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8개인 말인 슬레이프니르을 타고 왼손에 궁그닐로 여기는 창을 들고 있습니다. 옆에는 늑대 두 마리가 오딘이 슬레이피니르와 같이 달려가고 있습니다. 까마귀가 잘 보이지 않아서 안 그렸다고 생각했지만, 벼락이 치는 주변에 한 마리가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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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우리가 여기서 어떠한 고통을 겪고 있는지 아는 그대여, 그대의 기도 속에서 우리를 잊지 마오.>

  - 출처 : 듄 우리말 번역본(출판사 : 황금가지) 제 1권 17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