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우... 그림의 출처인 홈페이지에 들러 늑대의 습성을 자세히 살펴보니 꽤 못마땅한 구석이 있군요.
자기 영토에 안주하고 모험하지 않는 습성. 협동을 위해 철저히 지켜지는 (협조하는) 위계질서. 외
톨이도 아주 없진 않지만, 저의 '개때 근성에 빌붙지 않는 자의 당당함'이라는 발상과는 반대로 혼자
이니 만큼 영역도 작고 하울링조차 적다는 것은 왠지 위축된 모습으로 느껴집니다. 뭐, 현실이란 당
연히 그정도겠지만...
나란 사람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지만 글쎄.. 죽지 않았다면 어딘가엔 있겠지만 이제 여기엔 없을 것 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