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중 잠깐 등장하는 스파르타.. 멋지게 안나오네요.. 스샷은 많이 찍었는데..(저 왼쪽의 조그맣게 보이는 기체는 Angelwing인데, 실제로 스파르타보다 10배정도 긴 기체입니다. 멀어서..)

디테일이 어느정도인지 보여드리려고 확대해서 찍었습니다. 이 정도로 멋지지만 등장하는 유닛이 많지 않은 관계로 지포스 FX 5900에 CPU 3.0, RAM 512정도면 풀옵으로 돌립니..(퍽)

Imperium Galactica와 비슷한 이미지의 게임입니다.
전략시뮬+슈팅의 성향을 띄고 있지요.

홈월드보다 느긋하게 할 수 있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죠.
코르벳급부터 쳐주기 때문에 잘 터지지도 않고 터뜨리기도 어렵습니다.
(코르벳 대 코르벳으로 붙으면 평균적인 전력으로 봤을때 코르벳 하나 잡는데 5분정도 걸립니다....OTL)
침투작전 빼고는 스쿼드를 사용할 일이 없어요.(가끔 교란용으로 파이터를 쓰기도 합니다만..)

하나 아쉬운 점이라면, 멀티플레이 위주로 개발된 게임이라 그런지..
스커미시가 없고 싱글플레이는 캠페인이 끝입니다.(그런데 어려워요.. 아직 못깼습니다.)

스토리도 괜찮은 것 같고요.(사실 모두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음..퍼버버버버벅)
이쪽에도 해보신 분이나.. 아니면 게시판이 하나 있을 줄 알았는데, 아쉽군요.
아직 그리 알려진 게임이 아니라서 그런가봅니다.

직접 찍은 스샷인데,
그래픽카드가 안좋은 관계로 게임의 디테일은 중상, 리플렉션은 없고, 몇몇 특수효과는 빠졌습니다.
그래도 멋지네요.

p.s - 혹시 지금 보유하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멀티나 한판 -_-/
p.s2 - 으악! 내일이면 개학입니다! 으악! SFwar는 언제와! 으악! 게임은 언제해! 으악!(...)
SFwar에 오기까지는 멕워리어4로 인한 관점의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레이싱에서 액션으로.. 그 멕워리어4의 박스모델 우지엘 아직도 나는 너의 박스를 가지고 있다. 좋다, 너는 나의 닉네임이다 -_-! P.S - 허나, 아직도 액션레이싱이 좋다..(..) 좋아하는 게임- Fantasy Masters Homeworld II Warcraft III : The Frozen Throne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Littlefighter 2 Ground Control II - 2005년 6월 15일 사는 곳-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부천역에서 버스로 10분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