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무협 포럼
판타지, 무협... 그 자유로운 꿈의 이야기.
판타지, 무협 세계의 정보나 설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그 다채로운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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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132
제가 요즘 아무도 모르게 밀리터리 소설<?>하나를 쓰고 있습니다.(벌써 분량이 상당합니다만 처음에 보면 무슨 공포 스릴러 같습니다 -_-;;) 간단한 조언 같은 것 좀 해 주세요~
?
저같은 경우가 그렇죠...
설정은 수년동안 만들어 놓고 막상 시나리오작성해서 보니 설정과 무관한 이야기가 많았고
설정을 변경해서 맞추는것또한 힘들더군요...
한 100페이지분량 어느정도 끝마친 시나리오빼곤 제대로 쓴게 없습니다.(이것마저 분실)
결국 설정만 몇년동안 만들고 몇작품쓰다가 중단하다가 소설쓰는것은 현재 중단상태...
설정은 수년동안 만들어 놓고 막상 시나리오작성해서 보니 설정과 무관한 이야기가 많았고
설정을 변경해서 맞추는것또한 힘들더군요...
한 100페이지분량 어느정도 끝마친 시나리오빼곤 제대로 쓴게 없습니다.(이것마저 분실)
결국 설정만 몇년동안 만들고 몇작품쓰다가 중단하다가 소설쓰는것은 현재 중단상태...
일단 쓰세요. 그리고, 올리고 나서 평가를 기다리는 겁니다. 처음 쓰시는 분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중 하나가 설정에 파묻히기 입니다. 자신이 보기에는 정말 대단한 설정인지는 몰라도, 읽는 입장에서는 신경쓰지 않거나 매우 실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소설이란 것은 독자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이지, 일기처럼 자기 만족을 위해서 쓰는 글은 아닙니다.
그러지 않으면 평생 설정만 하다가 끝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