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WAR 사가 (스타워즈 외전) - 작가 : 스타워즈의 팬들
스타워즈 팬들이 이끌어나가는 독자 세계관의 이야기.
다양한 모험이 펼쳐진다.
다양한 모험이 펼쳐진다.
글 수 519
1.
몇개 소행성 계에서 봉건 영주처럼 군림하는 거대 기업이라는 설정은 재미있읍니다. (가끔 규모때문에 만능으로 묘사되는 감이 있긴 하지만)
공화국 병력의 치안의 한계 까지는 인정합니다만 그럴경우 일단 군사규모 의 비교가 필요할것 같읍니다.
당장 급한순서대로 공화국, 시놉스, 일반 기업, 알카나이드, 빅트라 순의 규모일까요?
일단 전투함선 8척 소유의 알카나이드 규모와 전대하나가 몇척의 대형 전투함선인 공화국의 군대 규모는 어렴풋 비교가 됩니다만 그사이의 거대 기업의 군대 규모에 대한 설정이 필요하리라고 봅니다.
2.
나부 전쟁시 아미달라 여왕의 의회호소는 나름대로 영향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로 공화국 및 제다이 평의회가 분쟁 해결에 나섰구요
저는 빅트라도 같은 범주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 했었읍니다. 공화국 의회에서 시놉스의 사주를 받은 빅트라 대표 와 의회에서의 시놉스의 로비 정도이면 시놉스가 움직이지 않고 공화국 해군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그 뒤처리를 시놉스가 함으로써 힘 안들이고 빅트라및 소행성을 차지한다는 계획이지요
병력의 규모면에서나 승률면에서 알카나이드는 불리하지만 지금 여기서 걸린 판돈(?)은 소행성의 소유권이기때문에 시놉스는 아키너스나 알카나이드의 영향을 무시하지 못하리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여차하면 소행성 소유권은 다른 기업에게 넘어갈수도 있으니까요...결국은 군대로서 알카나이드를 조심하는게 아니라 변수로서 알카나이드 및 아키너스를 조심하는것이라고 보면 될것입니다.
시놉스는 어쨌든 전면으로 나서지는 못합니다. 사람들이 시놉스가 전면에 나서는 이유를 궁금해 해서는 안되니까
3.
혹 정치적 해결이나 소행성주변의 소행성 대의 전투를 통해 다윗과 골리앗식의 이야기 구도및 다윗의 승리에 대한 결과물을 필요로 하시는게 아닌지...
솔직히 소수로 다수를 이긴다는것은 억지에 가깝습니다. 소수가 다수를 이길려면 다수를 능가하는 지략과 역량, 그리고 운과 어느정도의 위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가에서 전개되는 다수(기업연합, 제국군등)를 제압하는 소수는 아무래도 이런 역량을 발휘하기 위한 설정이 필요한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몇개 소행성 계에서 봉건 영주처럼 군림하는 거대 기업이라는 설정은 재미있읍니다. (가끔 규모때문에 만능으로 묘사되는 감이 있긴 하지만)
공화국 병력의 치안의 한계 까지는 인정합니다만 그럴경우 일단 군사규모 의 비교가 필요할것 같읍니다.
당장 급한순서대로 공화국, 시놉스, 일반 기업, 알카나이드, 빅트라 순의 규모일까요?
일단 전투함선 8척 소유의 알카나이드 규모와 전대하나가 몇척의 대형 전투함선인 공화국의 군대 규모는 어렴풋 비교가 됩니다만 그사이의 거대 기업의 군대 규모에 대한 설정이 필요하리라고 봅니다.
2.
나부 전쟁시 아미달라 여왕의 의회호소는 나름대로 영향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로 공화국 및 제다이 평의회가 분쟁 해결에 나섰구요
저는 빅트라도 같은 범주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 했었읍니다. 공화국 의회에서 시놉스의 사주를 받은 빅트라 대표 와 의회에서의 시놉스의 로비 정도이면 시놉스가 움직이지 않고 공화국 해군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그 뒤처리를 시놉스가 함으로써 힘 안들이고 빅트라및 소행성을 차지한다는 계획이지요
병력의 규모면에서나 승률면에서 알카나이드는 불리하지만 지금 여기서 걸린 판돈(?)은 소행성의 소유권이기때문에 시놉스는 아키너스나 알카나이드의 영향을 무시하지 못하리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여차하면 소행성 소유권은 다른 기업에게 넘어갈수도 있으니까요...결국은 군대로서 알카나이드를 조심하는게 아니라 변수로서 알카나이드 및 아키너스를 조심하는것이라고 보면 될것입니다.
시놉스는 어쨌든 전면으로 나서지는 못합니다. 사람들이 시놉스가 전면에 나서는 이유를 궁금해 해서는 안되니까
3.
혹 정치적 해결이나 소행성주변의 소행성 대의 전투를 통해 다윗과 골리앗식의 이야기 구도및 다윗의 승리에 대한 결과물을 필요로 하시는게 아닌지...
솔직히 소수로 다수를 이긴다는것은 억지에 가깝습니다. 소수가 다수를 이길려면 다수를 능가하는 지략과 역량, 그리고 운과 어느정도의 위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가에서 전개되는 다수(기업연합, 제국군등)를 제압하는 소수는 아무래도 이런 역량을 발휘하기 위한 설정이 필요한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