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3:1로 위기에 몰리니까 등장한 '기가스'라는 양산형 기체들...
오래도록 잠들어 있던 기체를, 짐승공주라는 별명의 '세네스 공주'가 깨워서 데리고 등장...
이렇게 해서 본격적으로 4:3의 대격돌이 시작... 하려는 찰나에 다음편에 계속... 이런... -_-;;;


과학철학을 공부하는 대학원생입니다. 매니아 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열심히 SF 즐기고 있습니다. 언젠가 수업 시간에 참고 자료로 쓸 수 있을 만한 SF를 직접 써보고 싶습니다만... 잘 될지는 모르겠군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볼 작정으로 여기 왔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