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ett XM109 25mm Payload Anti-Armour Sniper Rifle

오늘의 덤. 파마하고 있는 저격수들... (맞는다)

OICW 이야기가 나왔길래 좀 뒤져보니 걸리는군요. 유명한 바렛 M82 50구경 대물저격총을 25밀리로 업그레이드 한 물건입니다. 아직이야 뭐 프로토타입 단계일 듯. 대강 인터넷을 뒤져 신뢰성 그리 높지 않은 자료들을 보니 아파치의 30밀리 기관포에 사용되는 것을 축소한 형태의 25밀리 이중목적유탄을 사용해서 경장갑차를 파괴 가능하고 (관통력 50밀리미터, 바렛이 원래 사용하던 50구경탄의 2.5배 위력) 유효사정거리는 2킬로미터를 넘기고, BORS라는 컴퓨터 조준 시스템으로 자동적으로 풍향, 풍속, 기압, 온도 등을 측정하여 탄착점을 표시해주므로 거리만 알면 목표물에 백발백중인데다가, 차기 버전은 소음기나 OICW처럼 야간 암시경, 레이저 거리 측정기 등을 옵션으로 부착할 것이고, OSCW의 25밀리 공중작렬탄을 사용해 엄폐물 뒤에 숨은 보병도 상대 가능하며, 구경이 커진 만큼 반동이 문제가 될 듯 하지만 신형 반동 흡수 메커니즘이 너무 뛰어나서 쇼트 스트로크(반자동 총은 탄이 발사시에 생기는 가스압을 이용해서 다음 탄을 약실에 장전하는데, 반동이 약해서 다음 탄이 장전이 안 되는 것)가 일어날 뻔 했으니만큼 별 문제도 아니며...

뭐, 원래 미국은 투명드래곤이었으니까요. -_-

또다른 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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