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사건에 대해서는 미국의 대통령이 일구어낸 일들에 대한 경고라고 하지만 너무나 험악한 처사입니다. 아우슈비츠에서 일어났던 사건과 비교할 수 있을것입니다.
군인이 아닌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적 테러는 어떤 이유나 조건을 내세운다고 해도 용서받을 수 없는 사건입니다. 타인을 살해하고 즐거워하는 팔레스타인사람들을 보며 과연 사람의 목숨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싶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대의나 종교적 신념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강요하고 희생까지 강요해야한다는 사실이 정말 어처구니없을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