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은 저~ 먼 옛날, TV 시리즈의 배트맨과 로빈입니다. 과거의 감수성이 확연히 묻어나는 옷차림이죠. 아마 저 시리즈를 지금 본다면 충격을 금치 못할 것입니다. (어렸을 때 봐도 그랬을 정도이니…)

그에 비하면, 오늘날의 배트맨은 정말 번쩍거리는군요. 세월의 흐름이 느껴집니다. 새로 나올 크리스찬 베일의 배트맨은 어떤 슈트를 입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