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나와서 보고 있는 블루젠더라는 일본 SF애니의 한 장면입니다.

  주인공이 서울에 잠시 머무는 에피소드인데 한글 간판에 빠다코코낫까지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굉장히 슬픈 에피소드인데도... 여의도에 남산타워인 듯한 것도 나오는 걸 봐서 한국인 스텝이 있나 봅니다. 여의도는 지도까지 제대로 나오는... 다만 면적이 너무 작다는 것? 아무튼 재미있더군요.

  덧 - 서울이 폐허인건 전 세계가 블루라는 괴물에게 습격당해서 입니다. 딱히 한국 비하적인 내용은 없답니다.

예비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