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유니버스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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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눈치채신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에피2 마지막 두쿠와 요다의 대결이 끝나고 파드메가 소수의 클론부대를 이끌고 아나킨이있는곳으로 달려갑니다. 그리고 분명히!! 요다와 오비완이 빤히 지켜보고 있는데도!! 파드메는 아나킨에게 달려들어 키스?? 최소한 포옹하는 장면이 나오죠 -_- 이게 말이되는건지. 이부분에서 요다와 오비완은 둘의관계에 대해 의심을 했어야 합니다.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스타워즈 짱임다
2008.03.21 22:23:30 (*.205.64.21)
오비완, 아나킨은 파드메와 예전부터 알았던 오래됀 친구이기에 제다이가 아닌
파드메가 부상을 당한 친구를 끌어안고 우는거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아니면 요다 오비완은 이미 알면서도 눈감아주는걸지도...
그보다 더하다고 생각하는건, 제오노시스 사형장에서 아나킨이 자기의 사형수를 타고
파드메를 구하죠. 그때 파드메가 뛰어내리자마자 하는 가벼운 키스 (혹은 그냥 뽀뽀?ㅡ_ㅡ?)
오비완이 옆에서 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두눈 멀쩡히 뜨고 있는데...
파드메가 부상을 당한 친구를 끌어안고 우는거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아니면 요다 오비완은 이미 알면서도 눈감아주는걸지도...
그보다 더하다고 생각하는건, 제오노시스 사형장에서 아나킨이 자기의 사형수를 타고
파드메를 구하죠. 그때 파드메가 뛰어내리자마자 하는 가벼운 키스 (혹은 그냥 뽀뽀?ㅡ_ㅡ?)
오비완이 옆에서 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두눈 멀쩡히 뜨고 있는데...
2008.03.21 22:23:30 (*.33.55.33)
[존레논] 그렇군요!!! =_=; '친구 사이의 뽀뽀'..라.... =_=; 얼마 전에 같이 지내던 친구(여자-_-)랑 술 먹다 홧김에 뽀뽀.. 보다는 키스 쪽으로 했는데, 구석에 있던 다른 음주 팀들이 오비-완 처럼(?) 안보는 척 계속 흘끔흘끔 보더군요(지하 술집에 그 팀 밖에 없었음. 그래서 좀 과감했던지도...=_=).
2008.03.21 22:23:30 (*.84.169.202)
에피소드3 에서 오비완이 파드메의 아이 아버지가 아나킨이라는걸 바로 맞추지 않습니까.
사실은 이미 알고있었던게 아닐지.
사실은 이미 알고있었던게 아닐지.
2008.03.21 22:23:30 (*.159.221.97)
플라토닉 러브입니다. 최소한 제다이는 그 정도는 인정하는 것 아닐까요? 오비원은 ep2 처음부터
암시적인 말을 합니다. " 어...그녀가 자네도 보고 기뻐하는 것 같던데...." 둘이 일반 선을 타고 여행하는
뒤에서.... " 저놈이 사고 칠까 두렵군."
암시적인 말을 합니다. " 어...그녀가 자네도 보고 기뻐하는 것 같던데...." 둘이 일반 선을 타고 여행하는
뒤에서.... " 저놈이 사고 칠까 두렵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