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삘이 받기 시작하면서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뭐... 우리 클럽의 괴수분들과 비교해 보면 정말 민망한 작품입니다만...
-그간 만화 창작을 배우고 있으면서도 이정도라니 정말 부끄러울 따름이죠.-

참고로 옷을 자세히 보시면 육각 무늬나 직각 같은 것이 드러나 있는데 옷이 일종의
"인공 피부"이기 때문에 신경계와 조종하는 메카닉 간에 링크될 수 있다는 설정입니다.
-하긴 요새는 너무 자주 쓰는 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