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수많은 별이 빛나고있고 또 수많은 별이 그 명을 끝내면서 우주는 돌아가고있습니다.

저희 솔 연방도 그중의 하나이며 우주의 객체일뿐입니다.
저희 솔 연방은 인간종족에 그 뿌리를두고있으며 사랑과 평화를, 동시에 탐욕과 악을
가지고있는 종족입니다.

위대하신 전 통령 5w1h님의 확장정책, 솔의 군사력을 알릴수있는 정책이었으나
이는 평화라는 전제를 파기한 정책으로써 이미 평화적 공존이라는 이념을 억압하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희 솔 연방은 뉘우치고있습니다. 솔연방의 행동하나하나가 주변국들의 심기를
건드린것을 뉘우치고있습니다.

저희 솔연방은 다시한번 깊게 뉘우치고있습니다.

부디 이 사회에서의 선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겠습니다.




-마리앙느 베스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