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무협 포럼
판타지, 무협... 그 자유로운 꿈의 이야기.
판타지, 무협 세계의 정보나 설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그 다채로운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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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에서 과학을 따진다는게 이상할지 모르지만,
하프 엘프, 하프 오크, 기타 등등 종종간에 교합이 가능하다는 설정은 두 종족이 유전적으로 가깝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그래서, 무슨 혈이 다르다는 둥, 장기가 다르다는 설정과 교합해서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설정은 사실 모순이 아닐지...
하프 엘프, 하프 오크, 기타 등등 종종간에 교합이 가능하다는 설정은 두 종족이 유전적으로 가깝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그래서, 무슨 혈이 다르다는 둥, 장기가 다르다는 설정과 교합해서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설정은 사실 모순이 아닐지...
잘 알려진 사자와 호랑이나 말과 당나귀만 하더라도 해부학적 차이가 뚜렷한 종들임에도 이종 교배가 가능합니다. 게다가 치명적으로 염색체 수까지 다르지요.(그래서 이종 교배로 태어난 종들은 대부분 생식을 하지 못합니다.)
개의 경우, 5kg도 안 되는 치와와부터 120kg이 넘는 세인트 버나드까지가 전부 한 종입니다.
사실 과학적으로 따지자면, 엘프부터 인간, 오크까지는 한 종으로 취급해야겠지요. (이들의 혼혈도 생식이 가능하니까요.)
사실 과학적으로 따지자면, 엘프부터 인간, 오크까지는 한 종으로 취급해야겠지요. (이들의 혼혈도 생식이 가능하니까요.)
TRPG룰북 중에는 북 오브 에로스라고 해서 관련 서적이 있기는 합니다만... 어디까지난 게임상의 설정이고, 난감한 설명들이 몇가지 들어 있긴 하더군요.-_-a 일명 크로스 오버라는 표도 있고.(예전에 DC에서도 이걸 올린 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과학적인 접근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보는건 어떨까요?
신화적인 접근방법이 있을 수 있죠. 또, 신학적인 접근방법이 있을 수 있을듯.
어짜피 설정이고, 판타지니까 그건 각자 알아서 하는 편이 좋을듯 한데요.
신화적인 접근방법이 있을 수 있죠. 또, 신학적인 접근방법이 있을 수 있을듯.
어짜피 설정이고, 판타지니까 그건 각자 알아서 하는 편이 좋을듯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