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살을 내주고 뼈를 깎는다는 말이 떠오르는 장면입니다.
나란 사람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지만 글쎄.. 죽지 않았다면 어딘가엔 있겠지만 이제 여기엔 없을 것 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