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의 방정식(The Paradox Equation)

20세기 초에 살았던 물리학자이자 과학자였던 한국계 미국인이었던 이휘소박사는 국내에 잘알려져있지는 않지만 미국 물리학계에서 매우 인정받는 사람중 한명이었다. 그는 생애 중반 수학계와 과학계에서 인정받는 아인 슈타인과 함께 일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휘소 박사와 아인슈타인은 타임머신을 함께 완성하는데 성공하였고 그것을'크로노스피어'(Chronosphere)라고 이름을 붙였다.
이것을 곧 미국과 UN에 선보이자 미국이 그실험을 후원키로 결정했다.
곧 네바다주 미육군 기지에서 이휘소와 아인슈타인을
과거의 한국과 독일로 보내기를 결정했고 그렇게 하면 전에 일어났던

제 2차 세계대전이 없었던 것으로 역사가 바뀌라라 관계자들은 믿었다
아인슈타인이 히틀러를 제거 하고 돌아올 무렵, 이휘소 박사는 1863년의 조선으로 보내어 졌다.
이휘소박사는 개화의 걸림돌이었던 그를 제거하면 일본의 식민지가 되지는 않을것이며, 6.25전쟁도 일어나지 않을것이라고 믿었다.
그가 궁궐에서 나와 산책을 하는 대원군을 보았을때 그의 손에서 강력한 에너지가 나오는것을 느꼇다. 그가 할일은 대원군과 악수를 하는 것뿐... 몇분후 성공적으로 일을 마치고 돌아온 그에게 아인슈타인과 그의 조수가 끝없는 질문을 퍼부었다.
"대원군은 사라졌나요?" "대원군고 악수를 하였나요?"
"이제 6.25전쟁은 일어나지 않은건가요?"
....아직 어떻게 됐는지는 자세히 알수 없다... 한국의 미래가 바뀐것인가?...

2.어두워지는 하늘

1950년대 후반, 이휘소와 아인슈타인의 실험의 성공으로 모든것이 많이 바뀌어 있었다. 로켓과 인공위성등 과학과 역사가 예정되어 있던 것보다 빠르게 바뀌었다.한국의 근대화로 일본은 한국을 식민화 하지 못한체 오랜 혼란기를 격어야만 했고 독일을 중심으로한 패권주의 국가들간의 동맹도 맺어지지 못한체 결국, 제2차세계대전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이휘소 박사는 뭔가 잘못됐음을 느꼈다.. 그의 시계바늘이 시간을 똑바로 가르키지 않고 일정한 방향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그로부터 몇년이 지나지 않은 1950년대 후반, 한국과 일본은 중국이 거대한 군대를 기르고 있다는것을 알아 차린다. 장제스의 국민당 정부를 타이완으로 쫒아내는데 성공한 공산당 정부는 소련연방의 스탈린과 동맹을 맺고 소련으로부터 공여받은 군수물자를 바탕으로 동남아의 각국을 점령하는데 그치지 않고 보다더 동쪽 으로
동아시아 전역을 향해 진군하기 시작한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과 일본의 동맹국이었던 미국은 참전을 결의 하고 한국,일본,미국,영국,프랑스,독일을 중심으로한 연합군과 소련과 중국을 중심으로한 동맹국이 결성되어 세계적 규모의 전쟁 이 터지게 된것이다.
아인슈타인과 이휘소 박사는 일본과 독일의 제2차세계 대전을 막는데는 성공했지만 중국과 소련의 제2차세계 대전은 막지 못했다.

"전쟁은 막을 수 없다:오직 지연시킬 수 있을 뿐......."
  

                                     -니콜로 마키아벨리-

Dynamic Tomorrow~인생은 기회의 연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