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사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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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유머 그림도 좋겠지요?
때로는 유머 그림도 좋겠지요?
글 수 10,995
1. 첫번째로, 자장면(짜장면이라 부르는걸 좋아하지만 이게 표준어라니 쳇쳇)에 이런 실수를 하는건 정말 얼벌 까기전엔 못할짓, 왜냐면 무조건 비닐부터 벗기고 보니깐.
2. 누가 떡먹으면서 컴퓨터 하래(니가 하잖니-_-)
3. ...........
1. 첫번째로, 자장면(짜장면이라 부르는걸 좋아하지만 이게 표준어라니 쳇쳇)에 이런 실수를 하는건 정말 얼벌 까기전엔 못할짓, 왜냐면 무조건 비닐부터 벗기고 보니깐.
2. 누가 떡먹으면서 컴퓨터 하래(니가 하잖니-_-)
3. ...........
음. 저런 걸 두고 '인생은 아픔인 것을'이라고 하는 겁니다.
덧)키보드에 키스킨을 씌우고 타자를 한다는 것은 키보드의 영혼을 더럽히는 행위입니다.
키스킨의 저주 앞에서는 무적의 기계식 키보드마저도 그 살 떨리는 격파음을 잃어버릴 수 밖에
없습니다. 본래 자질이 신통치 않은 멤브레인식 키보드는 말할 것도 없고요.
키보드의 생명은 타격감입니다. 키스킨 따위는 창문 밖에 집어던져 버립시다. 까짓거 키보드 좀
망가지는 것이 대수입니까. 돈 몇푼에 영혼을 팔지 맙시다. 키보드에 비니루 껍데기를 얹고
쓰는 것은 고무 장갑을 끼고 연인과 스킨십을 나누는 것과 다를 것이 없는 행위입니다.
덧2)자자 그러므로 모두 기계식 키보드를 씁시...(키보드에 맞는다)
덧)키보드에 키스킨을 씌우고 타자를 한다는 것은 키보드의 영혼을 더럽히는 행위입니다.
키스킨의 저주 앞에서는 무적의 기계식 키보드마저도 그 살 떨리는 격파음을 잃어버릴 수 밖에
없습니다. 본래 자질이 신통치 않은 멤브레인식 키보드는 말할 것도 없고요.
키보드의 생명은 타격감입니다. 키스킨 따위는 창문 밖에 집어던져 버립시다. 까짓거 키보드 좀
망가지는 것이 대수입니까. 돈 몇푼에 영혼을 팔지 맙시다. 키보드에 비니루 껍데기를 얹고
쓰는 것은 고무 장갑을 끼고 연인과 스킨십을 나누는 것과 다를 것이 없는 행위입니다.
덧2)자자 그러므로 모두 기계식 키보드를 씁시...(키보드에 맞는다)
violantgal님을 말에 정면으로 반대합니다.
연인과의 스킨쉽에는 저 얇은 한장의 고무쪼가리가 진정으로 필요합니다.
미래의 불안과 높은 가능성의 불화를 피하려면 당연히 애용되어야 할 껍데기인 것입니다.
영원하라~ 껍데기여~
(껍데기로 질식사 당한다.)
연인과의 스킨쉽에는 저 얇은 한장의 고무쪼가리가 진정으로 필요합니다.
미래의 불안과 높은 가능성의 불화를 피하려면 당연히 애용되어야 할 껍데기인 것입니다.
영원하라~ 껍데기여~
(껍데기로 질식사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