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사진 게시판
재미있는 그림이나 사진, 소개하고 싶은 여러 사진을 올려주세요.
때로는 유머 그림도 좋겠지요?
때로는 유머 그림도 좋겠지요?
글 수 10,995
울컥.. 했습니다..
울컥.. 했습니다..
저 글을 보니까 저도 고등학생 시절이 생각납니다. 말없고 수줍은 많고 내성적인 학생,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학생, 조금 장애가 있는 학생, 외모가 약간 튀어보있는 학생(일부러 튀게 한게 아니라 원래 좀 특이해보이는 학생) 그런 학생들은 모두 여지없이 삥 뜯기거나 왕따로서 희생양이 되더군요. 그런 학생들에게 삥 뜯는 시끼들은 정말 철면피입니다. 지들이 뭘 잘못했는지도 아니 잘못한걸 알아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선생들의 안일한 체벌방식도 문제입니다. 학부모가 무서워서인지는 몰라도 선생들이 학생관리를 정말 수박 겉핡기 식으로만 하니 그런 불량배이 선생 무서운 줄 모르고 더 설칩니다. 여하튼 학생들 삥이나 뜯는 그런 불량배 놈들은 똑같이 한번 당해보거나 감빵에서 몇년 푹 썩게 하면서 막노동을 치르게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