡기도 한다. 특수부대인만큼 선택무기지만 주로 사용하는
무기로선 SA-HG 작살총과 SS-MWG 기관총, SA-MG소총이며, OSP권총을 보조 무기로 사용한다.
애용하는 폭탄은 폭발력은 그다지 좋은편은 아니지만 방수가 가능한 BM1 개량형과
방수가능 개량형의 M6를 사용한다.
해달 (해군)
해달들은 마츄파츄 인민국의 자랑스러운 해군이다. 이들은 오소리 못지 않은 거대한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바다 활동에 능해 정식적인 해군으로 채택되었다. 해달들은 항해뿐만이 아니라
수영에도 능해서 배가 침몰할경우 쉽사리 탈출을 하여 해달 자체에 큰 피해를 입는 경우는 드물다.
명색이 해달이니 만큼이나 앞서 말한듯 수영을 잘하여 조금은 원시적인 방법을 공격으로 택하는경우는
있지만 이 임무는 강도높은 훈련을 받은 수달들의 주 임무이지만 비상시에는 해달들이 이 공격방법을
실행하는경우가 있다. 앞서 말한 상대방 전함을 노획하는것이다. 수영을 하여 상대방 배에 올라가
배를 빼앗는것이다. 이들의 주 무장은 S-M(시-머쉬룸) 수류탄 3개, SA-SM 소총과
SA-SMS(이름미정) 기관단총이며 총과 수류탄 모두 해달들의 자체 개발 총이다.
가끔가다 육군과 합류해 전투를 같이 할때가 있는데 이 해달들은 육지에서는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이들의 취약점은 육지에서의 전투이다.
DR (스컹크(생화학병기보병) (dirty rat)
이들은 하나의 정예부대나 다름없는 존재로서 마츄파츄 인민국의 주 부대이기도 하다.
스컹크들은 머쉬룸과는 틀린 생화학무기를 사용하는 부대이다. 이들은 자체내에서 생성되는
생화학 화기(?)를 사용하며 그 위력은 보병들에겐 절대적이며 현재는 더욱더 개량되어
스컹크 자체에게도 치명적일정도로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있다. 이들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하여
마스크와 방호복을 입고있으며 등뒤에는 머쉬룸과 스컹크만의 특수 생화학가스(?)를 혼합한
커다란 세균통(?)을 달고있다. 머쉬룸보다 위력이 강하지만 두 생화학 병기를 혼합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앞서 말한듯 그 위력이 너무 강한 나머지
보병과 함께 운용을 할순 없다. 이들의 주 임무는 보병들을 와해시키고 살상하는것이 주 임무이며
전쟁을 한바탕 치루고나서 전장을 청소(?)하는 역할또한 맡고있다. [즉 생존자 사살]
기본무장은 앞서 말한듯 마스크와 세균 방호복, M&S-WG와 세균, 산성 캡슐이다. 캡슐의 경우
캡슐안에 세균 또는 산성물질이 기체 또는 매우 미세하게 날아가기 좋게 이루어져 있다.
캡슐의 이용 방법은 그 뚜껑을 따거나 던져서 깨뜨리는것. 하지만 그 위력이 매우 강하기에
왠만해서 직접적으로 캡슐 뚜껑을 여는 방법은 택하지 않는다.
시베리아 호랑이 (호위및 정예부대)
시베리아 호랑이들은 마츄파츄 인민국의 정예부대이자 특수부대이며 모든것을 다 갖춘
다재다능한 만능부대라 할수있다. 하지만 이들은 수많은 시베리아 호랑이들중 극소수들만이 채택된
그야말로 소수 정예부대이며 신병들을 다시 뽑고 경험을 쌓는데 오랜시간이 걸려
시베리아 호랑이들의 주 임무는 전면 공격보다도 호위와 특수작전(*점령, 기습 등)들을 맡는다.
