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WAR 사가 (스타워즈 외전) - 작가 : 스타워즈의 팬들
스타워즈 팬들이 이끌어나가는 독자 세계관의 이야기.
다양한 모험이 펼쳐진다.
다양한 모험이 펼쳐진다.
글 수 519
아키너스님한테 의뢰받은 내용이라 한번 생각해보았읍니다.
일단 비나가 빅트라의 비밀 기관(정보부 같은)에 잡히는 겁니다.
왜냐하면 적어도 빅트라의 언론이나 정보등에 비나가 공개될것은 당연하니까....(아키너스 옆에 그렇게 따라다녔으니^^)
일단 이름은 알려져 있지않고 망한 회사 사장의 딸이 아키너스 같은 테러리스트 옆에 붙어있다는 것이 정보를 캐내기도 쉽고 이용해 먹기도 쉽겠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물론 비나는 일부러 잡히고 흥정하는 척하면서 암살대상과의 직접적인 협상을 요구합니다. (물론 묶여서 갖힌 채로 이겠지요^^)
하지만 암살대상은 협상보다는 고문을 즐길테고 흔히들 여자들에게 손을 대듯이 손을 대겠지요...그러나 손을 대는 부분에는 시한성 독약이 발라져 있고 암살대상및 고문에 참여한 사람들은 시한부 인생이 되는 겁니다.
물론 비나는 못이기는척 거짓 정보를 실토하고 협조하겠다는 듯이 약속을 하지만 풀려나서는 자신의 가방에서 해독제를 먹읍니다.(물론 자신의 몸에도 약을 발랐으니까) 그리고는 씨익 웃고 시놉스에 메세지를 보냅니다.
내일 신문 부고 기사란을 보라고 말이지요 ^^
여자가 유혹해서 남자를 침대에서 죽이는 씬은 너무나 많은 영화에서 너무나 흔하게 인용이 되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지양하고 싶읍니다. 그런 씬을 보고싶으시다면 비디오 "죽음의 키스"라는 b 급 영화도 권장할만 하지요^^
일단 비나가 빅트라의 비밀 기관(정보부 같은)에 잡히는 겁니다.
왜냐하면 적어도 빅트라의 언론이나 정보등에 비나가 공개될것은 당연하니까....(아키너스 옆에 그렇게 따라다녔으니^^)
일단 이름은 알려져 있지않고 망한 회사 사장의 딸이 아키너스 같은 테러리스트 옆에 붙어있다는 것이 정보를 캐내기도 쉽고 이용해 먹기도 쉽겠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물론 비나는 일부러 잡히고 흥정하는 척하면서 암살대상과의 직접적인 협상을 요구합니다. (물론 묶여서 갖힌 채로 이겠지요^^)
하지만 암살대상은 협상보다는 고문을 즐길테고 흔히들 여자들에게 손을 대듯이 손을 대겠지요...그러나 손을 대는 부분에는 시한성 독약이 발라져 있고 암살대상및 고문에 참여한 사람들은 시한부 인생이 되는 겁니다.
물론 비나는 못이기는척 거짓 정보를 실토하고 협조하겠다는 듯이 약속을 하지만 풀려나서는 자신의 가방에서 해독제를 먹읍니다.(물론 자신의 몸에도 약을 발랐으니까) 그리고는 씨익 웃고 시놉스에 메세지를 보냅니다.
내일 신문 부고 기사란을 보라고 말이지요 ^^
여자가 유혹해서 남자를 침대에서 죽이는 씬은 너무나 많은 영화에서 너무나 흔하게 인용이 되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지양하고 싶읍니다. 그런 씬을 보고싶으시다면 비디오 "죽음의 키스"라는 b 급 영화도 권장할만 하지요^^
아뇨. 일단 무리수가 많이 따릅니다..
지금 알카나이드 제 2 진은 광장에서 많은 군중들과 함께 있지요. 비나 카르마는
현재 그녀의 신변을 우려(?)한 아키너스와 표도기가 거의 감싸다시피하면서
데리고 있으니까.. 그들을 어떻게 하지 않고서는 비나 카르마만 싹 납치하기에는
그렇겠지요. 게다가 자칫 그들과 충돌하다가는 빅트라가 알카나이드 수뇌부를
제거하겠다는 인상을 줄수 있고 그렇게 가다가는 전면전이 터집니다. 즉.
그녀는 구중궁궐에 고이 모셔져 있는 여자이고, 비나를 잡아다 뭐 어찌하려다가는
정말 정치적으로 큰일납니다.
차라리.... 이번 호에 비나 카르마도 회담에 참여하게 되어서 암살 대상을 눈으로
확인한다음에,, 나중에 국방장관을 은밀히 찾아가서 암살하는 것이 어떨까요.
고문 어쩌고 하는 것은 민주화된 빅트라 행성에서 상상하기가 좀 어려우니까요.
위대로 한다면 스토리가 너무 복잡해지는것 같습니다.
비나 카르마가 T3 에 나오는 TX 처럼,, 몸에 착 붙는 날렵한 옷차림을 하고, 장관을
길거리에서 없애버리던지.. 아니면, 뇌설적인 포즈로 장관을 유혹한후, 한방에 보내버리는것
이 두가지중에 하나로 했으면 합니다. 고문,, 어쩌고 하게 되면, 너무 많은 인간들이
끼어들게 되어서 은밀성이 떨어지고 스토리 전체와 설정에도 부담이 많습니다.
왜? 왜? 어떻게? 이런 질문을 달고 다니게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