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무협 포럼
판타지, 무협... 그 자유로운 꿈의 이야기.
판타지, 무협 세계의 정보나 설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그 다채로운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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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익절티드 관련 책자중 가장 먼저 완벽하게(?)도해 되어 나와 있으며, 실질적인 코어 룰북의 얼굴마담까지 맡고 있고, 트릴로지 소설판도 먼저 나와서 활약중인 솔라 익절티드(데이스, 아리아난, 제이드등)에 관한 이야기들입니다. 아래에 nang01님이 말씀해 주신 것럼 익절티드는 퍼스트 에이지때 전멸 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환생이라는 방법으로 세상에 나타났었습니다. 하지만, 여제가 사라지기전까지 그들의 존재는 극 소수의 존재들만이 알고 있었습니다.
여제는 "이마큘레이트 오더"라는 존재 혹은 계시를 바탕으로 환생한 셀레스티얼 익절티드의 위치를 파악하고 드래곤 블러디드들로 이루어진 와일드 헌터를 급파해서, 미처 각성하지 못한 익절티드들을 죽이는 방법을 사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계시를 받는 여제도 사리진 이상 익절티드들의 환생을 알려 줄 만한 혹은 감지할 만한 실력자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솔라 익절티드들은 태양의 힘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각각의 카스트들은 태양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들입니다.
던(DAWN) -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문양이 이마에 나타납니다. 이들은 실질적인 전투에 능합니다. D&D로 따지자면 전사에 가까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여러가지 다양한 던 카스트들이 예시로 나옵니다. 전형적인 전사 답게 투 핸디드 소드를 휘두르는 자도 있지만, 브라울러처럼 자신의 두 주먹만 믿고 싸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유명한(소설화 된) 던 카스트 솔라 익절티드는 데이스입니다.
제니스(ZENITH) - 정오에 위치한 태양을 뜻합니다. 얼굴 마담격인(제니스 카스트 서플북에 나온) 팬서만 본다면, 육중한 몽크를 연상할런지도 모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들은 솔라들 가운데 사제에 가까운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리더십이라는 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게 이 카스트입니다. 제니스 카스트중 파이어 오키드같은 경우는 한 마을의 일반인들을 훈련시켜서 마을을 지키기도 했습니다.
트윌라이트(TWILLIGHT) - 지는 태양의 모습입니다. 이들은 학자이며, 소서러들입니다. 다른 카스트들과 달리 소서리라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얼굴에 칼작욱이 난 아리아난 여사가 가장 대표적인 이 카스트의 인물일 것입니다.
나이트(NIGHT) - 태양이 없는 밤입니다. 이들은 그 속성답게 자신의 아니마를 숨기고, 몰래 적진 깊숙히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주로 암살자나 로그같은 일을 맡고 있습니다. 워낙에 튀는 게임이다 보니, 하모니어스 제이드처럼 활을 사용하는 전형적인 로그 타입도 있지만, 거대한 도끼를 휘두르면서 암살자라고 주장하는 익절티드도 있습니다.-_-a...
이클립스(ECLIPSE) - 일식의 형상을 이마에 지니고 있는 카스트입니다. 게임상 가장 쓸모 없다는 평을 듣기도 합니다만, 스토리 텔러 컴패니어온을 보면 정령들의 마법을 배울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정령들에게 일정 수준의 보상이나 계약에 의해서 이러한 마법을 배운다고 합니다. 파판의 청마도사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만, 그 구문에는 정말 무서운 문장이 다음 줄에 적혀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선결조건을 지키지 않고 마음대로 익혀도 돼요."-_-a
이클립스는 협상가나 대사 같은 말발로 먹고 사는 카스트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다른 익절티드들이 전투에 특화된 여러가지 참이 있는것과는 달리 이클립스의 능력들은 구현이나 퍼포먼스쪽이 강합니다. 우스개 소리로 이클립스는 잡혀가는 공주님역이다라는 말도 있더군요.
여제는 "이마큘레이트 오더"라는 존재 혹은 계시를 바탕으로 환생한 셀레스티얼 익절티드의 위치를 파악하고 드래곤 블러디드들로 이루어진 와일드 헌터를 급파해서, 미처 각성하지 못한 익절티드들을 죽이는 방법을 사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계시를 받는 여제도 사리진 이상 익절티드들의 환생을 알려 줄 만한 혹은 감지할 만한 실력자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솔라 익절티드들은 태양의 힘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각각의 카스트들은 태양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들입니다.
던(DAWN) -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문양이 이마에 나타납니다. 이들은 실질적인 전투에 능합니다. D&D로 따지자면 전사에 가까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여러가지 다양한 던 카스트들이 예시로 나옵니다. 전형적인 전사 답게 투 핸디드 소드를 휘두르는 자도 있지만, 브라울러처럼 자신의 두 주먹만 믿고 싸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유명한(소설화 된) 던 카스트 솔라 익절티드는 데이스입니다.
제니스(ZENITH) - 정오에 위치한 태양을 뜻합니다. 얼굴 마담격인(제니스 카스트 서플북에 나온) 팬서만 본다면, 육중한 몽크를 연상할런지도 모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들은 솔라들 가운데 사제에 가까운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리더십이라는 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게 이 카스트입니다. 제니스 카스트중 파이어 오키드같은 경우는 한 마을의 일반인들을 훈련시켜서 마을을 지키기도 했습니다.
트윌라이트(TWILLIGHT) - 지는 태양의 모습입니다. 이들은 학자이며, 소서러들입니다. 다른 카스트들과 달리 소서리라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얼굴에 칼작욱이 난 아리아난 여사가 가장 대표적인 이 카스트의 인물일 것입니다.
나이트(NIGHT) - 태양이 없는 밤입니다. 이들은 그 속성답게 자신의 아니마를 숨기고, 몰래 적진 깊숙히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주로 암살자나 로그같은 일을 맡고 있습니다. 워낙에 튀는 게임이다 보니, 하모니어스 제이드처럼 활을 사용하는 전형적인 로그 타입도 있지만, 거대한 도끼를 휘두르면서 암살자라고 주장하는 익절티드도 있습니다.-_-a...
이클립스(ECLIPSE) - 일식의 형상을 이마에 지니고 있는 카스트입니다. 게임상 가장 쓸모 없다는 평을 듣기도 합니다만, 스토리 텔러 컴패니어온을 보면 정령들의 마법을 배울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정령들에게 일정 수준의 보상이나 계약에 의해서 이러한 마법을 배운다고 합니다. 파판의 청마도사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만, 그 구문에는 정말 무서운 문장이 다음 줄에 적혀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선결조건을 지키지 않고 마음대로 익혀도 돼요."-_-a
이클립스는 협상가나 대사 같은 말발로 먹고 사는 카스트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다른 익절티드들이 전투에 특화된 여러가지 참이 있는것과는 달리 이클립스의 능력들은 구현이나 퍼포먼스쪽이 강합니다. 우스개 소리로 이클립스는 잡혀가는 공주님역이다라는 말도 있더군요.
흠. 근데 글을 두세번정도 쭈욱 읽어 왔지만 왠지 이야기 보다는 액션성(?)이 상당히 강한 룰이란 느낌이 듭니다. 초보자가 접하기에는 어떨지 모르지만... 스토리텔링을 원하는 플레이어들은 선호하지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전 초보자이므로 익절티드에 한표를...(말이 앞뒤가 안맞는다...)