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들은 이야기 중에서 스타트렉 게임을 사용해서 팬무비를 만든다는
이야기를 본 일이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멕워리어 같은 것은 게임의 장
면들을 편집해서 팬무비를 만드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하네요.

멕워리어, 멕커멘더 등을 섟어서 말입니다. 물론, 성우는 직접...^^

연출을 위해서는 여러가지 노력이 필요하긴 하겠습니다만.


덧글) 이렇게 생각해 보면, 가이넥스에서 만들었던 오타쿠의 비디오라는
작품이 생각나는군요. 개라지 키트로 회사를 차리고, 사기로 망하고
난후에는 개라지 애니메이션으로 회사를 차리죠... 오타쿠의 모임이
었던 가이넥스 자신을 풍자하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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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아는 이는 현재를 이끌어가고 미래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역사와 SF... 어딘지 어울리지 않을 듯 하지만, 그럼 점에서 둘은 관련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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