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다름아닌 건담!
AS 시합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사내는 올백 금발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사내, AS 탁구시합에서 갑자기 끼어들때에는 사야의 등장 패러디, 그리고 마지막으로 검은 삼연성의 필살기(?) 패러디가 작렬하는군요. 하여간 보다가 뒤집어졌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14화에서부터 점차 작화가 뭉개진다는거죠. 13화까진 그럭저럭 멀쩡한것 같던데... 곤조라는 이름은 근성, 그런데 이리도 근성이 없어서야. 앞으로 어떻게 작화가 뭉개져 가는지 한번 보렵니다.
개인적으로 7화가 제일 맘에듭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