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1을 보다가 느낀 점입니다만 오래전부터 생각해 보던 내용입니다.

에피소드 1을 보면 다스베이더,즉 아나킨은 미디 클로리안 수치가 2만이나 되는,요다 조차 뛰어넘는 포스의 결정체였고 퀴곤은 그가 포스의 균형을 찾아 준다는 예언의 아이라 확신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말하는 포스의 균형은 도대체 무었이었을 까요? 그리고 그들은 왜 그를 그토록 기다렸을까요?

에피소드 1의 배경,즉 구공화국말기는 시스가 멸망한지 몇천년이 흘렀고 전 은하계에는 수없이 많은 제다이들이 질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럼 포스의 균형은 빛의 면에만 치우친 포스의 힘과 거의 멸망한 어둠의 포스가 균형을 이루는 것이었을까요?

그래서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역사상 최강의 다크제다이가 되었던 것일수도 있구요.
만약 그렇다면 제다이 평의회는 왜 그런 포스의 균형을 가져다줄 이를 기다리고 있었을 지가 의문이군요.

어쩌면,그들이 말하는 예언은 포스를 한쪽면에만 지우치게 한 제다이들을 다스베이더를 통해서 갈아 치우고 그렇게 다크포스를 통일한 황제와 다스베이더를 두개의 포스사이에서 갈등하는 루크를 통해 제거한것을 말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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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t hide from me, Ulic... ...Not even in this hellish wasteland. I know you... I know your mind... I know your heart... I know your guilt... This place reminds me of you, Ulic. Isolated...Frozen... Crumbling. Once you had a glorious past, but now you're just cold..." - Nomi Sunrider - "Ulic Qel-Droma! I have searched for you across the galaxy. Even in a place as cold as this, your festering presence is like a beacon to me. Your running and hiding is finished now. Justice is mine! You must die, Ulic... For your crimes against the Republic. For all the blood on your hands, for your alliance with the evil Exar Kun. ...And especially for the death of my mate Crado!" - Sylvar - "Ulic! I can feel you out there. It's dark. I'm trapped. I survived...but I'm trapped. Ulic! Why don't you answer me? Don't leave me! Ulic! Ulic?" - Exar K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