때때로 군사들의 사기를 높여주기 위하여 시베리아 호랑이들이 최전선으로 나가 전투를 벌일때가
있는데 이 경우는 그야말로 마츄파츄 인민국의 최대 위기가 닥쳐왔을때의 경우를 제외하곤
전면으로 나가 싸우는경우는 극히 드물다. 하지만 이들도 아군조차 알게모르게 최전선으로 나아가 작전을
수행할때가 종종있지만 명령을 내리는 상관 이외에는 이들을 본사람(?)은 없을정도로
이들의 작전은 극비리에 수행된다. 이들은 표준무장이 정해져있지만 상황에 따라서 사용하는 무기는 틀려진다. 이들의 표준무장은 특수 개발된 ELT-1H(*이름미정)소총과 M2 파편수류탄 5개, M1 생화학수류탄 3개, 마찬가지로 어마어마한 돈을 투자해 개발한 ELT-3R(*이름미정) 소형 유탄발사기이다.
이 무기들은 모두 이 호위대의 체격과 몸에 최적화되있으며, 유탄발사기의 경우 모든 무기들중
제일 혁신적(?)이라 할수있을만큼 작지만 뛰어난 성능과 화력을 자랑한다.
AAM (순록(수송및 기계화 보병(?) (amok armoured car)
순록은 마츄파츄 인민국에서 수송과 작은 탱크의 역할을 하고있다.
이들의 주 역할은 포격지원과 물자, 부상병 수송과 같은 주로 힘을쓰는 역할을 맡고있다.
보통 부상자 1명을 옮기기위하여 2명이 동원되지만 순록만은 예외이다.
순록한마리가 적어도 보병 5명을 옮길수 있고 최대 13명까지 부상자를 수송할 수 있다.
최근들어서는 기계 장갑이 개발되었는데 보병에게 사용하기에는 크기가 너무 커 거추장스럽고
표적이 되기 쉬운 나머지 장비는 순록에게 최적화가 되어 이 장비로 하여금 순록은
평소 자기힘의 18배까지 끌어올릴수있고 순록의 표준장비로 채택되어 계속되어 계량되고 축소화
되고있는 실정이다. 이들은 등에 45mm 곡사포(미정) 또는 12.75mm 개틀링을 달고있으며
이 기계장갑으로 하여금 곡사포와 개틀링의 반동과 충격을 흡수한다.
이들은 탱크가 진입할수없는곳을 손쉽게 진입하여 접근전과 장거리 포격지원 등
작은 탱크라는 이름 값을 톡톡히 해내고있다.
물론 이들의 곡사포는 구경이 작아 화력에는 큰 한계가 있다. 그리하여 개발된것은
순록 3마리가 끌고다니는 이동식 245m 대포이다.(대포에 대해선 병기와 함께 차후 설명하도록 함)
이들에겐 표준 장비라 할 수 있는것은 앞에서 말한 기계장갑정과 적외선과 확대 및 좌표지원 망원경
정도도 이며 각자 역할에 따라 무장이 크게 차이가 나게 된다. 순록들의 통솔은 불곰이 맡고 있다.
영광의 독버섯 (무장단체)
이 무장단체는 마츄파츄 인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단체이다. 유명한 만큼이나 규모또한 크고
자폭 게릴라의 주인공들이다. 마츄파츄 인민국에 관련된 전쟁이 일어났다 하면
이 단체는 불타는 애국심과 조국을 위함 마음으로 전투에 끼어들기 바쁘다.
이들이 오죽 애국심이 활활 불타오른다면 살갗에 닿기만 해도 괴로운 생화학폭탄, 물질들을
차량에 빈틈없이 가득 싣고서 미친듯이 돌격하겠는가.
무장단체이고 폭력단체이지만 마츄파츄 인민국이 정규군못지않게 몰래몰래 듬뿍듬뿍 사랑해주는
단체이다.
프리컴퍼니 (비정규군)
영광의 독버섯과는 다른성격의 단체들이다. 솔직히 무장단체라고 하기에도 모한 무장단체들.
이들이 만들어진 이유는 영광의 독버섯과는 달리 마츄파츄 인민국에 적국이 침입할경우
마을 혹은 도시를 수비하거나 마츄파츄 인민국의 비상시 전쟁터에 나가 지원을 해주는
단체들이다. 즉 거의 민병대~의병 수준정도. 이들은 마츄파츄 인민국이
30~50년전 쓰던 무기들을 버린것을 노획하여 사용하기에 무장이 매우 빈약하다.
