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drcraft입니다.그간 개인 사정으로 인해서 소설을 못쓰고 있었는데 지금부터 다시 쓸생각입니다.
이번편은 소련군 무기입니다. 아참 그리고 제 소설은 실제 C&C게임과는 상관이 없는 스토리이지만 그배경은 레드얼럿1으로 잡고 쓰고 있는 중입니다.

소련군: 소련군은 스탈린의 집권이후 새롭게 태어난 붉은 군대를 만들었다. 붉은 군대는 스탈린의 지휘아래 육,해,공군
모두 가 유럽연합군에 대항할 만큼 성장하였다. 소련육군은 총병력 40만 4천 800명으로 서유럽 진공을 위해서 비교적
신형 전차인 Js-2스탈린 전차와 JSU-152자주포, 그리고 T계열의 전차시리즈, 그리고 맘모스 중전차가 있는데 이전차는 소련이 개발한것은 아니고 누군가에 의해서 기술을 소련이 건내 받았는데 그래서 인지 소련도 이전차만큼은 1천대밖에 생산하지 못했다.
해군 : 소련해군은 총병력 35만 8천명으로 고속정 200대와 아쿨라급 공격 원잠 100대 미사일 구축함 30대로 유럽 연합군에 비해서 적은 편이지만 핵을 탑재 하여 발사하는 SSBN인 아쿨라급 핵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다.
공군 : 소련 공군은 총병력 10만 4천명으로 구식이긴 하지만 주력으로 사용하는 Yak기 400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뒤
로 신형 전투기인 Mig기 를 꾸준히 생산하여 서유럽 침공 준비를 하고 있다.

소련 과 정체불명의 집단.
1920년대 공산주의 국가 소련이 처음으로 세계에 나타났을때 세계는 소련을 별로 달가워 하지 않았다. 당시 공산주의자들의 활동으로 애를 먹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1924년 독일과 소련간의 라팔로 조약이 체결 된다. 이조약은 독일과
소련이 서로 경제적인 이득을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었다. 그런데 1924년 9월 독일 나치 당의 지도자인 히틀러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독일 당국은 소련의 의한 짓임을 확신하고 독일의 재건과 소련정복을 꿈꾸던 그들의 지도자를 살해한 것은 소련임에 틀림 없다고 하며 라팔로 조약을 페지하고 소련을 비난하였다. 갑자기 날벼락을 맞은 소련은 격분하였다. 이에 소련은 독일 에게 자신들에게 한 행동을 사과할 것과 독일 내에서의 코민테른이 활동을 재개해라고 했다. 독일은 사죄하긴 했으나 코민테른이 서유럽 공산화의 전초기지라고 간파하고 공산당의 정당화를 금지 시켰다.
이에 소련은 독일에게 하여금 군사적 압박을 주려고 했으나 그당시 소련은 힘이없었다. 이러한 혼란속에서 스탈린이 쿠데타로 집권하는데 성공하고 스탈린은 붉은 군대를 창설하여 서유럽을 공산화하는것 만이 소련인민을 위하는 길이라며
서유럽 침공을 준비 하기 시작했다. 그때 스탈린의 뒤를 지원하는 정체불명의 집단이 있었는데 이집단은 소련의 군대가 서유럽 침공당시 유럽연합군을 패배 직전으로 몰아넣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들은 스탈린을 뒤에서 조종하면서
시대에 맞지 않는 첨단 무기등을 소련에게 지원하였다. 그러나 그뒤에 무슨일이 있을지는...
Dynamic Tomorrow~인생은 기회의 연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