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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유머 그림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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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으로 부터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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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암호화하기 위해 빠르게 쓰기 힘들게 만들었습니다만,
필기체라도 위치가 문자의 의미를 뜻하기 때문에 읽기가 힘들뿐, 오독은 없더군요.
한글을 베이스로했기 때문에 독창성이란 면과 빠른 정보전달(정보전달은 합니다)을
목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문자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문자를 만들생각으로 생각해둔 한곳에쓰기(한문장을 좁은곳에 쓸수 있습니다)
가 있기는 합니다만, 오히려 좀더 암호 다워서 그건 비밀이지요.
필기체라도 위치가 문자의 의미를 뜻하기 때문에 읽기가 힘들뿐, 오독은 없더군요.
한글을 베이스로했기 때문에 독창성이란 면과 빠른 정보전달(정보전달은 합니다)을
목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문자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문자를 만들생각으로 생각해둔 한곳에쓰기(한문장을 좁은곳에 쓸수 있습니다)
가 있기는 합니다만, 오히려 좀더 암호 다워서 그건 비밀이지요.
모음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자음부터 일단 흘려쓰기시 오독(이라기 보다는 오기)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음으로, 암호의 요건은 쓰기 어려움과 정보 전달의 난해함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두가지야말로 갖추어야 할 것이지요.
암호의 기본은 (그 해법을 모를 경우) '해독 불가능성'과 '정확한 정보 전달'에 있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문자 역시 기호의 한 종류이고 암호는 그 중에서도 특별한 기호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 면에서, 즉 매우 넓은 의미에서 보자면 치환 방식을 사용하는 매우 기초적인 암호라고 할 수는 있겠습니다.
제 개인적 견해로는 해당 암호의 난이도는 자음을 알파벳, 모음을 숫자로 바꾸어 표기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이 아닌가 합니다. 간단히 말해 초성-중성-종성이라는 3성 체계를 그대로 따라간 때문에 (사람이 직접 한다면 매우 지겨운 작업이 오래 걸리기는 하겠지만 결국에는)각 기호에 한글의 3성중 하나를 넣어 본 후 말이 되는지를 파악하는 식으로 알아낼 수 있는 체계라는거지요.
사실 모양 자체가 이미 한글과 같은 방식(의 3성은 아닐지라도 어쨌든)으로 조합형이라는 점을 분명히 알려주고 있으며 그것 만으로도 암호의 반은 해독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암호의 요건은 쓰기 어려움과 정보 전달의 난해함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두가지야말로 갖추어야 할 것이지요.
암호의 기본은 (그 해법을 모를 경우) '해독 불가능성'과 '정확한 정보 전달'에 있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문자 역시 기호의 한 종류이고 암호는 그 중에서도 특별한 기호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 면에서, 즉 매우 넓은 의미에서 보자면 치환 방식을 사용하는 매우 기초적인 암호라고 할 수는 있겠습니다.
제 개인적 견해로는 해당 암호의 난이도는 자음을 알파벳, 모음을 숫자로 바꾸어 표기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이 아닌가 합니다. 간단히 말해 초성-중성-종성이라는 3성 체계를 그대로 따라간 때문에 (사람이 직접 한다면 매우 지겨운 작업이 오래 걸리기는 하겠지만 결국에는)각 기호에 한글의 3성중 하나를 넣어 본 후 말이 되는지를 파악하는 식으로 알아낼 수 있는 체계라는거지요.
사실 모양 자체가 이미 한글과 같은 방식(의 3성은 아닐지라도 어쨌든)으로 조합형이라는 점을 분명히 알려주고 있으며 그것 만으로도 암호의 반은 해독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잘할수 있을까요?
로 자음과 모음 모두 알 수 있겠던데요.
암호라기 보다는 새로운 문자로 보아야 하고, 독창성을 떠나 자음과 모음 모두 쉽게 파악할 수 있다면 그게 좋은것이겠지요.
암호로서는 어떨지 몰라도 문자로서는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너무 쓰기 어렵고, 필기체일 경우 오자가 많이 생기고 오독 여지가 많이 생길 모양이라는 점은 좀 흠으로 보입니다만.
p.s 그런 이유로 문자란건 갈수록 간단하고 단순화되는 경향이 생기게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