그래도 무장단체1의 광신적인 애국심이 아닌 조국을 지키겠단 마음 하나만으로도
이들은 언제나 용맹하게 전선에 나가 싸우고 자신들의 고향을 지킨다.
머쉬룸 (생화학무기)
이들의 생화학무기 사용의 기원은 아주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현대에 들어와서
생화학무기가 최첨단으로 발전하여 더욱더 막강한 화력을 발휘하지만 과거에도 이들의 자랑은
생화학무기였다. 마츄파츄 인민국에서 흔히 볼수있던 머쉬룸은 그 종류가 무긍무진하며
흔히 볼수있어 아주 오래전부터 정식 무기로 채택된 생화학병기였다. 이들은 예전부터
공중과 지상전력이 약하던것을 이 생화학병기로 보충하여 오늘 이시간 마츄파츄 인민국은
생화학병기의 최강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이들은 이 생화학병기를 이용하여 약소국가를 위협하여
자금과 물품을 약탈해 오는 등 비열하고도 치사한짓으로 경제강국중 하나로 오르게되며
기술력 또한 막강한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결국 마츄파츄 인민국이 여기까지 성장할수 있었던 이유는
머쉬룸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무력행세가 언제까지 통할지는 알수없다.
마츄파츄 인민국의 무력행세는 매우 큰 도박과 다름없다. 앞서 말한듯 주변 국가들에게
이 무력행세가 언제까지 통할지의 앞날은 불투명한 상태이며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이제 얼마 안있어 마츄파츄 인민국의 무력행세는 더이상 통하지 않게될수 있으며
마츄파츄 인민국 자체의 미래 또한 알수없는 상황이다.
머쉬룸의 사용 용도는 우선 가공하지않은 자연산태의 머쉬룸 투척과 가공을 하여 포탄으로 제작한후
포를 사용하여 공중에 쏘아올려 세균을 퍼뜨리거나 폭격기를 이용한 세균폭탄 투척 등을 이용하여
사용한다. 불과 50년전만 하더라도 머쉬룸의 사용용도는 자연상태의 투척과 머쉬룸의 위력 자체가
크게 강하지 않아 오소리들 몸에 세균을 잔뜩 묻혀 돌격시키기도 하였지만
최근들어선 과학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포탄속에 머쉬룸을 가공하여
폭발력과 함께 세균이 퍼짐으로 이중효과를 볼수있다.
하지만 머쉬룸이 가공되어 다른 포탄에비해서 화력이 약한것은 사실이다.
B-44 [이름미정]
마츄파츄 인민국의 주력탱크. 불곰들이 조종하는 탱크로서 막강화력과 막강방어력을 가진
'무식한' 탱크이다. 포 하나당 구경이 155mm에 달하면서도 포문이 2문이기에 그 화력은
BC의 뒤를 따르는 무시못할 화력이다. 탱크 자체의 소음은 그리 크지 않으나
탱크가 포를 한번 발사할때 그 굉음을 바로 옆에서 듣는것만으로도 고문 그 이상을 버금가는
엄청난 소리를 낸다. 이렇게 큰 소리만큼이나 화력 또한 엄청나니 전차전에서 이 탱크가
나왔다 하면 이미 상황은 역전된것이나 다름 없다고 해도 전혀 무리가 아니다.
하지만 이 탱크의 심각한 단점이라면 속도가 너무(너무너무!!) 느리다는것이다.
얼마나 느린지 과장해서 말하자면 보병이 뛰어서도 여유있게 쫓아가는 수준.
너무 느린속도때문에 병사들은 이 탱크가 직접적으로 지원을 하러가는건 불가능하다고 농담을
따먹을정도. 게다가 실제로도 수송기를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른다.
불곰의 둔하면서도 공격적인 성격이 잘 나타나는 탱크.
B-45 [이름미정]
B-44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탱크이다. 전체적인 화력과 장갑에서는 부족한 면모를
보여주지만 그렇다고 해서 화력이 뒤쳐지는 편도 아니다. [물론 방어 면모에서는 많이 뒤지지만..]
