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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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어제 귀환해버렸습니다.
기간도 1주일정도였고 목적지는 알고보니 후카이도가 아니라 오사카였더군요. (오사카라는 것도
칸사이 공항에서 내려서 알게 되었음. 자신의 관심 밖에 일엔 극도로 무관심한 E...) 최고급 승용
차로 이동하고 한 젓가락에 15,000원하는 소고기도 먹어보는등 단체 관광으로는 절대로 할 수 없
는 호사스러운 여행이였지만... 음... 역시 본인에겐 반강제로 끌려간 노가다였습니다. (생긴 것과
는 달리 이상한 구석에서 주변분위기에 민감한 E에겐 일본은 정말 별로.... 인 나라.) 그래도 만화
회지의 퀄리티는 뛰어나더군요. 맨드레이크라는 괜찮은 만화회지들이 잔뜩 있는 코믹마켓에도 들
렀지만 저는 들러리로 간 여행이라 일정이 제 중심으로 잡혀있지 않아 불과 한시간도 쇼핑하지 못
한 것이 한스러울 정도. (여행이 어땠냐는 질문에 이런 멘트를 할때마다 사람들이 저더러 복에겨
운 소리를 한다고들 합니다만... 그때 산 5000엔 가량의 회지 말고는 보람이 없는 여행이였습니다.
차라리 겜방 1주일 이용권을 주면 고맙다고 할테지만. 뭐... 사람에따라 가치란 다른 거죠.)
서두가 길었군요. 정모때 일본에 월말까지 있을듯 이야기해놓고 벌써 와버린 것도 해명하고 하려
다보니 그리됐나봅니다. (無心) 어쨌든... 현재의 이곳 게시판에서 글을 클릭한 다음의 구조는 다음
과 같습니다;
┏━━━━┓
┃ 본문 ┃
┗━━━━┛
답변 메일 수정 ↑↓
┏━━━━┓
┃ 목록 ┃
┗━━━━┛
▲ ◀이전 다음▶ 목록 쓰기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정팅에 참석할때마다 지적하는 부분이지만 이때 나오는 목록이
정말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다른 것은 몰라도 '목록'아이콘은 본문 아래에도 위치시켜주셨
으면 합니다. 이때의 목록은 '날짜별 정렬'갖은 메뉴도 없거든요.
기간도 1주일정도였고 목적지는 알고보니 후카이도가 아니라 오사카였더군요. (오사카라는 것도
칸사이 공항에서 내려서 알게 되었음. 자신의 관심 밖에 일엔 극도로 무관심한 E...) 최고급 승용
차로 이동하고 한 젓가락에 15,000원하는 소고기도 먹어보는등 단체 관광으로는 절대로 할 수 없
는 호사스러운 여행이였지만... 음... 역시 본인에겐 반강제로 끌려간 노가다였습니다. (생긴 것과
는 달리 이상한 구석에서 주변분위기에 민감한 E에겐 일본은 정말 별로.... 인 나라.) 그래도 만화
회지의 퀄리티는 뛰어나더군요. 맨드레이크라는 괜찮은 만화회지들이 잔뜩 있는 코믹마켓에도 들
렀지만 저는 들러리로 간 여행이라 일정이 제 중심으로 잡혀있지 않아 불과 한시간도 쇼핑하지 못
한 것이 한스러울 정도. (여행이 어땠냐는 질문에 이런 멘트를 할때마다 사람들이 저더러 복에겨
운 소리를 한다고들 합니다만... 그때 산 5000엔 가량의 회지 말고는 보람이 없는 여행이였습니다.
차라리 겜방 1주일 이용권을 주면 고맙다고 할테지만. 뭐... 사람에따라 가치란 다른 거죠.)
서두가 길었군요. 정모때 일본에 월말까지 있을듯 이야기해놓고 벌써 와버린 것도 해명하고 하려
다보니 그리됐나봅니다. (無心) 어쨌든... 현재의 이곳 게시판에서 글을 클릭한 다음의 구조는 다음
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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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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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메일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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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정팅에 참석할때마다 지적하는 부분이지만 이때 나오는 목록이
정말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다른 것은 몰라도 '목록'아이콘은 본문 아래에도 위치시켜주셨
으면 합니다. 이때의 목록은 '날짜별 정렬'갖은 메뉴도 없거든요.
나란 사람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지만 글쎄..
죽지 않았다면 어딘가엔 있겠지만 이제 여기엔 없을 것 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