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베일과 브랜드 루스

MTV 시상식에서 만난 두 배우라고 합니다. 크리스챤 베일과 브랜든 루스. 한 명은 <배트맨 비긴스>에서 브루스 웨인으로 나왔고, 다른 한 명은 곧 개봉할 <슈퍼맨 리턴스>에서 클라크 켄트로 나올 예정이죠. 도대체 왜 사람들이 유독 슈퍼맨과 배트맨을 연결하려는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팬들이 보기에 재미난 사진임은 틀림 없습니다.

※ 사실 배트맨은 그 자체로는 별다른 능력이 없는 범인이지만, 다른 능력자들 틈에서 부대끼는 일이 많아 초인처럼 보일 때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