그렇지만 이것만은 정말 제대로 고친 탱크이다. 바로 이동속도의 문제!
실제 교전에선 아주아주 평범한 탱크이고 B-44보다 뒤쳐지긴 하지만 긴급투입이 가능하며
엄호 및 기습 등의 속도감(?)있는 작전을 펼칠수 있게 개량되었다.[개량이기보단 새로 만든거지만..]
마찬가지로 불곰이 조종을 하며 화끈한 맛이 없기에 별로 인기 있는 편은 되지 못하지만
억지로라도 사용할수밖에 없는 탱크.
B-36 장갑차
마츄파츄 인민국의 수송 및 토치카 역할을 담당하는 장갑차. 특별히 다른 국가들의 장갑차와
다른점은 크게 없다. 단지 좀 틀린것이라면 안에는 보병들은 잘 모르는곳에 생화학무기가 잔뜩
숨겨져 있어서 장갑차가 폭발할시에는 엄청난 생화학 물질들이 사방으로 퍼져나간다는것.
즉 인권을 말하며 더이상 자폭병기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외쳤지만 그들은 자폭병기라는 것이
얼마나 큰 효과를 가지고있다는것을 알고있기에 이와같이 장갑차 내부에 몰래 생화학폭탄을
잔뜩 설치함으로 숨겨진 자폭병기로 이용하고 있다. 물론 모든 차량에 다 설치 되어있는것은 아니다.
특별한 작전시에만 저 장갑차를 사용하는것이고 어떠한 병사들도 장갑차에
생화학폭탄이 설치되어있다는 사실은 모른다.
전면전에 끌고가는 장갑차는 일반적인 정상장갑차이지만 재수없을경우에는
생화학 무기를 실은 장갑차를 타고 돌진하게 되는경우도 있다.
총 적재인원은 11명. 기관총 사수와 조종사를 제외한 수송병력은 8명이다.
B-45A AA (Anti Air)
마츄파츄 인민국이 사용하는 대공포로서 가장 정상적인 무기라 할수있다. B-45A의 무장은
30mm개틀링 2문과 80mm대공포 4문, 그리고 가벼운 소형 로켓8문의 로켓런쳐 4개이다.
무기가 워낙이 많이 달려있고 포 각도의 오르내림(?)이 자유스럽기에
대공포 말고도 지상 포격 혹은 공격용으로도 많이 쓰이는 편이다.
하지만 문제점이라면 이 무기는 고정식 무기이기에 이동하려면 차량이 필요하고 크기또한 커서
왠만한 차량으론 해결이 안됀다. 그렇지만 일단 화력이 강하다는 것으로 이 문제는 해결된다.
80mm포가 4문이나 달려있으니 탱크잡는것은 간단한 일일지도 모른다.
탱크를 잡는 대공포. 상상해 보시라. 멋지지 않은가?
ST-18 PST (생화학병기) (powerful stink tank)
이 병기는 세균과 생화학탄을 잔뜩 실은 탱크이다. 이 탱크에 사용되는 생화학탄의 주 원료는
머쉬룸과 스컹크 체내에서 채취(?)한 세균(?)을 혼합하여 변종을 만들어낸것이다. 이 생화학탄은
탱크의 이름 그대로 지독하다못해서 포스가 느껴질정도의 악취를 풍기며 그 위력은 보통 생화학
방호복정도로는 어림도 없을정도이다. 덕분에 마츄파츄 인민국의 방호복은 날이 갈수록
발전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전차는 세균들을 잔뜩 실었기때문에 각별한 보호가 필요하여
장갑이 매우 두꺼워 이동속도가 느리고 세균들을 대량으로 실어야되기 때문에 자연스레 크기또한
커지게 되었으며 대량의 세균들을 효율적으로 싣기 위하여 안그래도 이상했던 모양이 더욱 괴상하게
변하였다.. 전투에서 이 전차는 중요하다 못해 거대하고 인상착의(?)또한 뚜렷하고 특이하여
표적 1순위나 다름없기에 장갑으론 부족하여 주위에는 보통 오소리보병대 10명가량이 붙고 생화학병기보병인 DR 스컹크들이 5마리나 붙는 실정이다. 그렇지만 이 탱크는 덩치와 호위가 붙는 값을 딱 하는 전차이다. 특히 이 전차들이 위력을 발휘할때는 백병전을 벌일때 적군 옆구리로 튀어나올때와 기습할때와
시가전에서 스컹크들과 함께 어울려다니며 진격을 할때이다. 물론 이들도 정면으로 돌격할때도 있다.
