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터는 첨단 기술을 갖춘 사냥꾼이지만, 고대나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에
등장해도 어색함이 없다고 봅니다. 주술적이면서도 야만적인 속성 때문이죠. 뼈를 주렁
주렁 걸친 채로 칼을 휘두르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