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카바 구입하신것 축하드립니다.
저도 예전에는 참 많이 만들었는데...요즘은 바빠서 손이 잘 가질 않는군요.
음... 포탑뒤의 금속덩어리(군번줄 같은데에 달려있는 쇠구슬)은 체인레인(?맞나 ㅡ.ㅡ)이라는 것인데 적의 전차에게 직격탄을 뒤에서 맞을 경우 포탑과 본체사이의 이음부분을 방지하기 위한 장갑이죠.
레드미라지부메랑유니트인가?에도 보면 그러한 용도로 쇠구슬들이 달려있는 것을 보실수 있으실 겁니다.
근데 탱크 색칠하실거면 가까운 프라모델 샾 가셔서 그냥 캔스프레이(사막색 달라고 하면 줍니다. 만원약간 안할걸요? 타미야걸루요) 사서 직접 칠해보세요. 별로 어렵지도 않고 완성의 기쁨이라는게 느껴집니다. ^^

과학사 아저씨들한테 맞기면... 단골이 아닌 이상 몇만원 달라고 할걸요?
┼ 으히히...-_-+: skyhunter(gerfirm@hanmail.net) ┼
│ 오늘 이스라엘 주력 탱크라던...... .... .... 뭐시기(이름 까먹음....-_-;) MK.III를 샀습니다. 케이스 안에 조그마한 금속 덩어리들도 들어있는것을 보면 제대로 산것 같기는 하군요.... 뭐, 아카데미에서 만든 것이기는 하지만 요즘것이라 그런지 일본 제품과 크게 능력의 차이(?)가 나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 방금 한시간동안 낑낑대며 조립(움직이지 않는 모형입니다.)하고서는 이제 학원에 와서 글을 남깁니다만.... 집에가서 이름이 뭔지 제대로 알고 다시 적어야겠군요....
│ 내일은 전일제 C.A 날이므로 집에 일찍들어와서 조립을 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역시 문제는 색을 칠하는 것이군요... 그냥 과학사에 맡길까도 생각 중입니다. 잘 쓰지도 않을 에나멜이나 마카를 굳이 비싸게 주고 사서 집안 어딘가의 구석에 처박아 둘 생각은 꿈에도 없으니 말입니다.^-^;;
│ 그리고 역시 색칠하는 것도 과학사의 아저씨들 실력이 더 좋을테니 말이죠....+_+
│ 집에가서 메뉴얼(조립 설명서? -_-?)를 보고 설명이 좀 있으면 이 글을 수정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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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려져 눈물만 흘리고 있으면 넌 쓰레기... 자 부름에 응답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