하지만 이 전차의경우 호위병이 없을경우에는 쉽게 탈취되어 정면전은 피하는 시점이다. (물론 차타이
보병부대를 만났을 경우는 제외한다) 이 전차의 탑승인원은 총 7명이나 되며, 호위병과 전차 탑승원 모두 방호복을 갖춰입고있으며, 전차가 부숴질시에는 아무리 방호복을 갖춰입었다해도 강한 독성과 지독한 냄새에 전차 내부와 전차 근처에 있는 병사들은 모두 질식사 아니면 병에 걸려 죽게된다. 그야말로 아군 적군 할것없는 될대로 되라식의 전차.
생화학 분사기 [이름미정]
이는 마츄파츄 인민국에서 불과 30년전만해도 사용하던 무기이다. 장비는 공사용 차량을 개조한것으로
취약점이 많기에 현재 마츄파츄 인민국 군에서는 퇴역하였으며 이제는 프리 컴퍼니같은
민간 단체에서 사용한다. 성능이 뛰어나지도 않은데 이 생화학분사기를 설치하려면
오랜시간이 걸린다.
장비는 우선 3가지로 나눠지는데 첫번째는 분사 역할을 하는 차량에 실은 거대한
타워형 분사기와 생화학물질들을 저장 및 수송을 담당하는 차량과 이 두가지를 가동시키는
엔진을 실은 차량이다. 이것을 설치하는데도 매우 번거로움이 따르며 화력은 적고
크기만이 크기에 군에서 사용할시에도 그저 '없는것보단 있는게 낫다' 라는
심정으로 사용한 무기이다.
자폭차량
이 무기는 딱히 정해져있는 무기가 아니이다. 단지 아무 차량에 생화학물질과 생화학 폭탄을
가득 싣고서 돌진하기만 하면 된다. 옛날에 마츄파츄 인민국에서 자주 쓰던 자폭차량 전술이지만
지금은 시대가 발전하므로 인권 문제가 중요하게 되어 더이상은 사용하지 않으며
무장단체인 영광의 독버섯이 주로 차량을 이용한 자폭 게릴라를 자주 사용한다.
FSB-8 FM bomber wing (전략 폭격기) (Flying Mushroon bomber wing)
마츄파츄 인민국의 전략폭격기이다. 전략폭격기인만큼 투하방식은 폭격기의 배를 통한 폭탄 투척이다.
약간은 구식처럼 보이긴 하지만 전략폭격기인데 뭘 어쩌겠나? 이 폭격기는 커다란 크기와
레이더에 잘 잡히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큰 크기만큼 폭탄 적재량또한 많다.
하지만 추진력이 부족하고 크기가 너무 커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을 가지고있다.
생화학무기를 사용하는 마츄파츄인민국에서는 이 전략폭격기를 매우 자주사용하고있다.
당연하게도 주로 일정지역을 초토화하는데 사용하며 생화학탄의 경우 다른 어느 폭탄보다도
많은 양의 세균을 싣고있기에 그 위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레이더에 잘 잡히지 않는다지만 일단 한번 들키면 크기가 크고 공격받는 면적이 넓어 대책이 없기때문에 언제나 호위가 붙는다.
주로 호위는 FS-15 BFS (이름미정) 전투기가 붙는 실정이다. 물론 구식전투기인 FS-6 FM이 호위를
맡을때도 있지만 퇴역한 전투기인만큼 이제는 이런 장면 연출은(?) 드물다.
FSF-15 BFS (전투기 (이름미정) (Big flying squirrel)
마츄파츄 인민국의 주력 전투기. 전체적으로 평균적인 성능을 가진 전투기이다. 대체적으로
여러가지 임무를 맡을수 있도록 평균화된 전투기라고 할수있지만 빠른 속도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특출나다고도 할순 없다.
