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제국 (Twilight Imperium)
우주를 무대로 펼쳐지는 보드 전략 게임 황혼의 제국을 플레이하는 모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의 설명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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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816
이 소모임은 보드 게임 '여명의 제국'을 게시판으로 플레이하려는 모임이며, 심판인 저 외에 2~12명의 플레이어가 참가해 게임을 진행합니다.
'여명의 제국'에 대한 설명은 http://www.divedice.com/shop/shop.php?mode=view&cat=전쟁게임&no=651 을 참조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게임에 대한 간략한 소개입니다.
'황혼의 제국' 게임은 크게 정치, 경제, 개별활동 (이동, 점령), 부대배치, 개발, 진보의 6개 상황으로 이루어져 있고, 각각의 상황마다 필요에 따라 서로 대화/협력/견제/전쟁을 벌여가며 은하계 최대의 제국이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게임 배경을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라작스 족이라는 위대한 종족이 수도 메카톨 렉스를 기반으로 한때 거대한 은하 제국을 건설했으나 몰락하고, 그 밑의 제후국들이었던 '위대한 종족'들이 새로운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충돌한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아직 라작스 족의 영향력이 - 이라기보다 그들이 만든 은하 질서가 - 많이 남아있고, 시대는 전체적으로 춘추전국시대와 비슷한 모습입니다. 완전한 독립국으로서 자기 문명을 새로 이룩하기보다는, 전 시대의 위대한 종족 라작스의 정통 후계자로서 자처하며 비교적 완만하게 권력의 중심에 서려는 것이 목적입니다.
게임은 군사적 승리보다는 정치적 승리를 목적으로 하고 있고, 군벌부터 시작해 세력을 불려가며 대제국을 건설하면 최종 승리를 이루게 됩니다. 따라서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다른 모든 종족을 싹쓸이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예를 들자면, '문명'에서 우주 개발로 승리하는 것과 비슷하다 할 수 있습니다.
게임 규칙은 초반 공지 게시물의 규칙 설명에서 자세히 나와 있으니, 일단은 매 턴마다 진보 상황에서 '군벌에서 대제국까지 먼저 도달하기 위해' 다른 상황에서 서로 경쟁하는 일종의 경주 게임이라고 알고 계시면 됩니다.
참여는 매 번 게임이 종료된 후 모집 기간에 게시판에 글을 올리거나 심판인 저에게 쪽지를 보냄으로써 할 수 있고, 게임 중에도 참가 신청을 하면 대기자 명단에 올라가게 됩니다.
대기자는 현재 플레이어 중 궐석이 생기거나, 다음 플레이를 시작할 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소모임에서 쓰일 카테고리입니다. 카테고리는 다음 5가지가 사용됩니다.
[공지] 이번과 같은 글입니다. 소모임 장이자 게임 심판인 제가 모임에 대해 공지할 일이 있을 때 사용합니다.
게임의 각종 규칙에 대해도 공지에 속합니다.
[홍팀] 첫 번째 팀에 관한 모든 게시물입니다. 게임 진행, 선언, 공식 발언 등이 포함되며, 플레이어 및 관람자의 단순 잡담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녹팀] 두 번째 팀에 관한 모든 게시물입니다. 내용은 [홍팀]과 같습니다.
[청팀] 세 번째 팀에 관한 모든 게시물입니다. 내용은 [홍팀]과 같습지만, 아직 3번째 팀을 운영하지는 않음으로 사용 보류입니다.
[잡담] 소모임 구성원이 개인적인 잡담을 하는 것입니다. 심판과 플레이어가 아닌 관람자들도 잡담은 가능합니다.
이 외에, 게임 특성상 심판과 플레이어 간, 플레이어와 플레이어 간 쪽지가 아주 자주 오갈 것입니다. 심판이 플레이어에게 보내는 쪽지는 말머리에 [황혼]이라는 단어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플레이어 간 쪽지의 제목은 자율에 맡기겠습니다.
플레이어들 간의 협상을 위한 쪽지는 강력한 권장 사항이지만, 플레이어끼리 협상을 위해 하는 거짓말, 즉 기만 행동은 아무리 사기성이 짙더라도 정당한 게임 행위이므로 감정적으로 대응하시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게임 규칙 상 플레이어들은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어떠한 거짓말도 (혹은 정말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를 믿을지 안믿을지는 순전히 본인의 판단일 뿐입니다.
