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 브리드 (Deep Breed)

설계: 미드리안 왕국 중앙설계국,
소속: 미드리안 왕국 중앙 돌격군,상비군,요격군등  
개발/배치/퇴역시기: 162/175/403 (신력)
전고:5.6m
시선고: 5.3m
기본중량: 5.60t
전투중량: 7.40t
콕핏 크기: Mid
기관 등급: B/A/B-
무장: 일반작전, 기본무장
스파타 (격투용 중검) x 3,격투용 타워 실드 x 1

제식 오토메일,안정성이 높고 장갑또한 일반 오토메일보다 두터워 생존율또한 높은 편이다.덕분에 많은 탑승자들로 부터 사랑받은 명기체.반대로 이렇다 할 특징이 없는게 흠이기도 하다.

1.바리에이션

Mk.1은 기체의 테스트 용으로 소수 양산돼었다가 이후 정식으로 배비된 다음엔 훈련용으로 전용돼었다,Mk.2와 Mk.3는
각각 지휘관 용과 일반 사병용으로 양산돼어 그대로  배비돼었다.Mk.2 와 Mk.3 간에는 Mk.2에 장비된 지휘기용의 뿔과 보호용 증가장갑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차이가 없다 Mk.4는 마도사 탑승 테스트 용으로 소수 양산돼어 이후엔 연구용으로 전용돼었다.Mk.5는 마도사 탑승용으로 이인승으로 개조돼었고 양 어깨에 마력 증폭장치를 삽입하였으며 주요 부위의 장갑을 증대시켰다.Mk.6는 마이너 체인지 모델로 수출용으로 개발돼었다.


미네트(minette)
설계: 미드리안 왕국 중앙설계국, 개량단계에서 왕국 중앙연구소 참가.
소속: 미드리안 왕국 친위 기사단 '캘러미티 퀸'  
개발/배치/퇴역시기: 201/207/510 (신력)
전고:5.4m
시선고: 5.2m
기본중량: 4.58t
전투중량: 6.37t
콕핏 크기: Mid
기관 등급: A/S/B+
무장: 일반작전, 기본무장
스파타 (격투용 중검) x 2,롱소드 X 1,격투용 카이트 실드 x 1
주요 탑승자:나이트 헬리온 제르미드,미드리안 왕국 제25대 왕 캘러미티 세르잔 F.미드리안

기사들의 이야기의 그 빨갱이(;;;;), 201년 여왕의 즉위와 함께 창설된 친위 기사단의 요청으로 주문된 신예 기사단의 주력 오토메일.
미드리안 왕국군이 아인 주(州)와 코로모트 자치령의 신탁통치로 거둬들인 막대한 관세수입이 개발에 집중 투자된 것으로 알려져, 개발 초기단계부터 주변국들의 주목을 받아 왔다.
일각에서는 개발기간이 6년밖에 걸리지 않은 점을 들어 미드리안 왕국 상비군의 제식 오토메일인 딥 브리드의 고급형이라고 추측하기도 했지만, 왕국군은 207년 실시된 신예기 배치후 첫 공개행사를 통해 딥 브리드와는 완전히 상이한 외형의 신예기를 발표함으로써 일련의 추측들을 일축했다.
특히 여왕이 시제기 공개행사에서 친히 '비교불가'라는 이름을 내리면서 시작된 주변국의 집요한 감시와 견제는 여왕의 즉위 이후 첫 전면전인 210년의 컨터스 왕국 침공까지 이어졌다.

2. 미네트의 기본구조는 전통적인 오토메일들의 정석을 답습하고 있지만, 몇몇 부분에서 새로운 관절구조와 모듈설계를 도입함으로써 가동능력과 정비성을 큰폭으로 향상시켰다.
물론 이런 복잡하면서도 내구력 있는 관절과 통째로 부숴진 부분의 부품만을 교체하는 모듈 구조의 도입에는 엄청난 예산이 소모되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돈이 넘쳐나는 소국의 사치라고 혹평하기도 했지만, 이런 돈놀음을 통해 획득한 성능 향상과 정비시간의 단축은 210년에 실행된 사상 초유의 기동전에서 자신의 투자가치를 증명했다.
특히 어깨 가동구조의 형태 개선과 이를 통한 관절의 동력 저장능력 향상은 유연하고도 힘있는 연속동작을 가능하게 하여 엑셀러레이트 시스템을 도입한 컨터스왕국을 상대로도 그 효과를 입증했으며, 이후 이 시스템은 왕국군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실용화의 길을 걷게 된다.

3. 미네트의 바리에이션
선행양산형인 Mk.1은 소량이 생산되어 각종 실용화시험을 거친 후 훈련용과 연구용으로 전용되었으며, 지휘형인 Mk.2와 일반전투형인 Mk.3은 그대로 기사단에 배치되었다. Mk.2 와 Mk.3 간에는 Mk.2에 장비된 지휘기용의 뿔과 보호용 증가장갑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차이가 없다. Mk.4는 Mk.5의 프로토 타입격으로 단 한기만이 제조 돼었으며 MK.5와는 별다른 차이점을 찾기 힘들다.MK.5는 한기만이 생산돼어 미네트 루이제트라 명명되어 여왕의 전용기로 배비 돼었으며 이전 Mk.4이전의 기체들과는 차원이 다른 출력과 운동성을 보인다.Mk.6는 수출용으로 마이너 체인지 모델이다.사실상 딥 브리드의 업그레이드 형태라 불러도 상관 없을정도로 만들어진 형태
문제는 사실상 기사단에 배비된 미네트들은 기사들의 취향에 맞게 각자 개조가 마구잡이로 이루어져서 실제로는 이 바리에이션에 없는 기체들도 많다 예로 제르미드 경의 미네트의 경우 제르미드경 특유의 빠르고 현란한 움직임을 위해 출력이 향상돼었고 반대로 장갑은 대거 제거돼었다.

4. 이하는 네타  
미네트의 화려한 외형과 개발과정, 그리고 개발과 배치과정에서 왕국군이 드러낸 자신감(내지는 오만함)은 결국 군사적 블러핑으로 작용했다. 실제로 미네트에 투자된 것으로 알려진 거액의 예산과 공간, 그리고 인력은 사상 초유의 기동전을 실행하기 위한 물자와 운송수단의 비축, 그에 필요한 정예병력의 고용과 훈련, 그리고 딥 브리드의 양산에 사용되었고, 이런 위장투자는 결국 전장의 구도를 뒤엎을 결정적 변수로 작용했다.

미네트 루이제트(minette louisette)

설계: 미드리안 왕국 중앙설계국, 개량단계에서 왕국 중앙연구소 참가.
소속: 국왕 전용기
개발/배치/퇴역시기: 201/207/510 (신력)
전고:5.4m
시선고: 5.2m
기본중량: 4.58t
전투중량: 5.98t
콕핏 크기: Mid
기관 등급: S/SS/A
무장: 일반작전, 기본무장
랜스 x 1 ,격투용 카이트 실드 x 1,롱소드 x 2
주요 탑승자:미드리안 왕국 제25대 왕 캘러미티 세르잔 F.미드리안

플래그 오토메일로 만들어진 기체로 대폭 향상된 엔진의 출력이나 대폭 제거된 장갑등을 제하면 기본구조는 미네트와 동일하다.

ps)창작 설정 자료란에 쓰면 언노운 네임 숏 뭐시기 필드 리스트 라고 에러메시지만 뜨는군요...빌어먹을

ps2)숫자의 미드리안....청두 전설이라고 해야 할려나....(지평선을 가득 메우고 달려오는 청색의 오토메일들....음..)
Igne Natura Renovatur Integ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