크기가 작아 적제량이 적어 장갑이 약하고 많은 무기를 실을수 없는 단점이 있지만
속도만큼은 그것을 보안해주고도 남는다고 할수있을정도이다. 요즘들어서는 각 병기마다의 특징이
뚜렷해진만큼이나 전문적인 병기들이 나와 BFS는 주로 정찰과 FM 호위를 주 임무로 수행하고 있다.
이제는 퇴역해야할듯한 전투기인듯 하지만 조종사들이 많이 찾는 이유는 아마 빠른 속도와
평균적인 성능의 안정감때문인듯 하다.
FSA-27 HS (Hulk squirrel)
FSA-27 HS (이하 HS) 는 엄청난 장갑과 막강 화력을 지닌 공격기이다. 이는 FSA시리즈의 최신형으로써
두꺼운 장갑때문에 그동안 문제가 되던 느린 속도가 해결이 되었을뿐 아니라 좀더 경량화에 성공하고
적재량이 늘어났으며 장갑또한 튼튼해져 그야말로 최신형이란 단어의 기본을 갖춘 공격기이다.
공격기라지만 HS의 크기는 너무나도 거대하여 감히 호위에 붙일만한 공격기는 아니기에
주로 급습 또는 전면공격과 기지공격 등 공격에 관련된 작전이라면 거의 빠지는곳이 없는
탱크못지않은 막강화력을 가지고있기에 3대 굳은살(?)로 지정된놈이다.
마츄파츄 인민국의 헐크아닌 헐크.
FSC-33
마츄파츄 인민국의 수송기. 공수부대 혹은 특수작전때 병력을 투하 혹은 수송하기 위하여 사용한다.
하지만 주로 사용되는쪽은 공수부대의 공중투입 작전. 수송기인 만큼 특별히 무장은 하지 않고
무장을 했다 하더라도 가벼운 20mm 기관총 2~4정 정도이다. 하지만 대부분 무장은 하지 않고
주로 전투기들의 호위를 받으며 활동한다. 다른 수송기와 특별히 다른점은 없으며
가끔가다 생화학물질 가스를 뿌리는 작전에 사용하기도 한다.
조종사 3명까지 총합한 적재 인원은 27명. 사실상 수송 인원은 24명이다.
하지만 적은 수송기에 더 많은 인원을 탑재하기위해 보통은 30명 혹은 34명까지 태우기도한다.
FSH-22
마츄파츄 인민국이 사용하는 정찰용 헬기. 몸체가 둥글고 크기가 작어 속도가 빠르다.
주된 임무는 앞서 말한듯 정찰이며 탱크의 호위를 맡기도 한다. 작전 상황에 따라서 수송을 맡기도
하는데 이 헬기는 마츄파츄 인민국의주력 헬기나 다름없기에 흔하디 흔하여 보병이라 할지라도
이 헬기를 타보지 않은 병사는 사무직을 맡는 병사라 할정도. 기본적인 무장은
20mm 기관총 2정과 30mm 미사일 8발 이다. 무장이 좀 취약해보이기도 하지만 용도에 비하면
나름대로 괜찮은 무장에 속하는 편이다. 총 탑재 인원은 꾸역꾸역 밀려타면
조종사 2명과 기관총사수 2명을 포함하여 총 9명. 즉 일반 수송은 5명까지 가능하다.
작은 기체치곤 전체적으로 크게 부족함이 없는 병기.
285mm BC 이동식 대포 (berserk can)
화력전에 취약한 마츄파츄 인민국이 의지할것은 B-44와 B-45, 순록의 45mm 곡사포와 이 285mm
BC 이동식 대포이다. 화력전에 약하다는것을 깨닫고 구경을 최대한 크게 만들어 285mm라는
엽기적이고 무식한 구경의 대포가 탄생한것이다. 구경이 너무 큰 나머지 화력과 대포의
반동마저 커 버서크 캔(광포한 깡통)이라는 별명이 붙게되었다.
