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무협 포럼
판타지, 무협... 그 자유로운 꿈의 이야기.
판타지, 무협 세계의 정보나 설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그 다채로운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곳.
( 이 게시판은 최근에 의견이나 덧글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판타지, 무협 세계의 정보나 설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그 다채로운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곳.
( 이 게시판은 최근에 의견이나 덧글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글 수 2,132
몇주전에 '연인'을 봤지요. 장쯔이의 섹쉬함에 이끌려서... 라기 보다는
그렇게 광고를 해놓은 영화가 어떤지 보기 위해서였죠.
(결과적으로는... 장예모씨가 만든 '영웅'을 보고 감동 (!) 먹어서 연인도 보기로 한거죠.)
오프닝... 오오옷, 장쯔이가 저런것도 하다니!!! 거기에 그래픽 처리도 잘해뒀더군요.
그런데... 점점 가면서 이게 코믹해지면서 (적어도 제 측면에서는.) 그래픽도 부실해지더군요.
비도를 던지면 그 비도가 빙글빙글 돌다가 갑자기 회전을 멈추고는 물리의 법칙을 무시하며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면서 목표를 맞추는것이였습니다!
(방패의 굴곡을 이용해 화살을 쏴서 적을 맞추는건 좋았는데 비도의 그래픽 처리는 영 아니더군요.)
거기에 엔딩으로 갈수록 지루해지고 재미없어지고 결국은 뻔~한 엔딩이더군요.
피에쑤. 연인을 보면서 내린 결론: 중국 무림은 물리의 법칙을 거의 무시할정도의 내공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중국 무림고수에게 잘못 걸리면 어떻게 될지
상상만 하면 두렵다 -_-
피에쑤2. 장예모씨의 영웅은 잘 만들었는데 어찌하여 연인은 이지경이 됬는지 알다가도 모르겠군요.
그렇게 광고를 해놓은 영화가 어떤지 보기 위해서였죠.
(결과적으로는... 장예모씨가 만든 '영웅'을 보고 감동 (!) 먹어서 연인도 보기로 한거죠.)
오프닝... 오오옷, 장쯔이가 저런것도 하다니!!! 거기에 그래픽 처리도 잘해뒀더군요.
그런데... 점점 가면서 이게 코믹해지면서 (적어도 제 측면에서는.) 그래픽도 부실해지더군요.
비도를 던지면 그 비도가 빙글빙글 돌다가 갑자기 회전을 멈추고는 물리의 법칙을 무시하며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면서 목표를 맞추는것이였습니다!
(방패의 굴곡을 이용해 화살을 쏴서 적을 맞추는건 좋았는데 비도의 그래픽 처리는 영 아니더군요.)
거기에 엔딩으로 갈수록 지루해지고 재미없어지고 결국은 뻔~한 엔딩이더군요.
피에쑤. 연인을 보면서 내린 결론: 중국 무림은 물리의 법칙을 거의 무시할정도의 내공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중국 무림고수에게 잘못 걸리면 어떻게 될지
상상만 하면 두렵다 -_-
피에쑤2. 장예모씨의 영웅은 잘 만들었는데 어찌하여 연인은 이지경이 됬는지 알다가도 모르겠군요.
EVE-Online (The Scriptures, Revelation Verses 2:12)
Casting his sight on his realm, the Lord witnessed
The cascade of evil, the torrents of war.
Burning with wrath,
He stepped down from the Heavens.
To judge the unworthy,
To redeem the pure.
원래 꽃밭에서 싸우는 장면인데 '사스' 때문에 1년전에 다른 나라에 만들어 놓은
꽃밭에 갈수가 없어서 눈밭으로 바꿔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