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민간인들은 건드린적이 있었나요?
제가 알기로는 다들 정치인이나 수뇌부, 리더들같은 핵심인물들
만 노렸고 일본 민간인들에겐 눈꼽만치도 안건드린것 같은데..
1930 년쯤에 일본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탄압에 대한 실상이 일본 본토내
일본 국민들에게 공개가 되자 "외국인들에게 너무 가혹하다" 라는 이유로
일본 국민들이 들고 일어났던 민주화 운동만을 보더라도 이해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당시 물론 실패했지만 말입니다. 우리나라 광주
사태때 비슷하게 당시에도 일본에서 민간인들 많이 죽었답니다.
아무리 일본이 왕처럼 거드름 피며 지냈던 일제시대라지만
당시에도 자국의 그런 태도롤 아니꼽게 여겼던 " 생각있는 일본인"
들도 있었나 봅니다.
저라도 그랬을것 같습니다. 만약 우리나라가 강대국이 되서
저기 태국이나 말레이시아 같은 후진국 나라들 식민지화 하고
맘대로 통치하고 주무른다면 저는 저의 조국을 당장에라도
버릴 겁니다. 이민을 가든지 어떻게 하든지 해서 한국 국적을
당장 떼버릴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