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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을 이루는 모든 것에는 핵,원자,전자 등의 구성이 존재하며, 이 모든 단위개체들을 연결하는 힘이 있다. +,-극으로 설명되는 이 힘의 균형이 흐트러지면 전자나 원자는 깨어지거나 이동한다. 때로는 서로 달라붙는다. 그렇다면, 이 힘의 균형을 더욱 강한 힘으로 단박에 깨뜨릴 수 있다면, 물질을 구성하는 모든 부분들이 깨어지므로 물질 자체를 '없애'버릴지도 모른다. (비슷한 개념으로 EMP가 있다. 핵분열 등으로 발생된 EMP에 의하여 모든 데이터나 전기기능이 정지한다. 007 '골든아이(?)'에서는 여주인공의 시계가 EMP효과로 멎어버린 것을 007이 보게 된다.) 예상하기 힘든 수치의 에너지가 필요하겠지만, 실제로 만들어낸다면 그 어떤 무기와도 비교할 수 없는 공포의 병기가 된다. (꼭 병기만이 아니다. 굴착에서도 위력조정을 통하여 단숨에 지하 2Km를 뚫어버릴 수도 있으니까. 이런 식으로 단숨에 '데스스타'나 '이젤론'과 같은 인공천체의 외피부터 중심부 코어까지 없애버려서 내부불균형으로 파괴할 수 있다.)
^^;; 이상 멍텅구리 허무맹랑 아이디어 제 1호, 단자포였습니다.
^^;; 이상 멍텅구리 허무맹랑 아이디어 제 1호, 단자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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