다만 게임 외적인 조건 (점심을 사겠다, 이 게임을 빨리 끝내고 다음 게임 시작하자) 등을 거론하는 것은 정당한 협상 내용이 아니니,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이 소모임은 보드 게임 '여명의 제국'을 게시판으로 플레이하려는 모임이며, 심판인 저 외에 2~12명의 플레이어가 참가해 게임을 진행합니다.
'여명의 제국'에 대한 설명은 http://www.divedice.com/shop/shop.php?mode=view&cat=전쟁게임&no=651 을 참조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게임에 대한 간략한 소개입니다.
'황혼의 제국' 게임은 크게 정치, 경제, 개별활동 (이동, 점령), 부대배치, 개발, 진보의 6개 상황으로 이루어져 있고, 각각의 상황마다 필요에 따라 서로 대화/협력/견제/전쟁을 벌여가며 은하계 최대의 제국이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게임 배경을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라작스 족이라는 위대한 종족이 수도 메카톨 렉스를 기반으로 한때 거대한 은하 제국을 건설했으나 몰락하고, 그 밑의 제후국들이었던 '위대한 종족'들이 새로운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충돌한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아직 라작스 족의 영향력이 - 이라기보다 그들이 만든 은하 질서가 - 많이 남아있고, 시대는 전체적으로 춘추전국시대와 비슷한 모습입니다. 완전한 독립국으로서 자기 문명을 새로 이룩하기보다는, 전 시대의 위대한 종족 라작스의 정통 후계자로서 자처하며 비교적 완만하게 권력의 중심에 서려는 것이 목적입니다.
게임은 군사적 승리보다는 정치적 승리를 목적으로 하고 있고, 군벌부터 시작해 세력을 불려가며 대제국을 건설하면 최종 승리를 이루게 됩니다. 따라서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다른 모든 종족을 싹쓸이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예를 들자면, '문명'에서 우주 개발로 승리하는 것과 비슷하다 할 수 있습니다.
게임 규칙은 초반 공지 게시물의 규칙 설명에서 자세히 나와 있으니, 일단은 매 턴마다 진보 상황에서 '군벌에서 대제국까지 먼저 도달하기 위해' 다른 상황에서 서로 경쟁하는 일종의 경주 게임이라고 알고 계시면 됩니다.
참여는 매 번 게임이 종료된 후 모집 기간에 게시판에 글을 올리거나 심판인 저에게 쪽지를 보냄으로써 할 수 있고, 게임 중에도 참가 신청을 하면 대기자 명단에 올라가게 됩니다.
대기자는 현재 플레이어 중 궐석이 생기거나, 다음 플레이를 시작할 때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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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번과 같은 글입니다. 소모임 장이자 게임 심판인 제가 모임에 대해 공지할 일이 있을 때 사용합니다.
게임의 각종 규칙에 대해도 공지에 속합니다.
[홍팀] 첫 번째 팀에 관한 모든 게시물입니다. 게임 진행, 선언, 공식 발언 등이 포함되며, 플레이어 및 관람자의 단순 잡담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녹팀] 두 번째 팀에 관한 모든 게시물입니다. 내용은 [홍팀]과 같습니다.
[청팀] 세 번째 팀에 관한 모든 게시물입니다. 내용은 [홍팀]과 같습지만, 아직 3번째 팀을 운영하지는 않음으로 사용 보류입니다.
[잡담] 소모임 구성원이 개인적인 잡담을 하는 것입니다. 심판과 플레이어가 아닌 관람자들도 잡담은 가능합니다.
이 외에, 게임 특성상 심판과 플레이어 간, 플레이어와 플레이어 간 쪽지가 아주 자주 오갈 것입니다. 심판이 플레이어에게 보내는 쪽지는 말머리에 [황혼]이라는 단어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플레이어 간 쪽지의 제목은 자율에 맡기겠습니다.
플레이어들 간의 협상을 위한 쪽지는 강력한 권장 사항이지만, 플레이어끼리 협상을 위해 하는 거짓말, 즉 기만 행동은 아무리 사기성이 짙더라도 정당한 게임 행위이므로 감정적으로 대응하시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게임 규칙 상 플레이어들은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어떠한 거짓말도 (혹은 정말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를 믿을지 안믿을지는 순전히 본인의 판단일 뿐입니다.
다만 게임 외적인 조건 (점심을 사겠다, 이 게임을 빨리 끝내고 다음 게임 시작하자) 등을 거론하는 것은 정당한 협상 내용이 아니니,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이상 사회는 이상 인간만이 만들 수 있어. 보통 사람은 보통 사회밖에 못 만들지.
- 애플 시드: 아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