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사진 게시판
재미있는 그림이나 사진, 소개하고 싶은 여러 사진을 올려주세요.
때로는 유머 그림도 좋겠지요?
때로는 유머 그림도 좋겠지요?
글 수 10,995
디아블로1입니다.
2에 비교하면 별거 없습니다.
좀더 분위기 살고, 좀더 느리고(걷기만 하니), 좀더 단순하고, 좀더 사양 안타고, 좀더 용량 적고, 좀더 아이템 의존도가 낮고, 좀더 깔끔하고(난 더 깔끔해!), 좀더 배틀넷이 사기틱하고(캐릭터가 하드에 저장되느 트레이너가 먹히지!)...
배틀넷입니다.
문제는, 그래도 장비가 문제라는것.
로그이면 다냐. 활이 내구가 닳으니 원-_-;;
저 두명은 결국 저 혼자 떼어두고 트레이너로 갖은 무기 만들고 유유히 사라졌다죠.
디아블로1입니다.
2에 비교하면 별거 없습니다.
좀더 분위기 살고, 좀더 느리고(걷기만 하니), 좀더 단순하고, 좀더 사양 안타고, 좀더 용량 적고, 좀더 아이템 의존도가 낮고, 좀더 깔끔하고(난 더 깔끔해!), 좀더 배틀넷이 사기틱하고(캐릭터가 하드에 저장되느 트레이너가 먹히지!)...
배틀넷입니다.
문제는, 그래도 장비가 문제라는것.
로그이면 다냐. 활이 내구가 닳으니 원-_-;;
저 두명은 결국 저 혼자 떼어두고 트레이너로 갖은 무기 만들고 유유히 사라졌다죠.
디아블로1 으아...
전 나이어릴적에 한게임인데(한 초딩4학년정도?)
부모님몰래 사서한건데 그나이에 이게임을 하니
왜이리 무섭던지...(정말 게임은 중독성 강하고 끌리고 재밌었습니다.. 딱 그느낌이었는데
게임이"무섭더군요"..) 주방장같은 괴물이 튀어나오고 그방에 잔인한 모습을 보았을때
그냥 리셋을 눌러버린 기억이 ㅡ.ㅡ;;;
하여간 분위기 하나는 명작입니다
(2는 좀더 어드벤쳐 다워지고 악마보단 모험쪽 이야기 같습니다.. 나름대로 좋다만 무섭진 않더군요)
전 나이어릴적에 한게임인데(한 초딩4학년정도?)
부모님몰래 사서한건데 그나이에 이게임을 하니
왜이리 무섭던지...(정말 게임은 중독성 강하고 끌리고 재밌었습니다.. 딱 그느낌이었는데
게임이"무섭더군요"..) 주방장같은 괴물이 튀어나오고 그방에 잔인한 모습을 보았을때
그냥 리셋을 눌러버린 기억이 ㅡ.ㅡ;;;
하여간 분위기 하나는 명작입니다
(2는 좀더 어드벤쳐 다워지고 악마보단 모험쪽 이야기 같습니다.. 나름대로 좋다만 무섭진 않더군요)
SKC에서 유통했던 정품을 샀었습니다. 세진컴퓨터랜드에서 33000원을 주고 샀는데 '에반게리온 강철의 걸프렌드'도 봤던 기억이 나는군요.
데모를 재미있게 해보고 새뱃돈 타서 구입했는데 중2의 여린마음에 할때는 그 BGM과 분위기가 얼마나 무서웠던지... :)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알수 없군요-_-
데모를 재미있게 해보고 새뱃돈 타서 구입했는데 중2의 여린마음에 할때는 그 BGM과 분위기가 얼마나 무서웠던지... :)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알수 없군요-_-
너무 잔인하다고 동서 게임 채널 판 한국 정품에서는 시체 같은 것이 모두 사라지고 '노란 딱지'로 대체되었었는데, 분명히 '한국판' 1.01 패치 깔고나니 원판 그대로 나와서 황당했던 기억이 있지요. (그럴거면 노란 딱지는 왜 만들었나 -_-)
하여간에 명작입니다. 게임 시스템 희대의 명작 Rogue를 리얼타임에 그래픽 강화한 것 뿐이기는 하지만, 원판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자신만의 참신성을 많이 넣었고, 짧지만 분위기있는 스토리라인도 최고 수준이었죠.
하여간에 명작입니다. 게임 시스템 희대의 명작 Rogue를 리얼타임에 그래픽 강화한 것 뿐이기는 하지만, 원판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자신만의 참신성을 많이 넣었고, 짧지만 분위기있는 스토리라인도 최고 수준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