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악한 얼굴 그리는데 나름대로 자신(?)은 있다지만. 솔직히 안 닮았습니다. 예.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요.

* 재난-災難 ; 뜻밖의 불행한 일
출처: 동아 새국어사전
* 재난(災難)[명사] 뜻밖의 불행한 일. 액화(厄禍). 화해(禍害).  
* havoc [hǽvk] 【OF 「약탈하다; 약탈 때 신호로 지르는 고함 소리」의 뜻에서】 n.  (대규모의) 파괴, 황폐; 대혼란, 대혼잡, 무질서
출처: 네이버 지식 백과사전

'플린트 웨스트우드'에 이어서 웨스트우드의 네이밍 센스가 제대로 폭발한 멋진 이름입니다.
더군다나 패키지와 부록 티셔츠에 박힌 그 싸나이다운 미소.(와 왼쪽빰의 흉터)
'건드리면 안되는' 주인공.
싸나이 캐릭터(클린트 이스트우드, 젠거 존볼트, 남부 쿄스케, 아놀드형 캐릭터, 울버린, 프레데터, 록키. 퍼니셔, 맥스 페인 etc....)들의 대열에 당당히 끼일 수 있는 멋진 놈이기에 이렇게 그려봅니다.
붓그림 2탄이기도 합니다.
.......근데. 오래되서 그런데. 이 친구 중사 맞습니까? 기억이 안나서. 그냥 대충 적긴 했는데.






케인: 왜 우리들을 방해하지?
해벅: 선물 하나 가져왔지!

....버스터 울프
  

여기는 sfwar. 친구의 소개를 뒤로 하고 드디어 발자욱을 내딛는다. 그렇습니다. 친구 뒤에 업고 여기에 처음 옵니다. 무슨 일이 있을 지 기대합니다. 즐거운 일이 있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