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TV보다가 놀랄만한 것 봤습니다. 바로 '퍼니셔' 그 해골옷 입은 응징자~!!! 멋지군요. (하지만 코믹스에 비해 박력이 떨어지지만... 뭐 5년동안 125명을 뉴욕에서 쓸어버리고 다니면서 "내 복수에는 한계가 아직이야"를 외치는 썩은 눈빛이 역시 퍼니셔 님이군요. 그리고 저 권총쏘는 장면, 저 권총은 바로 스미스 엔드 윌슨 44구경 8인치 반동이 장난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