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해양법 권위자인 박춘호(전 고려대 법대교수) 선생이 자신의 저서에서 주장한 말씀과 같은 맥락이군요
맞습니다! 독도문제를 이슈화 하면 할 수록 일본에게 유리하지 우리에겐 유리하지 않습니다
민족감정에 들떠 독도문제에 분개하고 흥분하는 것은 현명한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저 일본이 아무리 떠들어도 우린 점유만하고 있으면 결국 확실한 우리 영토가 되는데 말입니다
그런데도 일부 언론은 독도문제에 대해 선동적인 기사를 게재하는 것 같더군요
무식해서 그런지 아님 다른 목적이 있는건지 참 한심합니다
올바른 여론을 형성시켜줘야 할 언론이 국민감정을 선동해서 어떡할려고 그러는지```
나이가 꽤 많이 먹었죠! 스타워즈 에피소드4가 나온게 77년이니까 그때부터 관심을 갖기 시작한 사람이라면 적절한 나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미국의 제국주의적 의도가 진하게 묻어있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스타워즈라는 영화는 새로운 세계를 열어줬고, 그 모든 것이 왠지 모르게 좋아졌고, 힘들고 어려울때 광활한 스타워즈의 세계에서 위안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활동은 많이 하지 못했지만, 여기 많은 사람들이 좋은 정보아 얘기들을 들여줘서 너무도 고맙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