포탄이 너무 큰 나머지 한번 장전하는데 오랜 시간과 많은 인원이 동원해야되어
최근에 자동 장전 장치가 새로 개발되어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
이 이동식 대포는 순록 2마리가 이끌며 1대에서부터 다량으로 사용되기도 하는
다용도 대포이다. 곡사포처럼 장거리 지원포격과 앞에서 대놓고쏘는 식의 형태(?)나
일정지역 초토화 등의 여러 방면으로 사용되고있다.
MS-06 MF(기계장갑) (Metal frame)
MF는 아직은 초기모델로서 그 크기가 매우 커 일반 병사에게 사용하기에 무리가 있어 이를
순록에게 장착하여 사용하고있다. 이 장비의 기능은 탄환 혹은 파편을 막어주는
일종의 '장갑'의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이것이 개발된 이유는 다름이 아닌 힘(근력?)의 증가이다.
기계의 관절부분과 규칙적으로 사방에 붙어있는 센서는 각각의 신경계(?)에 영향을 주어
보통 18배의 힘(근력?;) 증가, 많게는 22배까지 증가한다.
이처럼 일반인도 슈퍼맨으로 만들어주는 엄청난 기계이긴 하지만 앞서 말한듯
너무 커다란 크기와 크기만큼이나 무거운 무게때문에 순록에게밖에 사용하지 못하여
실용성이 크게 뒤떨어지는 실정이다.
45mm 곡사포 (이름미정)
45mm 곡사포는 구경이 너무 작어 곡사포라고 부르기에도 모하지만 순록의 장비인 MF에 부착하는것만큼이나 크기가 작고 다른 포들에 비해 비교적 가볍기에 뭉쳐서 사용하는 무기로서 집단으로 뭉쳐서 발사하는 45mm 곡사포만은 그야말로 끝내주는 화력을 가지고있다.(당연하지만..) 하지만 명색이
곡사포인 만큼이나 접근전에서는 매우 약한모습을 보여주며 구경이 작은 만큼 전면전 또한 약한면모를
보여준다. 그러기에 주로 사용되는 임무는 기습정도. 물론 앞에서 말한 장점 외에도 장점은
더욱 많다. 꼭 MF에 부착해서 사용되기 위해 만들어진 무기가 아닌만큼 BC와는 달리
보병들이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고 수송또한 간편하기에 화력지원용으로도 나름대로 인기가 있다.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은 병기.
머쉬룸 투척기 (생화학병기)
마츄파츄 인민국의 제일 원시적인 병기로서 무려 10세기 이전부터 계속하여 개량되며 사용하고 있는
병기이다.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수 있는 병기로서 가공되지않는 천연자원의 머쉬룸을
올려놓고 손잡이를 당기면 발사되는식의 구식병기이다. 이 병기가 아직까지 사용될수 있는 이유는
머쉬룸이란 천연 생화학 병기들이 사방에 깔리고깔려서 천년만년 계속 쓸수있을정도로
사방에 끝도없이 널려있기 때문... 게다가 보병에게는 치명적이진 않지만 꽤나 큰 피해를 줄수 있다.
그야말로 값싸게 구입할수있는 병기이기에 약탈을 일삼는 일종의 그룹을 이루는 약탈자 단체(?)들 또한
이 병기를 구입하여 약탈을 일삼고 있다. 이 병기는 손쉽게 구하고 편히 쓸수 있는만큼
대체로 보병들이 사용하는 병기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이 병기에 유일한 단점으로 남아있는것이라면
약한 화력보다도 느린 재장전 속도이다. 한발을 쏘고 다음 포탄을 다시 발사하기 위해서는
40초~1분가량의 시간이 소모된다. 아무리 자연산 머쉬룸이라고 해도 다루기는 조심히 다뤄야하고
투석기의 원리를 이용하기때문이다. 구식병기이고 기계화가 되지않는이상 고쳐지지 않는 단점이 있지만
크기를 축소하여 민간용으로 사용하거나 오랜 수명을 가진 등의 장점덕분에 이 병기의 평은
아직까지는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이 무기를 대신하는 보병들을 위한 편의성을 가진
신형 병기가 나와야한다는 문제는 계속하여 지적받고있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