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보니, 한마디로 놀랍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는군요.

특히, 세밀하게 3D로 만든 것 하며 직접 연기를 해가면서 촬영을 한 점...

우리나라에서도 그러한 팬무비가 나올만한 성숙된 매니아 환경이 이루어
졌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과연, 이루어질까? 으음...


P.S) 여러가지 측면에서 생각해 보면, 일본의 오타쿠 문화보다 서양(특히
미국)의 매니아 문화 쪽이 더 깊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사회의
해충(또는 단순한 시장)으로 인식받는 오타쿠와는 달리 매니아들은 보다
긍정적인 방향에서 기여를 하고 있으니까요.
물론, 그것은 사회적인 차이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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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아는 이는 현재를 이끌어가고 미래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역사와 SF... 어딘지 어울리지 않을 듯 하지만, 그럼 점에서 둘은 관련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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