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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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계 국가들은 미국을 증오한다고 들었습니다. 들은 얘기로는 미국이 무기 팔아먹으려고 전쟁을 벌이는 두 나라(중 한쪽은 영토를 빼앗긴 국가) 사이에 끼어들어 영토를 빼앗긴 국가대신 영토를 빼앗은 국가를 지원하여 분노를 하게 했다는군요....
이것 외에도 수많은 일이 있는 듯 한데, 하여간 미국은 적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너무 튀어도 꼴사납다더니...-_-;;
솔직히 미국이 우리나라에게 잘 해줬다고는 해도... 결국 중대한 일이 터지면 자국의 이익을 따지게 되어 있지요. 미국이 우리나라를 도와줄 당시 자리잡고 있던 윗사람들의 생각을 좀 읽어보고싶군요... 과연 동정을 위한 것인가? 정의(이 개념도 모호하군...)를 위한 것인가? 결국, 훗날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인가?
미국은 우방 만들기(friendly nation maker) 게임을 하고있는가? 하긴... 아무리 나라 하나가 강하다고는 해도 역시 혼자 버티기는 힘들겠군...
잡담이었습니다.^^;
pyodogi: [표도기] 뭐 원래 그런 것이지요. 미국은 무슨 일을 해도 욕을 먹게 되어 있고, 반대하는 나라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문제를 무시한다고, 뭔가 하면 주권을 침범한다고... 그래서 중용이라는게 중요한 법입니다. [09/13-20:46]
이것 외에도 수많은 일이 있는 듯 한데, 하여간 미국은 적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너무 튀어도 꼴사납다더니...-_-;;
솔직히 미국이 우리나라에게 잘 해줬다고는 해도... 결국 중대한 일이 터지면 자국의 이익을 따지게 되어 있지요. 미국이 우리나라를 도와줄 당시 자리잡고 있던 윗사람들의 생각을 좀 읽어보고싶군요... 과연 동정을 위한 것인가? 정의(이 개념도 모호하군...)를 위한 것인가? 결국, 훗날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인가?
미국은 우방 만들기(friendly nation maker) 게임을 하고있는가? 하긴... 아무리 나라 하나가 강하다고는 해도 역시 혼자 버티기는 힘들겠군...
잡담이었습니다.^^;
pyodogi: [표도기] 뭐 원래 그런 것이지요. 미국은 무슨 일을 해도 욕을 먹게 되어 있고, 반대하는 나라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문제를 무시한다고, 뭔가 하면 주권을 침범한다고... 그래서 중용이라는게 중요한 법입니다. [09/13-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